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상담을 하면서 정법을 전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35강)

 

정법강의 12935강

내가 집단에 소속되어 있다면, 그쪽에 오는 사람들을 내 방법대로 함부로 못 합니다.

여기는 내가 공부하는 자리이지 내가 펼칠 수 있는 자리는 아닙니다.

여기서 잘못 펼치면 나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왜? 여기는 우리 조직인데 왜 그렇게 행동을 해?

조직은 내가 봉급을 주고, 여기서 환경을 만들어주고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는데,

여기서 딴짓을 하면, 이 조직에 해가 가는 행동을 하면, 나는 그만둬야 됩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모르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공직에서 봉급을 받든, 회사에서 봉급을 받든,

단체에서 받든, 어디에서 봉급을 받고 있다는 것은, 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아직 내 인생을 펼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펼치려면, 이 안에서 펼쳐서 이 안에서 득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퇴직을 했을 때, 그 조직에서 떠났을 때, 여기서 얼마나 참신하게 공부를 했느냐에 따라서,

펼쳐나가는 게 잘 되는 것입니다. 실력을 갖춘 사람은 사회에서 펼치면 되는 것이고,

실력을 못 갖춘 사람은 아직까지 조직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들을 분별을 못 해서, 자꾸 그 자리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합니다.

사회에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하면, 예를 들어 나는 사진관을 차려서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다 보니까 너무 좋으니까, 여기 와서 거들어준다고 일을 같이 하려 합니다.

이 사람을 받아 줬습니다. 처음에는 와서 발도 잘 듣고 잘합니다.

조금 있으면 자기가 나를 가르치려고 들고 손님을 자기 방법으로 펼칩니다.

지금까지 노력해서 이만큼 해 놨는데, 자기 방법으로 펼치면 내 손님을 자기가 다 가지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이 명당의 주인을 자기가 하려는 것입니다. 박힌 돌 빼내고 내가 주인 하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나치다고 이 사람 밀어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떠돌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안 됩니다. 내가 70살 먹어도 안 됩니다. 왜? 사람들에게 펼치려면 네가 작더라도 네 명당을 차려라.

거기서 네 법을 펼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내 멋대로 하고 싶으면 그 조직에서 나와야 됩니다.

작아도 내 것을 차려서 여시서부터 확장을 하십시오. 여기서부터 법률 상담을 한다든지.

내 명당에서 내가 내 멋대로 하면 됩니다. 봉급 받고 남의 명당에 가 있으면, 거기서 공부하는데 만족해야 됩니다.

이런 것을 많이 보니까, 이런 것을 이렇게 하면 좋겠다. 저렇게 하면 좋겠다. 정리를 해서 리포트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정리를 해 놓고 나중에 이런 것들이 쌓이고 나면, 내가 인터넷 법률 상담을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월급을 받으면서도, 그 명당에 필요한 것을 하면서 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월권행위를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인터넷에 창구 하나를 열어 놓으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