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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 4581강 참는다는 것은 해결이 안 난 것입니다. 참는 것이 내가 잘한 것이냐? 이것도 아닙니다. 네가 참는다는 것은, 네가 행위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성을 내면 안 될 일은 내가 성내서도 안 되는데, 성낼 일을 내가 참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내가 성낼 일이 절대로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을, 내가 급한 마음에, 내가 바라는 것이 안 되는 기분을 여기에 묶어서, 털어내는 것이 화내는 것입니다. 항상 인간은 자유로워야 되는데, 상대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만 되는데, 이것은 자기 근기에 따라서 자기만큼을 한 것인데, 들은 내가 여기에 화낼 이유는 절대 없습니다. 이것을 이해를 못 한다면, 내가 이해가 되게끔 안 해 줬으니까, 안 참고 성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참..

정법강의 4585강 사람이 욕심이 많은 것은 내 마음이 사악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무지의 소치입니다. 몰라서 욕심내는 것입니다. 욕심을 내는 것은 나는 엄청나게 똑똑한데, 뭔가 일처리를 못하니까 욕심부터 내는 것입니다. 바보는 욕심 안 냅니다. 똑똑해서 욕심내는 것입니다. 성이 나는 것도 똑똑해서 성이 나는 것입니다. 너는 똑똑한데 일처리는 바르게 안 되는 것입니다. 실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욕심을 냅니다. 성도 나고. 바보는 성낼 줄을 모릅니다. 바보에게 때리면 그래도 웃습니다. 좋다고. 똑똑하지 않기 때문에 성 안 납니다. 욕심이 안 납니다. 욕심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네가 질량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질량이 있는데, 바른 공부를 하지 않고, 바른 갖춤을 하지 않으니까 탐을 냅..

정법강의 1642강 앞으로 2013년부터는 이것이 달라져야 됩니다. 이 개념도 똑같은 것입니다. 물건을 하든, 집을 하든, 땅을 하든, 저 집을 내가 쓰면 좋겠다, 이러면 하십시오. 싸든, 비싸든, 저 집을 내가 쓴다면 굉장히 유용하게 쓰겠다. 참 좋겠다. 이러면 하지, 저것이 싸다, 주어 놓으면 돈 되겠다, 그 길로 너는 꼬락서니 우스워집니다. 앞으로 미래는 이렇게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정법 시대와 사도 시대가 다른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사법과 정법은 다른 것입니다. 2012년까지는 사법이 운용되는 시대였었고,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인 논리가 판을 치던 시대였었고, 2013년부터는 개인적인 논리가 아니고, 사회에 맞는 논리를 펼쳐야, 이것이 빛을 보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맞는 논리, 이것이 정법이라..

정법강의 4590강 이 자리에 있더라도, 투자를 해서 이렇게 하더라도, 지금 내가 업종이 돌아가는 것이, 이것 이자도 충분히 낼 수 있고, 또 여기서 생활하는 데도, 이것으로 충분히 지탱할 수 있고, 또 우리가 경비를 쓰면서 살아가는 모양도 무너지지 않는다. 여기서 돌아가는 이 영업이 그 정도 되고 있다, 그러면 은행을 이용해서, 새로이 수리도 하고, 새로이 그 자리에서 빛내는 것이 맞습니다. 뭔가 이쪽에 투자할 일이 있으니까 다른 데 옮긴다? 이것은 위험합니다. 여기서 다른 데로 옮기는 작업은 어떻게 하냐? 원칙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이 업종을 하면서 다른 데로 옮기려면, 앞으로는 이것을 그만두고 다른 데로 옮기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과거에는 됐다고 지금도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정법강의 4589강 은행에서 대출받는 것도 내 재산입니다. 신용자산입니다. 내가 신용자산이 있고, 재주가 있고, 나에게 손님이 있고, 이런 환경도 나의 힘 에너지입니다. 그럴 때는 남의 건물과 내 건물이 다릅니다. 세 들어 있는데 이것을 얼마든지 소화할 만큼 손님들의 신용이 있다면, 건물을 취득해서 여기서 힘을 키우는 게 맞습니다. 은행에서 우리가 신용을 얻는 것은,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은행에서 신용을 얻는데, 뭔가를 하는 게 없는데, 은행에서 꺼내서 뭔가를 차리지는 마십시오. 그것은 절대 안 됩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없는데, 은행에서 대출을 내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자 얼마 있으면 된다. 이러고 차리는 것은 100% 망해서, 힘이 다 떨어질 것이니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은행에 가서..

정법강의 4588강 우리가 공부 중에는 자중하라고 하니까, 전부 다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고개 숙이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공부는 뭐냐 하면 사회 대학원입니다. 이 정법 공부는 사회 특수대학원 공부입니다. 각 분야에 박사가 됐더라도, 이 사회 대학원 공부는 해야 됩니다. 그래야 너의 소질을 갖춰 놓은 것을 빛나게 쓸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이것이 자연 공부입니다. 우리가 대학원을 다니면 한 학과가 얼마 동안이냐? 3년입니다. 한 학과를 마치는데 3년입니다. 우리가 중등부 교육을 마치는데 3년, 대학을 마치는데 3년, 대학원 공부를 마치는데도 3년입니다. 비유를 들어 보면, 우리가 대학을 들어갔을 때를 상상해 보십시오. 대학에 들어가 1학년 때는 눈치 보다가 1학년 끝납니다. 선배들 눈치 보다가, 대학..

정법강의 4591강 상대를 존중할 때 내 것이 융합이 됩니다. 내 것을 들고 저 사람이 융합하라고 하면, 융합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로 융합하라고 하면, 이것은 융합이 안 됩니다. 이 사회를 보십시오. 정치하는 데서 잘 보여줍니다. 통합하자고 합니다. 어디로? 나에게로. 에라 미친놈아. 어째 그것이 가능합니까? 너희들 욕심이 아닙니까? 저쪽의 장점을 찾아서, 우리가 그리로 들어가야 이것이 통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 통합할 수 없다면, 반 통합을 하던지. 몽땅 통합하자고 하니까, 나에게로 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융합도 똑같은 것입니다. 네가 가진 재주를 나에게로 통합하자 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너의 재주를 가만히 보니까, 너무 우수하다면, 내가 그리로 들어가야 융합이 됩니다...

정법강의 12586강 조문을 가는 데는 필요한 사람이 가야 됩니다. 필요 없는데 그런 데 들락거리면 안 됩니다. 사람이 움직일 때는 필요할 때 가는 것입니다. 조문 같은 것들은 4차원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 없이 그런 데 돌아다니면 거기서 4차원의 기운을 나에게 묻어올 수 있습니다. 탁한 기운이 하나 붙어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조문을 갔다 오고부터 내가 생활이 이상하네, 이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조문은 이유가 있어 간다. 정확하게 이유가 있어 가는 것입니다. 이유들이 어떤 것들이냐? 잣대를 몇 개 잡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돌아가신 사람을 사랑하고, 이런 분들이 있다면 분명히 가야 됩니다. 내가 사랑하고 아낀 것이 질량이 어느 만큼이냐에 따라서, 내가 사회에 일하면서 멀리 있는 질량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