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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3년차, 힘이 든다.(홍익인간 인성교육 1293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6. 17. 11:17

     

    정법강의 12938강

    우리가 직장에 들어가서 힘든 것은 젊은이들이 다 똑같습니다.

    그러면 왜 힘들까요? 이 사회가 힘들면 직장도 힘듭니다. 사회가 힘들지 않으면 직장도 힘들지 않습니다.

    힘든 사회를 배우는 게 우리 젊은이들입니다. 앞으로 젊은이들이 이 나라를 물려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나라가 이만큼 힘들다는 것도 우리가 배워야 됩니다.

    내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힘들면 내가 떠나야 됩니다. 이것을 바르게 생각하고 있다면,

    내가 만일에 직장에 판단을 잘못하고 들어갔는데, 나의 생각은 바른 생각으로 갔습니다.

    그러면 내가 직장에 갔을 때 내가 감당하기 힘들어 나오면, 다른 직장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우리 젊은이들을 하늘이 키우는 것입니다. 스스로 이 사회에 환경을 만들어 놓고,

    이때는 여기에 가보고 저때는 저기에 가보면서 나에게 맞는 곳을 찾게 해 줍니다.

    어떤 사고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 하나?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든 일을 다 겪는 것입니다.

    만일에 내가 사고를 바르게 가져왔으면, 힘든 일을 겪을 때 이런 것들은 아닌데 하면,

    거기서 떠나도 되는데 모르니까 거기서 견디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싫으면 떠나야 됩니다.

    싫은데도 불평불만 하고 있으면, 거기도 잘못되고 나도 잘못되기 시작합니다. 불평불만은 안 됩니다.

    직장에 갈 때 어떤 생각으로 가야 되냐? 나는 사회공부 하러 왔다 해야 됩니다.

    직장은 사회공부 하러 들어가는 곳이지, 네가 돈 벌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사회공부하러 갔는데, 내가 사회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비용을 대주는 것은 사회에서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적게 줄 때는 적게 쓰면서 하라고 적게 주는 것입니다.

    적게 주는 데, 혼자 직장 다니면서 방 한 칸 있어도 되는데, 두 칸 있어야 되겠다 이러면 어려운 것입니다.

    세로 있어도 되는데, 사야 되겠다 해도 어려운 것입니다.

    직장에 다닐 때는 주는 만큼을 가지고 지혜롭게 풀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경제에 대해서는 안 힘들어집니다. 이런 것을 누가 지도를 해 줘야 되는데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에 갈 때 바른 생각으로 갔다면, 나는 이 사회를 배우기 위해 몇 년을 이 직장에 다니면서 배울 텐데,

    여기 직장에서는 무엇을 배울 게 있는지 이런 것을 잘 점검해 가면서,

    여기서는 내가 이만큼 배우고 나면, 내가 장급의 간부가 되지 않으면 더 배울 게 없구나 이러면,

    내가 열심히 하면 장급의 간부로 들어갈 수 있는 체계가 있는 곳이냐?

    그것은 더 큰 공부를 시키려고 간부로 보내는 것입니다. 간부로 가니까,

    내가 밖으로 다니면서 널리 이 수준을 만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입니다.

    거기에 필요한 비용을 또 줍니다. 여기서 이만큼 알고 나면 더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하면,

    여기서 내가 3년 많이 가도 7년 있다가 나와야 됩니다. 오래 머물면 네 시간을 까먹습니다.

    나올 때는 어떻게 나오냐? 여기에 있으면서 다른 곳을 알아봐서 높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면 됩니다.

    만일에 여기서 공부를 더 하기보다는 세상에 내 것을 펼쳐보겠다 하면, 가게를 방편으로 열어,

    이런 가게를 열면 어떤 수준이 올 테니까, 이런 사람들에게 내 것을 펼치겠다.

    내가 수준이 조금 낮으면, 내가 이런 업소를 차리면, 수준은 낮지만 이런 분들이 많이 올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내가 배운 것을 펼쳐보겠다. 내가 사회에 나왔을 때, 지금까지 배우고 갖춘 것을 펼치는 것입니다.

    직장이라는 것은 월급을 받으면서 사회에 접근을 해서, 내가 소속이 된다는 것은,

    그쪽에서 펼쳐놓고 이루어 놓은 것을 가지고 내가 공부하는 학교를 들어갔다 보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도권에서 공부를 할 때는 부모님께서 교육비를 대야 했는데,

    사회학교에 들어가니까 사회에서 나에게 비용을 다 대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운영을 하면서, 나는 환경을 갖춰놓은 여기에서 최대한 내 공부를 하면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려고 거기에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생각을 잘못하고 가면, 일하러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젊은 사람은 일을 시키지 않습니다. 실습하는데 활동하는 것을 일이라고 해버리면 너는 지금부터 힘들어집니다.

    모든 것을 나를 일 시킨다고 쳐다보면 저 사람이 미운 것입니다.

    저 사람이 나에게 이런 것 저런 것을 시켜주는데, 나는 실습을 하면서 얻은 게 있고 배우는 게 있으면,

    나는 고마운 것입니다. 사람은 내가 어떻게 대하느냐입니다.

    0.1미리도 안 틀리게 빚어놓은 것을 나는 봤습니다. 그것을 점검을 다 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잘 성장하게끔 이렇게 이루어 놨는데, 우리가 접근하는 방법이 틀린 것입니다.

    이런 것을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고, 교육을 안 시킨 것입니다.

    사회가 뭐라는 것을 교육을 안 시켰다는 것입니다. 사회는 거대한 연구소입니다.

    직장도 연구를 할 수 있는 하나의 공간입니다. 내가 여기서 발전하면 사회연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일하러 왔다고 하면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네가 그렇게 만듭니다.

    일꾼하고 연구원이 뭐가 다르냐? 네가 연구원으로 알고 그렇게 살면, 항상 보이는 게 다르고 새로운 게 보이는 데,

    일꾼으로 생각하는 순간에, 너는 질이 떨어져서 분별하는 범위가 굉장히 좁아집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자는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환경은 똑같이 줬습니다.

    나는 사회를 배우고 연구를 하니까, 이 사람은 연구원으로 바뀝니다. 연구원은 출퇴근이 없습니다.

    연구원은 질이 높습니다. 자다가도 연구를 합니다. 친구하고 차 마시면서도 연구를 합니다.

    여기도 직장이고 저기도 직장입니다. 연구원들이 회사에 이렇게 열심히 하면 뒷바라지를 더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연구원들이 창출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릅니다. 직장에서 발전하는 질이 다릅니다.

    우리가 연구원님하고 노동자 하고 무엇이 듣기가 좋습니까? 모두가 연구원이 돼야 됩니다.

    노동자는 노예라는 소리입니다. 노예라는 멍에를 씌워놓으면 너희는 단순해집니다.

    이제는 우리가 절대로 발전을 못 합니다. 단순해져서 돈 좀 더 주는 것만 생각합니다.

    놀고 돈 주는 것을 생각하고, 그러니 나라가 발전을 못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발전하려면, 노동자 이름 자체를 없애야 됩니다.

    우리 국민 전부 다 연구원 체제로 해서, 대접받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연구원이 되면 이 분에게는 더 지적으로 뒷바라지해 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더 자유롭게 줘서, 외국도 다녀오라고 비용을 대 줄 수 있습니다.

    노동자에게 그렇게 하면, 더 욕심내고 나중에는 일 안 하려고 합니다. 나라 망합니다.

    지금 나 자신은 사회를 배우러 나갔다고 가르쳐주는 스승님이 계시니,

    이제 알았으니까 사회를 배우고 연구하면서 접근했다고 생각하며 가면,

    이제부터 사람들이 나에게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다릅니다. 기분도 안 나쁘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웃는 얼굴에 절대 엉뚱한 짓 안 합니다.

    내가 기분이 나빠서 이러니까, 이제부터 엉뚱한 짓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접근을 하니까 언제 되면 자리가 바뀝니다.

    자리가 바뀌면 여기서 같이 지내던 사람들하고 자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기에서 받칠 시간이 없습니다.

    여기에 오래 있으면 받칩니다. 똑같은 놈들이라서 그런 것입니다.

    질량의 법칙. 질량이 좋아지면 위로 이동합니다. 위는 가벼운 게 가는 것입니다.

    무거우면 밑으로 갑니다. 질량이 높아지면 내 영혼이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윗자리로 갑니다.

    윗자리로 가니까 여기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니까 또 좋은 것입니다.

    또 여기서 내가 아는 방법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질량이 높아지니까 또 위로 가는 것입니다.

    승진은 스스로 일어나야지 승진이지, 억지로 가면 승진이 아닙니다.

    거기에 가면 무겁습니다. 일처리가 안 됩니다. 질량이 모자라는 게 위에 가서 일처리가 됩니까?

    조금 있으면 그 자리에서 미칩니다. 우리가 지식의 질량을 어떻게 갖추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어려운 게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그렇게 가야지,

    세상에 불평불만 하는 순간 나는 무너집니다. 불평불만하지 마십시오.

    세상은 정확하게 너에게 필요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발견하려 들고, 세상을 풀어가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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