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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꼰대의 인간 관계 문제 (홍익인간 인성교육 1282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3. 25. 11:36
정법강의 12823강 우리가 노력을 하려고 드니까 더 안 보입니다.
노력을 하려고 들면 방법을 아니까 그것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방법을 아는 공부부터 해야 됩니다.
상대들이 행동하는 것은 상대들이 행동하는 것이지, 너에게 맞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가 그렇게 할 때는 내 공부하라고 내 앞에서 그런 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것을 어떻게 만지면 공부가 되냐? 그냥 들어 두고 봐 두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순이라고 쳐다보지 말고. 그 사람이 지금 하는 것은,
내가 말하는 데서는 모순이지만, 어떤 환경에서는 이것을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잣대를 대 가지고 이것을 쳐다보니까, 저것이 잘못한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저 사람의 질량으로 그대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내가 답을 내리지 마십시오.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가 답을 내려버리면,
잘한 것을 내가 못한 것으로 만들 수도 있고, 못한 것도 잘난 것으로 만들어서,
그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있는 대로 보라는 것입니다.
보고 아직까지는 내가 입을 떼지 말고, 생각을 해서 정리를 하지 마라.
왜? 오늘 저 사람이 한 행동이 오늘 답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오늘 이렇게 이렇게 행동한 것이, 며칠 보고 며칠 보니까, 왜 저렇게 하는지 알겠습니다.
인간의 인지 능력이라는 것이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는 행동을 오늘 답 내리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답이 내려지는 것은 어떻게 내려지느냐?
그것이 답이 맞다면, 힘들겠구나. 내가 조금 저 사람을 도울 일이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보는 것이 답입니다.
답을 찾은 것이 내 공부가 되어 갖고, 듣자마자 답이 나오는 게 맞다면 그렇게 나오는 것이지,
저 사람이 이상하다 하는 것은 답이 안 나온 것입니다. 내가 모르는 것입니다.
저렇게 행동하는 것을 내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 저 사람 근기로서는 저 사람이 산 방법이고, 저 사람이 지금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왜 나온다는 것을 내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서로가 만나서 서로를 공부도 시키고, 상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 마다 소질을 가지고 성장을 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나지는 데는 이유가 있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을 내가 뭐든지 흡수하고 있으면,
말을 안 하고 있으면, 답을 내서 상대를 어떻게 하려고 안 하면, 답은 조금 있으면 찾아집니다.
지금 답을 딱 내려버리면, 이 답을 못 찾습니다.
이해가 안 된다고 상대를 내가 답을 내서 정리해 버리지 마라.
우리가 만났을 대는 전부 다 이유가 있으니까, 그것을 모르니까,
조금 더 우리가 가면서 아껴주고 이렇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옵니다. 답이 나오면 그 사람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면서, 나는 앞으로 사회의 리더가 됩니다.
리더가 됐을 때 그런 공부가 돼 있어서 리더가 되는 것 하고, 그런 공부 가 안 돼서 리더가 되면,
나에게 주는 미션은 내가 바르게 처리 못해서 또 제자리 내려가야 됩니다.
우리 인간은 한 치도 틀리게 키우지 않고, 그런 환경을 안 만나줍니다.
하느님이 그렇게 운용을 안 합니다. 0.1미리도 틀리게 않게 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잘못 대하고 있어서 우리가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의 제자입니다. 특별히 이 공부를 해서 특수 제자입니다.
하느님을 욕하고 하느님이 잘못 됐다고 하려거든 나에게 먼저 물어서 이것을 푸십시오.
그러고 나서 하느님에게 뭐라 그래야지, 안 그러면 내가 혼낼 것입니다.
같이 노력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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