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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산에 가는 이유 (홍익인간 인성교육 437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3. 30. 11:01
우리가 먹고살기 힘들 때는 산에 안 갔습니다.
내가 기본 힘이 갖추어졌을 때, 다음에 뭐를 해야 될지 모를 때 산에 가는 것입니다.
그때는 변화기다 얘기하는 것입니다. 산에 가니까 자연의 힘을 얻게 되어 뿌듯해지는 것입니다.
산의 기운은 일주일 갑니다. 내가 몸이 찌뿌둥하던 것이 등산을 해서 괜찮아진다. 이것이 일주일 갑니다.
한 주일 빼먹고 산에 안 가면 다시 찌뿌둥합니다.
도시에서 에너지를 못 받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에 가면 직접 정기를 받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모자란 기운을 받고 나니까, 그다음부터는 계속 그렇게 왔다 갔다만 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기운을 조금 받아서 좋다면, 다음 코스로 가야 되는데, 계속 산만 들락거리면,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납니다. 한 대 맞는다 이 말입니다. 사람은 항상 진화해야 됩니다.
자연에는 은하계가 소우주입니다. 대우주는 은하계 밖입니다.
물질이 없는 곳, 여기까지 포함해야 대우주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은하계를 다 포함해서 소우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엄청나게 팽창하고 있습니다. 질량의 70%가 팽창 됐습니다.
지구를 빚어서 인간이 살아가는 것도 70% 팽창 됐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느 만큼 팽창되어 일어섰냐? 70%입니다. 지금 이 사회는 우주와 같이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산 정기를 받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엄청나게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산 정기를 받으니까 조금 기운은 채워졌는데, 산이 우리에게 뭐라고 얘기 한 마디 안 해 줍니다.
산은 나에게 기운은 줄 수 있어도, 그 기운을 어디에 쓸 수 있는 것은, 내가 지식을 갖추어야 됩니다.
지식도 일반지식을 다 갖추었고, 없어도 인터넷에 들어가면 다 공개돼 있습니다.
우리는 일단 지식이 모자라 헤매는 것이 아니고, 진리의 지식을 얻지 못해서,
전부 다 헤매고 있고, 그다음을 못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의 지식을 얻고 나면, 산에 가기보다는 바다에 갑니다.
진리까지 못 갔을 때, 밑에 있을 때, 산의 정기를 받으러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느 정도 갖추고 나면, 바다를 보면 엄청 좋습니다. 3대 7의 법칙 때문에 그렇습니다.
산의 정기를 받으며 공부하는 것은, 우리가 70%에 올 때까지는 산의 정기를 받으면서 크지만,
70%가 성장을 하고 나면, 우리는 음의 기운을 접하게 돼 있는데, 이것이 물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국민들은 물가로 전부 다 다닙니다.
물만 보면 좋아하고, 그래서 해안가로, 전망이 뛰어나고, 물이 보이는 곳이, 우리가 자리 잡기 좋아하는 곳입니다.
커피를 한 잔 먹어도 물이 보여야 좋은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전부 다 변하고 있습니다.
전망 좋은 곳, 물이 보이는 곳에 커피집을 차리면, 전부 다 그리로 갑니다.
사람들이 그쪽에 모일 때, 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이 사람들을 이롭게 하기 위해 무엇을 줄 것인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아이템을 장착을 한다면, 거기는 불티가 납니다. 이런 사업이 앞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사업을 해야 되는 것이지, 장사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산에 다니며 한 것은 장사를 한 것이고,
바다로 나갈 때는 사업을 합니다. 가르치는 사업, 교육사업이 사업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게 사업이고, 사람으로부터 걷어내는 게 장사입니다. 크게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다.
내가 사람에게 베푸는 게 사업입니다. 베푸는 것을 뭐를 베풀어야 되는지 근본을 모릅니다.
내가 돈을 안 받고 물건을 줘야 되나? 그런 게 아니고, 돈은 많이 받아도 되는데, 사람을 이롭게 해야 됩니다.
이 사람들이 경비를 쓰면서 거기까지 왔다면, 뭔가를 얻으려고 거기까지 온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라도 배우고 가게 하고, 지적인 것을 얻어가게 해야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업입니다. 사업은 제일 위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기업인들도, 전부 다 장사꾼에서 사업가로 변해야 됩니다.
우리가 이것을 모르고, 기업인이 됐다고 사업가인 줄 압니다.
기업인은 아직까지 사업가가 아니고 좀 큰 장사꾼입니다. 큰 장사꾼이니까 경영을 합니다.
장사꾼은 경영을 안 합니다. 많이 팔고 돈만 벌면 되는데, 좀 큰 장사꾼이 되니까 경영을 합니다.
사람 경영을 합니다. 이것이 기업인입니다. 기업인들이 사람 경영을 해서 사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 경영을 잘하면, 이 사람들과 함께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사업가로 변합니다.
경영인이 되면 팽창하듯이 경제가 일어납니다. 이것이 오늘날 기업인들이 이만큼 올린 것입니다. 70%.
여기서 사람을 이롭게 하면서 사업가로 변해 사업을 하게 되면, 빛이 나고 엄청난 경제가 들어옵니다.
세상을 운용하게 해 줍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사업입니다.
우리가 조그만 가게를 하더라도, 사람을 이롭게 하는 뭔가 포맷이 들어 있어야 됩니다.
이러면 거기는 사람이 모여들고, 여기서는 엄청나게 빛나게 일어납니다.
스승님 강의를 들으니까, 산에 다니는 것보다 직접적인 진리 에너지를 받으니까,
산에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나는 것입니다. 산에서 받는 에너지 질량을 넘어선 것입니다.
이제 한 번씩 바다에 가면, 속이 확 편합니다. 이렇게 바뀐다는 말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물의 기운을 받으러 간다. 그래서 지구의 70%는 물로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물과 에너지가 하나로 기운을 움직일 수 있을 때, 엄청난 힘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물의 에너지는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앞으로는 물의 힘을 쓸 때가 온 것입니다.
땅에서 곡식을 가꾸어 먹던 시대에서, 물과 함께 사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생명의 원천도 물이고, 마지막 생명도 물과 함께 펼치는 것입니다.
이제 물을 어떻게 다스리느냐? 이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 앞으로는 물에서 엄청난 일들을 하게 됩니다.
산을 알고 나면, 내가 산에 기운을 받으러 다니는 것을 넘어선 것입니다.
산을 모르니까, 산에서 기운을 받으러 가는 것이고, 스님을 알고 나니까 스님에게 의존하지 않습니다.
부처를 알고 나니까 부처에게 의존하지 않듯이, 우리가 관세음보살을 알고 나면,
관세음보살에게 의존하지 않습니다. 알기 전까지는 의존하지만.
관세음보살 공부가 끝나고 나면, 네가 관세음보살 위에 올라가기 때문에 관세음보살에게 의존하지 않습니다.
내가 관세음보살로서 남을 이롭게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발복하고 커지는 것입니다.
이 스승님은 산에서 공부를 하고, 산신들과 대작을 해서 허비를 끝내고, 산신들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모든 산신들을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 있는 곳이 산입니다.
산에 가서 기운을 안 받아도, 여기서 뿜어 나오는 기운이 전부 다 그 힘을 다 줄 수 있습니다.
산에는 운동하러 갈까, 산에 기운 받으러 가는 것은 이제 안 갑니다.
그렇다고 산신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산신은 하는 일이 또 있습니다.
우리가 찾지 않아도 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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