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의미 (홍익인간 인성교육 12890강)

 

정법강의 12890강

인류는 얼마 전까지 기도하며 살았습니다.

왜?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살 수가 없으니까 자연에게 빌었습니다.

도움을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언제까지? 사람 될 때까지.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수만 년 동안 기도하며 자란 것입니다. 이 속에서 많은 공부를 시켰습니다.

오늘날, 2013년도에 우리는 다 컸습니다. 모든 것은 다 이루어졌고, 다 내놨습니다.

그런데 뭘 또 기도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이제는 기도 없습니다.

2013년부터 기도가 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감사할 줄 알 때, 너는 무엇을 찾았구나, 거기에 힘을 실어주고,

재능을 주고, 거기에 하늘의 힘을 내려줄 것입니다.

부모님이 감사할까요? 안 감사할까요?

부모가 나에게 모질게 얘기를 하는데 감사할까요? 안 감사할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 감정으로 부모님과 척지고, 원수 집니다.

부모님이 제일 미운 사람에게 하늘에서 축복을 주고, 너에게 힘을 주면 어떻게 됩니까?

2012년까지 인류를 희생시키면서, 이런 환경을 만들어준 우리 선조님께 감사하고,

자연에 감사하고, 하느님께 감사하고, 모든 희생을 한 인류에게 감사한 것입니다.

오늘 내가 괴로울지라도 이 감사한 것을 하나 둘 찾아가고 터질 때 내 괴로움은 없어집니다.

감사할 때 없어지지, 내가 불평불만 하는데, 네 괴로움과 힘든 게 절대 없어지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지금 오늘날 대한민국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기도입니다. 답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부터 해 놓고, 이것이 조금 힘듭니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에게, 신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배워야 됩니다.

자기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산에 올라가 기도한다고 해서 신이 속을 때가 아닙니다.

노력한다고 했는데, 잘못했는지 어렵습니다. 한 번 도와주십시오.

그 도움을 받는 것은 임시로 받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열심히 노력을 하다 보니까, 네가 필요한 것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임시로 그 복을 줬으니까, 이제는 이렇게 어려워졌던 게 왜 어려워졌는가? 공부를 해야 됩니다.

복을 주는 것은 기간이 있습니다. 내가 돈을 이렇게 주면 돈을 쓰는 기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기간 동안에 네가 왜 어려워서 친구에게 돈을 꾸러 갔는가를, 네가 공부를 해야 됩니다.

해 가지고 정말 이 친구가 너무 고마웠고, 이렇게 되는 게 맞지,

공부 안 하면 친구가 그만큼 고마운지 모릅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낫게 해 줍니다. 이것은 임시로 낫게 해 준 것입니다.

이렇게 네가 아픈 것은 네가 삶을 잘못 살아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이것을 임시로 낫게 해 주면, 어떤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 안에 내가 왜 아팠는지,

진통제를 먹고 지금 안 아프다면, 그것을 노력해서 깨우쳐야 됩니다.

100%는 못 깨우쳐도, 70%는 찾아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아픔은 다시 안 옵니다.

병원에 다시 안 가도 됩니다. 돈 꾸러 다시 갈 일을 안 만듭니다.

이런 공부를 안 하고 성불을 받았다고 합니다.

돈 줬으니까 성불을 받았고, 병원에 또 가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성불 아닙니다. 임시방편으로 풀어준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너 자신이 노력을 해서 이루어내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은 임시로 도와주는 것이고, 네가 노력을 해서 너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자연이 해 줘야 되는 게 30%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해 주는 것입니다.

나머지 70%는 네가 만들어서 네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육신을 받아서 이 지구에 올 때는 3대 7의 법칙을 받아서 이 세상에 나와 사는 것입니다.

이제는 술 시대가 지났습니다. 임시방편으로 해 주는 것도 이제는 끝났습니다.

기도를 할 때는 네가 바르게 하고, 바르게 접근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살았더라도, 우리에게는 모든 혜택을 다 줬습니다. 

그 혜택을 우리가 쳐내버리고 살았던 것입니다. 잘난 척하며 쳐내고, 똑똑하다고 쳐내고,

기죽기 싫어서 쳐내고, 그래서 너에게 준 것을 다 못쓰고 지금은 어려움이 오는 것입니다.

잘난 놈을 어떻게 도와줍니까? 내가 지금 힘들 때는, 왜 힘든지를 알아야 됩니다.

알았으면 됐다 이러며, 힘든 것을 풀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맹목적으로 기복의 기도를 하지 마십시오. 어려우면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어렵습니다.

한 번만 다시 힘이 되게 도와주십시오. 이러며 기도하는 것이지,

뭔가 욕심을 크게 내어 이렇게 해 달라고 하는 기도는, 

이제부터는 해도 안 이루어지고, 안 해도 안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정성껏 다가가는 것은 자연이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신들은 다 되게 하고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 줄 때이고, 과거에는 어떻게 해 줄 때이고,

천년 전에는 어떻게 해 줄 때이고,  지금은 할 일이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 년 전에 우리 조상님들이 살아가면서 자연에 도움 받는 것이 다르고,

이차 대전 이후로 우리가 도움 받는 게 다르고, 

지금 환경의 지식인으로 다 키워졌을 때 우리가 자연에 도움받는 게 다릅니다.

기도라는 게 그런 식으로 수준이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다 성장을 했으면, 이 사회에 바르게 살지 못하는 것을 찾아서,

이런 것을 열심히 해 가면서 도움을 청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조금 부족한 것이 왜 욕심이 나느냐 하면,

이만큼 살면서 혜택을 보면 지금 뭔가를 이루어야 되는데,

이것을 못 이루고 시간만 가니까 급한 것입니다. 빨리 좀 해 달라는 것입니다.

빨리 안 줍니다. 정확하게 하면 당장 줍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기도를 할 때는 이 원리를 따 가지고,

지금까지 모든 보살핌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의 내가 잘못 살아서 이러한 일이 있더라도,

오늘날 조금만 힘을 더 주십시오. 이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내가 필요한 공부를 하고 있으면, 저절로 착 착 이루어집니다.

말 그대로 정법입니다. 지금은 정법 시대입니다. 앞으로 미래는 정법 시대만 찬란한 것입니다.

정법을 나누면서 즐거워지는 삶이 이제부터 벌어질 것입니다.

내가 공부를 했으니까 나 할 일을 만들어주면 하겠습니다. 그것을 할 때 돈은 저절로 옵니다.

우리가 내 할 일을 하면 내가 즐겁습니다. 즐거운 사람에게 네가 필요한 것 정확하게 다 옵니다.

즐거운 사람이 필요한 게 모자란다? 그런 법칙은 이 자연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즐거움은 행복으로 달려가기 위한 관문입니다.

좋다가 말다가 하는 데에서는 우리가 배움을 하기 위해서 살지만,

즐거움은 내가 행함으로써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행한 그 이상, 나에게 에너지가 옵니다.

이제는 고민하고 그런 것 끝납니다. 즐거운 세상. 우리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습니다.

조상님들 희생 속에서 어마어마한 고생을 했고, 우리가 공부한다고 아주 힘들게 고생을 했어도,

이제부터 우리가 할 일을 하면서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이제 이런 게 일어나야 되는,

2013년부터 정법 시대라고 하는 후천 시대를 연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처도 돼야 되고, 관음도 돼야 되고, 우리가 성스러운 사람도 돼야, 우리 삶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이끌려고 왔으니까, 진짜 성스러운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가를,

앞으로 우리부터 누끼게 분명히 만들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람, 우리가 진짜 즐겁게 살면서 웃으면서 살 때,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 따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