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오행과 자질 (홍익인간 인성교육 4318강)

 

정법강의 4318강

나라 일을 하든 지역 일을 하든, 이 사람들을 공인이라고 합니다.

공인이 첫째로 새겨야 될 덕목은, 나 자신 내 가족을 위해서 살면 안 됩니다.

내 가족은 스스로 보살필 수 있어야 하고, 나는 사회를 위해서 혼신을 다해야 됩니다.

그런 자세를 갖추었는지, 또 지역에서 내가 공인을 하려고 한다면 지역을 바르게 알고 있는지,

또 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어떠한 근기를 가지고 있고, 이 사람들을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줘야 할지,

이런 것들을 참신하게 공부도 하고, 조사도 하면서 다니는 것이 우리가 출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평소에 얼마나 이런 구석구석을 챙겨 가면서 조사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주겠다는 것은,

조사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조사사 다 됐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 나가면 이 시도를 위해서 어떻게 하고자 하는 정책을 잘 펼쳐야 하는 것입니다.

출판기념회를 한다면, 이 책 안에는 무엇이, 왜 이렇게 정리가 돼 있다는 것을 잘 설명해 주고,

이 책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받아서 뭔가 의문이 있는 것을 풀어주고, 이런 것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새로운 모습으로 사회에 나와야 될 것인가? 이런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이번에 도지사가 되겠습니까? 이렇게 물으면, 너는 초등학생이 돼서, 하늘이 너를 지도자로 안 만들어줍니다.

억지로 작전을 짜서 도지사 했다면, 도지사 하면서 네 인생 다 망가집니다.

이제 앞으로는 대통령이 될 감이 아닌데 대통령을 했다면, 네 인생 끝납니다.

대통령은 대통령 공부를 하고, 국민 공부를 하고, 나라 공부를 하고, 국제 사회를 공부를 해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이런 것을 잘 잡아서 국민 앞에 설명을 잘할 때 국민들이 마음이 동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세력이 하나도 없어도, 국민들 뜻을 몰아갈 수 있습니다.

국민들은 어떤 분이 나라 설계를 잘하고 있는가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설계를 잘하고 있다면, 이것을 국민에게 내면 되는 것이지, 내가 꼭 대통령이 돼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가면 갈수록 대통령 하기 위해서 출마를 하면, 너는 그 자리에 가서 멍들기 시작합니다.

도지사도 국회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출사를 하지 말고,

나라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후천 시대에는 우리가 한 행태가 인류에 그대로 남습니다. 이제 이것이 역사가 됩니다.

오늘날 부끄럽게 했던 일은 미래에 고개를 못 들게 돼 있습니다. 부끄러운 행동 하지 마십시오.

네가 부끄러운 행동을 했을 때, 정확하게 다시 너에게 아픔으로 돌아옵니다.

네가 상대를 어렵게 했다면, 그 어려움은 다시 너에게 옵니다. 남을 힘들게 하지 마십시오.

후천 시대 법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남을 힘들게 했다면 너도 힘든 게 정확하게 옵니다. 이것이 법입니다. 자연의 법.

정법 시대에는 정확한 법칙을 운용한다는 소리입니다.

나라를 위해 일을 하겠다고 나왔으면, 내가 나라를 위해 일을 할 준비를 해야 되지, 자리에 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네가 자리를 하나 잘못함으로써, 이 나라의 운행이 잘못된다는 것을 알고, 그 결과를 네가 맞아야 됩니다.

자리를 할 사람이 해야 되는데, 네가 할 수 있는 환경을 안 갖추고 그 자리에 가서 시간을 늦춰버리면,

일을 바르게 안 되게 만든 만큼 너에게 어려움이 올 것입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대통령 할 사람은 생각을 바르게 해야 됩니다.

내가 혼신을 다해 국민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자 하는 사람, 실력은 좀 없어도 좋은데,

혼신을 다해 국민을 위해서 불태우리라,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한다면, 너의 우군 다 보내줍니다.

사적인 생각 하지 말고,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라. 이 생각을 정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민이 모이고, 힘이 모이고, 좌우 군사들이 오고, 이런 것은 전부 다 자연이 해 줍니다.

나 자신을 갖추는 것을 해야지, 자리를 탐하는 것을 하지 마십시오.

이 자리는 국민들, 백성들을 이끌어줘야 될 자리입니다.

이끌지 못할 것 같으면, 거기에 아직까지 손대지 마십시오.

인류의 뿌리인 대한민국이 오천 년 동안 담금질을 해서 이제 일으켜 세우는데,

거기서 그런 힘이 안 나올 것 같습니까? 나옵니다.

이제 홍익시대입니다. 홍익인간들이 바르게 살아야 인류에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이제 질서를 잡습니다. 절대 남 탓하지 마십시오. 남 탓하는 만큼 네가 어려워집니다.

홍익인간들이 남 탓을 한다면, 너는 홍익인간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