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2856강)

 

정법강의 12856강

좋은 사람은 있어도 나쁜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오는 모든 환경은 좋은 것만 있지 나쁜 것은 절대 없습니다.

나쁜 것은 왜 나쁘다고 우리가 판단을 하게 되나?

내 방법대로 안 된다고 나쁘다 합니다. 그것은 네 욕심입니다.

내가 만일에 세상을 사는 것을 조금 엉성하게 살면,

한 대 때려줄 사람이 오는 게 나에게 좋은 사람입니다.

내가 사기를 당할 수밖에 없게끔 생각을 하고 산다면,

사기를 칠 사람이 와서 사기를 쳐줘야, 그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나를 칭찬하고 좋다고 어울려만 주는 사람은 경계해야 될 사람입니다.

우리는 나를 보고 욕을 하니까 저 사람을 미워합니다.

너에게 안 맞다고 욕을 하는 것이지, 욕 들어먹을 짓 안 했으면 절대 욕 안 합니다.

내가 욕먹으니까 누가 힘듭니까? 욕한 사람이 힘드나요? 욕먹은 사람이 힘드나요.

누가 답을 내도 똑같습니다. 내가 왜 힘들까?

힘든 사람은 잘못을 했으니까 힘든 것입니다.

사기를 당해서 내가 힘들다면, 내가 환자지 저 사람이 환자가 아닙니다.

저 사람은 언제 힘드냐? 잡혀서 교도소 가면 힘듭니다.

사기를 쳐도 내가 감옥에 안 가고, 내가 잘 놀러 다니게 쳤어야죠.

너도 엉성하게 쳤으니까, 일을 똑바로 못 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나쁜 사람이 없습니다.

온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대하느냐가 상대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네가 모자라면 저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할 것이고,

네가 질을 잘 갖춰놨으면, 저 사람이 절대 나를 어떻게 못합니다.

이런 것들을 분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갖추지 못하면 안 좋은 사람만 만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안 좋은 것이냐? 다들 나에게 보석 같은 사람들이 왔는데,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하고, 저 사람들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실력이 낮아서 상대를 미워하고 나쁜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 실력이 낮으면 부모도 밉습니다. 내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 것이지,

부모님이 나에게 잘못해서 미워한다고 그럽니다. 부모님은 굉장히 좋은 분입니다.

그런데 내가 미워합니다. 나에게 달린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갖춤이 모자라면 세상이 전부 다 적입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못 갖춘 사람이 돈이 좀 있으면, 돈 욕심으로 살살 옵니다.

좋은 말을 자꾸 하니까, 거기에 돈을 빌려주면, 싹 떼어먹습니다.

그러면 좋은 사람이라고 그러다가, 떠났을 때 못 믿겠다고 그럽니다.

못 갖췄으니까 그런 데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옵니다.

나에게는 세상에 안 좋은 사람이 없고, 안 좋은 환경이 다가오는 것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자람을 채워서 세상을 바르게 보면,

지금 대한민국만큼 잘 성장시켜 놓은 나라는 인류에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활동하는 것마다 빛나고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스승님이 나서서 묻는 것은 다 가르쳐줄 것입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그 일성으로 세상에 나온 사람입니다.

답은 내가 내줄 테니까, 이것을 쓰고 안 쓰고는 본인들이 하는 것이고,

이런 것을 보고 듣고 나눌 수 있는 것도, 우리 지식인들이 다 하는 것입니다.

같이 한 번 풀어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