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념 - 성공 보장 (정법강의 4295강)

 

정법강의 4295강

지식을 갖춘 사회라면, 우리나라가 이만큼 훌륭하게 성장을 했다면, 너희들은 이념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념 없이 산다면 너희는 잘살면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살 때, 잘살아 보세 외쳤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무식할 때였습니다.

무식할 때 잘살아 보세와 지식을 갖추고 잘살아 보세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40년 전, 30년 전, 이럴 때는 그냥 잘살아 보세입니다. 좌우지간 잘살아 보세, 이념이 그랬습니다.

오늘날 지식사회에서 잘살아 보세는, 우리가 잘살아 보세입니다.

아주 지적으로 잘살아 보세, 이렇게 잘살아 보세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백성들이나 기업들이 어떻게 해서든 잘살아 보자 노력을 하니까, 그런 힘과 환경을 줬습니다.

그런데 잘살게 해 줬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할래? 묻는 것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묻는 게,

우리가 30% 힘을 가질 때 더 잘 살려 노력을 하니까, 70%의 힘을 줬는데, 70% 되니까 또 묻는 것입니다. 

멋지게 살래? 추하게 살래? 어떤 게 잘 사는 것인지, 이 환경에서 묻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지금 멋지게 잘살아 보고 싶은 것입니다.

멋지게 잘 살려하면, 우리의 행함이 달라야 되고, 우리의 사고가 달라야 됩니다.

사람은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잘 살 수 있고, 더 못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멋지게 잘 살려 그러면, 홍익이념을 떠올려야 됩니다.

멋지게 사는 사람은 홍익인간으로 살아야 멋진 것입니다. 옷만 잘 입었다고 멋진 게 아닙니다.

너의 내면이 홍익인간으로 살려고 해야 됩니다.

후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홍익인간들로 살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2013년도부터 후천 시대가 돌아왔고, 이제는 홍익 시대라는 말입니다.

홍익 시대를 살려면 홍익인간으로 사는 법을 알고 살아야 됩니다. 우리는 자체로 홍익인간들입니다.

홍익인간으로 살지 않으면, 절대로 더 잘살게는 안 해 줍니다.

이만큼 지식을 갖추고 인류의 문물을 끌어들여, 창조 이래로 이 민족이 이만큼 갖추고 힘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이만큼 힘을 가졌다면 너희들 삶도 질이 달라야 됩니다.

네 재산 모으고, 네 가족만 잘살려고 할 게 아닙니다. 내 이웃도 둘러봐야 되고, 이 사회도 둘러봐야 되고,

이 나라도 둘러봐야 되고, 인류도 둘러보는 삶을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작게는 내 이웃을 둘러보고 살아야 됩니다. 이것이 홍익이념입니다.

여기서 저금 더 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이 사회를 둘러보는 삶을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

여기서 저금 더 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나라를 둘러보며 살아야 됩니다.

나는 이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훌륭하게 성장을 해서 큰 지도자가 된다면, 나는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야 너는 비로소 홍익인간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이 뭔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살고 있고, 우리가 이런 생각이라도 하고 살면,

우리 정신이 바뀌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나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이 홍익인간 삶을 안 살면, 전부 다 다시 어려워집니다.

이제 홍익정신을 살려야 됩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홍익인간으로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일찍이 누가 가르치고 이끌었다면, 지금은 전부 다 빛나게 살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잘 사는 것도 질량이 있습니다. 잘 먹고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질량 있게 잘 살고 싶기 때문에,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홍익이념을 가지고 홍익이념을 행할 때, 너희들은 잘 살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나밖에 모르고, 이웃도 모르고, 사회도 모르고, 인류도 모른다면, 잘살아야 될 명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이 그런 힘을 안 준다는 말입니다. 지금부터 이 정신을 살려야 됩니다.

이 사람이 이끄는 정법 가족들은, 내가 훈령을 주는데,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 세안을 하고,

잠깐 우리가 앉을 수가 있습니다. 나는 이웃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사대 강령을 세 번씩 복창하면 좋습니다. 아침에 세 번, 저녁에 자기 전에 세 번.

이렇게 내가 백일만 해 보면, 나에게서 조그만 지혜가 나옵니다.

이제 앞으로 홍익인간들은, 이 사대 강령을 몸소 받들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