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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기 위해 이 터에 왔는데 (1/4)(홍익인간 인성교육 1285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4. 18. 11:03
정법강의 12857강 인연이라는 것은 사람과 연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연이라는 것은 모든 분야에 연법이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도 연법이고, 미국에서 태어난 것도 연법입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거기에 태어나고 연을 했는지,
이 원리들을 알아야 되는데,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 대표님이 이 자리에 온 것은 어떤 식이든 자리 연법으로 왔는데,
좋은 일 해보자. 이러고 내가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진짜 좋은 일 해야 되는데, 좋은 일은 안 하는 것입니다.
한 7년이 지났는데도 좋은 일을 안 하면 여기서 발목 잡힙니다.
이 터가 발목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왜 이 터가 내 발목을 잡을까?
이 공부를 해야 되고, 여기는 내가 왜 왔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나는 누구를 도울 수 있는 환경이 안 돼 있고, 내가 도움을 받으러 여기에 온 것입니다.
인간이 지구에 온 것도, 지구에서 뭔가를 도움을 받으려고 온 것이지,
네가 지구를 도우려고 온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구에 와야 육신을 빚어서 나에게 줄 것이고, 내 영혼이 육신에 들어가야,
이제부터 일어나는 일이 있는데, 이 도움을 받으려고 이 지구에 온 것입니다.
여기에서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지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여기를 갖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무엇을 시키려고 온 것이냐? 좋은 일을 하려고 여기에 온 것이 아니고,
새로 다시 나를 공부시키려고 여기에 연법으로 온 것입니다.
내가 꽃을 판다고 해도 이것은 방편이고,
꽃을 파니까 누가 오느냐, 이제부터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인연들에게 꽃을 공짜로 줘도, 내가 돕는 게 아니고,
돈을 많이 받고 팔아야 돕는 게 아니고, 싸게 팔아도 돕는 게 아닙니다.
꽃이 필요한 사람들이 여기에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꽃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이 꽃을 필요한 사람은 어떻게 생겼고, 이 꽃을 왜 사가는지,
이런 것들을 사람을 보고 환경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공부를 하려고 꽃을 파는 것입니다.
갤러리를 해서 그림을 해 볼까?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팔고, 그림에 종사하고,
그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이 안에는 잘난 척하는 사람, 속 안으로는 가난한데도 나는 뭐 하네 하는 사람,
오만 사람을 다 만납니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을 해서 사는 사람.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배우고 공부한다는 것이, 학교에서 공부한다고 배우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사람들하고 어울려 살려면, 기본적으로 글도, 산수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초를 배우는 곳이 제도권 교육입니다.
세상을 살려고 하면, 세상을 알아야 세상을 바르게 살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르게 사는 법칙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지금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나오면 사람을 만납니다. 사람을 만나서 바르게 대하면 내가 잘살아집니다.
이 사람들하고 바르게 못살면 내가 어려워집니다. 나에게 어떤 환경이 오는데,
이 환경을 바르게 쓰면, 나는 살기가 엄청 좋아지는 게 인간입니다.
그런데 이 환경을 줬는데 바르게 쓸 줄을 몰라 틀리게 씁니다. 그러면 이제 내가 어려워집니다.
돈을 줬는데 돈을 바르게 못 씁니다. 그러면 돈 걷어갈 때가 옵니다.
돈을 알고 내가 만졌으면, 돈을 잘 쓰면, 잘 쓰는 사람에게 더 줍니다.
돈을 잘 못쓰면서 욕심을 내고 갖고만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뺏으러 누가 옵니다.
왜? 돈을 잘못 쓰니까. 이것이 자연이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달라고 하면 주기는 줍니다. 잘못 쓰면 걷어갑니다.
이 건물에 와서도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느냐? 명분을 바르게 세우라는 것입니다.
절대 안 어려워집니다. 사장님은 어떠한 연이 돼서 여기에 들어왔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냐? 내가 만나보지 못한 사람을 많이 만날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바르게 가는 법을 알고, 내가 여기서 활동을 했다면,
3년 동안 내가 몰랐던 것, 그냥 이렇게 살았던 것들을 알게 될 것이고,
내가 이만큼 높은 자리에 있다면, 밑에 빈 것을 채워주는 일이 여기서 생길 것입니다.
나는 다른 데서는 사업을 해도 잘되는데, 나에게 어떤 사람이 없으니까,
여기서 사람이 오는 환경을 잘 조화를 하면, 내 사람들, 어떤 층이 또 만들어집니다.
사람만 있으면 내가 돈 버는 데는 아무 걱정 없는 시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내 주위에 사람만 정확하게 나열되어 있으면 돈 버는 것은 순식간에 벌 수 있습니다.
나 혼자서 열심히 일하면 먹고사는 것은 삽니다.
여기서 경제가 조금 더 있으려면, 내 주위에 사람이 몇 명 있느냐에 따라 돈을 줍니다.
자연이 그렇게 해 줍니다. 거기서 경제가 일어나니까, 이것을 잘 운용을 하고 있으면,
또 어떤 사람들을 나에게 줄 때, 이 사람들을 잘 관리하고, 끌고 가면 또 경제를 줍니다.
나 혼자 잘살도록 경제를 주는 법은 하늘이 절대 안 해 줍니다.
모르면 배워야 되고, 배운 만큼 우리가 쓸 수 있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우리가 기초를 배우는 것이고,
사회에 나오면 사회공부를 해야 되는데 이것을 안 했습니다.
왜 사는지도 모르고, 내가 만나는 사람을 왜 만나는지도 모릅니다.
만나서 나중에는 전부 다 어려워집니다. 왜? 만난 사람하고 바르게 안 사니까.
여기에 와서 내가 무엇을 하겠다는 명분이 뚜렷하지 않다면,
무슨 종교를 믿든지 상관없습니다. 자연이 원래는 모두 하나입니다.
네가 거기에 가서 무엇을 하고자 하느냐? 그것을 묻는다는 말입니다.
나는 사람들을 많이 도우려고 왔습니다.
어떻게? 꽃 같은 것을 많이 주면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그러면 계속 주면 됐지, 왜 속으로는 꽃을 팔아서 돈이 되려고 하면서,
왜 사람을 돕는다고 했느냐? 꽃을 준다고 돕는 것은 아닌데.
내가 꽃을 막 퍼주겠습니다 했으면 꽃을 퍼줘야지, 꽃을 주고 돈을 받을 것 아닙니까?
운영비만 나오면 좋겠습니다. 딱 운영비만 줍니다. 이것을 축원이라고 얘기합니다.
여기 명당에 들어와서 나는 준비를 해서 사람을 대하겠다.
그러면 꽃을 갖고 사람을 대하는데, 꽃을 좋아하는 사람과,
이 꽃을 가지고 가서 이용하려는 사람과, 뭔가 장사를 하려는 사람과,
꽃이 너무 좋아서 다루는 사람과, 오는 사람이 다 다릅니다. 이 사람들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말은 그럴듯하게 하는데, 몇 번 단골을 해 보니까, 말하고 행동이 다른 것이 다 보입니다.
3년을 우리가 바르게 접하면, 그 안에 내 공부할 것을 다 보내줍니다.
그런 것을 공부를 해 놔야, 나중에 이 사람들을 이끌더라도 바르게 이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모르고 사람을 대한다면 이제부터 힘들어집니다.
나는 공부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 건물이 나에게 인연으로 왔으니까,
여기에서 뭐를 잘할 사람을 시켜 놓고, 나는 내 사업을 해야 되겠다 이러면,
여기는 잘할 사람을 구해 놓고, 나는 시간을 낭비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바르게 축원할 것을 안 하고 있고,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활용을 바르게 못하고 있다든지, 내가 뭔가를 똑바로 정하지 못하고 있다든지,
이러니까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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