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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개발자 VS 광고 기획자 (홍익인간 인성교육 429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7. 11:20

     

    정법강의 4292강

    누가 화장품을 개발했습니다. 아무리 화장품을 들고나가도 잘 안 됩니다.

    누가 이 화장품을 설명하니까 먹힙니다. 아무리 세상에 좋은 것을 개발을 해도,

    어떤 사람의 월력을 싣고 세상에 나가느냐에 따라 먹힌다는 얘기입니다.

    자기가 개발한 것이라고 자기가 나가면 될 것처럼 얘기하지만 이것은 안 됩니다.

    만드는 사람 따로 있고, 이것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쓰게끔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앞으로는 설명을 어떻게 해서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게 하느냐?

    설명을 못하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사회에 빛이 안 납니다.

    대한민국에는 없는 제품이 없습니다. 그런데 빛이 안 납니다.

    왜? 그것을 바르게 설명을 해서 저 사람이 이해되게끔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빛이 안 납니다.

    제품만 가지고는 상대가 모릅니다.  이것을 갖고 상대가 이해되게끔 설명을 해서,

    안으로 쏙 들어오게끔 해서, 내 기운이 움직이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하지만 전부 자기 논리로 이야기를 합니다. 들리기는 들리는데 내가 안 움직여집니다.

    내공이 모자란다는 말입니다. 저 사람 안에 이해가 되게 들어가서 그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내공이 모자란다는 말입니다.

    내공이 모자라니까 어떻게 하느냐? 기업 같은 데서는 영상으로 뭔가가 끌어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광고입니다. 광고 기획은 저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설명을 해서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것은, 그 사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들어가서 너를 작동하는 것입니다.

    광고는 현혹을 시키는 것이고, 진리는 저 사람 안에 들어가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기서 한 사람이 진리를 설하는데 오십만 명이 듣습니다.

    한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나 오십만 명에게 들어가는 것이 똑같습니다.

    이것이 미디어 시대가 되면, 나는 한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데 다른 사람도 듣는 것은 한 사람입니다.

    여기에 질량의 내공이 큰 진리로 해서 나오니까, 오만 명, 오천만 명이 있어도 전부 다 한 목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1대 1입니다. 여기에는 진리의 질량이 있습니다. 

    지금의 사람들은 이 세상을 같이 살았기 때문에, 전부 다 한 끈으로 성장을 해서,

    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잘 들어간다면, 다른 사람도 비슷한 것입니다. 같다는 말입니다.

    이런 내공의 힘이 어느 만큼 장착된 것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느냐? 이것은 내 속으로 들어옵니다.

     

    제품을 갖고 누가 설명을 상대들에게 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제품이라도 이 제품이 달라집니다.

    설명이 정확하게 되지 않는다면 빛나게 쓰이지를 않습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조금은 내가 활동하는데 경비 정도는 주어도, 사회에 크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개발자들이 전부 다 자기 생각으로 달려들기 때문에, 이것이 크게 미치지를 못 합니다.

    개발자가 개발을 해서 어떤 기업에 주면, 기업에서는 여러 사람이 연구를 해서 홍보를 하고,

    어떻게 주입을 할까? 같이 연구를 해서 나가기 때문에 이것은 먹혀도.

    개발자가 개발을 해서 네 생각으로 나가는 것은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질량이 너무 작습니다.

    만드는 것과 사람들에게 쓰이게끔 하는 것은 다릅니다.

    만든 것은 내가 만들었으니 우수한 것은 내가 알지만,

    저 사람은 자기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설명을 해서 알게 되는 것이지, 내가 만든 사람이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는 뜻을 모아야 됩니다. 나에게 뭔가가 있으면 이것을 꺼내서,

    뜻 모을 사람이 모여서, 같이 연구를 해서 들고나가면, 이것이 됩니다.

    이제 개인주의는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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