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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동안거 서원이었던 '건강과 당뇨' 공부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1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13. 11:45
정법강의 12612강 우리는 건강은 건강이고 공부는 공부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 건강에 신경을 써버리면 공부는 안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픈 것은 내가 아프게 해 놨으니까 이것은 놔두고, 내가 왜 아플까? 이것을 정리를 하면, 내가 잘못 살았으니까 아픈 것입니다. 잘못 산 것은 왜 잘못 살았는가? 내가 아는 게 부실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아는 게 부실했고, 살아가는 방법을 잘못 알았고, 그래서 내가 잘못 사니까, 내가 아픔이 오는 것입니다. 건강을 친다는 것은, 내가 상대를 하지 않았으면, 내 건강을 치지 않습니다. 나로 비롯돼서, 지금 모자라서 모자라는 행동으로 내 건강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만큼 어려워진 것을 놔두고, 내가 배우고 바르게 공부할 게 있다면, 공부와 건강을 결부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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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하는 아시아계 부모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1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12. 11:12
정법강의 12611강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학군에 가서 살면, 이 좋은 학군에는 좋은 질량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거기서 사는 자체만으로도 내 질량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뉴욕에 오면 뉴욕의 질량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여기에 살면 내가 노력을 안 해도, 질량을 내가 접하면서 살기 때문에 내 질이 높아집니다. 워싱톤에 살면 워싱톤의 질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내가 혜택을 보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그런 것들이 지금 걱정되는 것이, 부인은 자식을 한국 방법으로 공부시키려 하고, 남편은 미국의 자유분방한 공부를 시키려 합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한국사람입니다. 한국사람과 서양에서 태어난 사람하고는 질이 다릅니다. 우리 지구촌을 고목나무 한 그루라고 보면,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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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따라, 신들이 인간보다 앞장설 때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1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11. 11:45
정법강의 12610강 내가 나에게 와 있는 신들보다 약할 때, 신들이 앞장을 많이 섭니다. 신이 앞장을 서니까, 우리가 기운이 약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냐? 내 앞에 주는 환경에 성을 냅니다. 내가 성낸 것은 조금 냈는데, 신이 합세해서 성을 냅니다. 너무 심하게 성내는 것입니다. 뭐를 던진다든지, 이것이 합세된 것입니다. 내가 끌려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은 이것을 다스릴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다스리기 시작을 하면, 신이 앞장을 못 섭니다. 내가 못 다스릴 만큼 질량이 모자랄 때, 신이 앞장서는 것이고, 내가 그 선을 딱 넘는 순간에, 신이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신에게 휘둘리고, 끌려다닌다는 것은, 내 질량이 모자라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로 공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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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공부 중 아내와의 의견 불일치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0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10. 11:00
정법강의 12609강 정법을 공부하는데 지금 반대를 한다는 것은, 정법을 알렸든지, 들켰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알리고, 들켰다면, 그런데 반대를 한다면 그것을 뭐라 하면 안 됩니다. 모르게 하십시오. 내가 지금 반대를 받는다는 것은, 부인에게 내가 신용을 잃은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을 반대한다? 다른 데서 분명히 신용을 잃은 것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서 뭐를 하는데 반대를 한다? 신용 안 잃고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신용 잃은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내가 바르게 배우고 갖추는데, 이것을 못하게 한다면 모르게 하십시오. 6개월이든, 1년이든 모르게 나 혼자 하는 것입니다. 부인이 보는 앞에서는 정법 공부 안 하고, 하다가 들키면 미안하다고 얼른 치우십시오. 그러면서 한 1년 정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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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사로서 나눔과 가르침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0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9. 11:18
정법강의 12607강 우리가 가르치는 것과 나누는 것을 혼동합니다. 우리가 무식할 때는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가르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사회는 무식한 사회가 아니고, 지식을 공유할 만큼 전부 다 지식인 사회입니다. 이때는 지식인이 지식인을 가르친다?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지식인이 내가 이쪽 분야를 더 배운 게 있고, 이 사람은 이쪽 분야를 더 배운 게 있을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가르치는 게 아니고 나누는 것입니다. 이쪽은 이쪽으로 나누고, 저쪽은 저쪽으로 나누고, 이쪽은 밑으로 나누고 저쪽은 위로 나누고, 이렇게 나누는 것입니다. 가르친다고 하는 것은 질이 다른 것입니다. 가르치는 것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지식인은 이름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지식인들. 윗사람 아랫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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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의 정체와 역할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0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8. 11:08
정법강의 12608강 모순이라는 게 언제 나오느냐? 모순이라는 것은 내가 갖춘 질량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할 때 모순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갖춘 질량만큼만 지금 살면 절대 모순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갖춘 질량은 낮은데, 삶은 아주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일이 꼬이는 것입니다. 이때 모순이 다 나옵니다. 지금 오늘날 2013년도부터, 그 안팎에서부터, 인류는 모순이 나오는 시대입니다. 모든 모순이 다 나왔습니다. 정치에도 모순, 기업에도 모순, 가정에도 모순, 선후배 간의 모순, 모든 것의 모순이 전부 다 나오고 있는 사회였습니다. 모순이 발견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질량이 모자란 때는 질량을 갖추면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모순이 안 나옵니다. 그런데 질량을 갖추는 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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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만능주의 세상, 지식인의 상대적 열등감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0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7. 11:45
정법강의 12606강 지식인들이 자꾸 돈에 신경이 쓰인다. 혼동 시대입니다. 지식인에는 이판, 사판이 있습니다. 이판은 내 실력을 갖춰야지 돈에 신경 써서는 안 됩니다. 사판은 기업인이라든지, 경제를 만지는 사람, 살림을 하는 사람은 사판 분류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추고, 지식을 더 질 좋게 갖추어야 되는 사람들은 이판입니다. 지식을 갖추면서 대학을 나왔습니다. 친구들은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돈을 엄청 법니다. 안 그러면, 저기 나가서 코인이라고 돈을 번다든지, 주식을 해서 떼돈을 벌었다든지, 이판은 사판을 쳐다보고, 나는 공부만 하고 있어야 되나? 저거 벌어야 되나? 박사 따서 뭐 하겠나? 돈을 빨리 벌어야지. 큰일 납니다. 하느님이 그렇게 만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사판은 돈을 많이 벌게 놔두고, 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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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점 (홍익인간 인성교육 457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6. 11:06
정법강의 4577강 후천 시대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눈썹 문신해도 됩니다. 예쁘게 하면 됩니다. 시대적으로 우리 민족은 원래 공주이고, 왕자이고, 왕실 민족이다 보니까, 원래 단의 자손이다 보니까, 몸에 흠집 내는 것을 절대 금했습니다. 오늘날은 우리들이 만져가면서 살아야 될 만큼 질량이 컸습니다. 시대가 과학 시대가 됐다는 것은, 너희들이 운용할 수 있는 만큼 성장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내가 조금 못난 것은, 조금 잘나게 해서 가도 됩니다. 이제부터는 몸에 칼 댔다고 네 사주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네가 갖춤이 없이 조금 예쁘게 되었다고, 인생이 좋아지려나 생각 자체가 미약한 것입니다. 내가 조금 예뻐지면 어떤 일이 생기냐? 질량이 좋은 사람하고 안연이 됩니다. 질량이 좋은 사람하고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