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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재와 제도의 차이 (홍익인간 인성교육 435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4. 1. 11:19
정법강의 4355강 천도재라 했는데 천도를 했으면 뭐가 됐으리라고 믿습니까? 이것을 풀어봐야 되는 것입니다.
천도재를 지냈으니까, 당연히 천도가 되었어야 되는 것이지요.
천도는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가 얘기하는 것입니다.
천도를 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이 지상에 아직까지 천도된 영혼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단호히 내가 얘기하고 이것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천도는 말 그대로 하늘의 길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하늘의 길이 어떻게 해야 열어지느냐? 네 영혼이 맑아져야, 가벼워야, 이 하늘의 길을 열고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천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과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길래, 그렇게 맑아져서 하늘의 길을 열고 갈 수 있냐?
중에게 돈을 좀 많이 줘서, 두드리는 것을 좀 더 두드렸다고 하늘 길이 열릴 것이냐? 안 열립니다.
하늘 길이 열리는 법칙이 있는데, 어떻게 너희들이 하늘 길을 열었다고 하느냐?
천도는 네가 스스로 열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열리냐?
내가 티 없이 나를 불사르어서 사람들을 이롭게 했을 때, 너는 스스로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으로도 나를 막지 못하는 스스로 힘이 생깁니다.
깨끗한 영혼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중에게 돈 좀 많이 주고 많이 두드렸다고, 천도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얼마나 무식한 생각입니까?
이제 좀 깨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식인이니까.
천도라는 이름으로 전부 엮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깨야 됩니다. 천도는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영혼들은 제도를 해 주면 해 줄까.
모르고 있으니까 제도를 해 주며, 고를 푸는 것입니다. 너는 떠나지 못하고 이러고 있지 않느냐?
떠나지 못하는 원리가 이러하므로, 앞으로 길을 열어줄 테니까 열심히 공부를 해서,
큰 월력을 받아서, 다시 네 자손과 세상에 큰 일을 할 수 있다.
큰 월력을 받을 때까지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해라. 대신들을 불러서 이런 것을 다스려주는 것입니다.
공부를 해야만, 그 월력을 가져야만, 자손을 정확하게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자손을 돕고 싶지 않느냐? 집착만 가지고는 자손을 도울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기를 가지고 자식을 도왔다면 자식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니까,
큰 월력을 받아올 수 있도록, 길문을 열어서 공부 길을 열어주고,
이런 집착은 네 잘못이 있음을 모르고, 고리가 걸려있지 않느냐?
이런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다 풀어줘서 제도를 해서 갈 길을 다 열어줘서,
공부할 자는 공부를 하고, 뭔가 영혼들도 차원계에 갈 길이 있는데, 집착의 고가 있으면 신들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영혼은 집착이 힘이 됩니다. 중력보다 더 큰 힘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들은 집착 때문에 힘을 갖는 것입니다.
이 집착의 힘을 풀어줌으로써, 자기 갈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길을 열어서 보내는 것을 제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영혼들만 제도하냐? 여러분들도 공부를 시키는 것이 제도입니다.
내가 이렇게 알고 있으니, 잘 안 풀리지 않느냐? 그러니 자꾸 어려워지지 않습니까?
이것은 이 시대에 이만한 질량이 있는 생각을 해서 풀어나가야 되는 것이지,
네가 모르는 것을 가르치고, 일깨워주고, 깨닫게 해 주니까, 내가 묶여있던 데서 풀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도입니다. 중생도 제도하고, 영혼도 제도하고, 신들도 바르게 제도해서,
오늘날 바른 길을 열어야 되는 것이 홍익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나오면, 나 자신을 갖추어서, 대자연을 이끌어 나가야 되는 자들이다. 이 말입니다.
하늘의 일꾼이다. 오늘날이 있게 하기 위해서 오천 년 역사를 조상들은 한이 맺히면서도 희생한 것입니다.
그 뒤에 태어난 자들이 오늘날 우리 자손들입니다. 이 한은 우리가 풀어줘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바르게 성장을 했다면, 이 모순되는 것들을 전부 다 풀어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풀어서 이 세상에 정법으로 세상을 이끌 때, 이 세상은 미래가 밝아지는 것이고,
이것이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홍익인간들입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되고, 저마다 소질을 다 갖고 태어났으니까, 이것을 잘 갖춘 힘으로,
안으로 자주독립을 이룩하라는 것은, 세상의 모순을 바르게 잡아서, 정확한 법을 세워서, 이 법을 갖추라는 말입니다.
그 법으로, 그 힘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너희들이 세운 새로운 법은,
인류가 원시반본 할 때까지 두 번 다시 변하지 않을 것이고, 이것이 정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들이 살아나가는 지표를 열어준다.
우리가 천도라는 것도 잘못 알고 있는 법칙이니까, 이런 모순도 우리가 바르게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천도를 해 준 것이 잘못된 것이고, 그 안에서 내가 경비를 들여서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공부는 안 하고, 천도 됐는 줄 알고, 맡겨버리니 나에게는 득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뭔가 노력을 안 했으면, 그 대가를 지불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길을 또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천도를 바르게 알고, 천도는 우리가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스님이나 목사가, 도인이 해 준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 뛰어난 성직자들은 성자라고 하는데,
이분들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일깨워줘서 길을 다 잡아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과정 없이 요행으로 갑자기 일어나는 결과는 없음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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