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멘토와 지도자가 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4234강)

 

정법강의 4234강

홍익 멘토가 되려면 정법으로 공부를 해서 이것을 가지고 커리큘럼을 짜야 됩니다.

우리가 글을 왜 배웠고 학교에 왜 다녔느냐? 정리를 할 줄 아는 공부를 했다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법을 내놓으니까, 이 것이 내 맘에 들고 내 공부기 됐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처음에는 이것이 뭔가 싶어 듣고 또 들어보니까, 이것이 맞다 생각이 든다면, 이것이 하나의 법전입니다.

이 사회가 쓸 법전인데, 아직 많은 사람이 접하지 못했으니 먼저 접한 사람들이 하나의 법문을 듣더라도,

이 강의를 가지고 내가 들으면서 나에게 맞게끔, 내가 산 근기가 있고, 오늘 이것이 들어왔으니,

나에게 맞게끔 정리를 해야 됩니다. 내가 강의를 세 개 들었다면 세 개를 정리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내일 듣고 나니 그것을 정리해 놓고, 모래 듣고 나니 또 정리를 해 놓고.

정리를 해 놓으라 하니까 잘못 이해를 해서 필사를 해 놓습니다. 필사는 내가 필사하면서 암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 필사를 내놓으면 이것은 스승님 법문이지 네 것이 아닙니다. 필사한 것을 가지고,

이 파일로 내가 살아온 결과물과 접목을 하니까 나는 이렇게 이해가 된다.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루에 한 개씩만 만들어도 한 달이면 30개가 만들어지고, 백일이면 백 개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한 권의 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게끔 만들어진 이 책이, 이것을 내가 사회에 내놓으면,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너무 좋아하면 나에게 연락이 옵니다. 이 책을 쓴 저자에게 연락이 갑니다.

이 책을 보고 저자에게 연락이 왔다면, 이 책을 쓴 사람은 이것에 대해 묻기 때문에 대답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멘토가 됩니다. 내가 책을 한 권 써내고, 두 권 써내고, 세 권 써내고, 일 년이 지나니까 3권, 네 권이 써집니다.

1년만 네가 노력을 하니까 이 책에 대해서 물으려고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 이 사람의 멘토가 되고,

나에게 열 명이 찾아오면 열 명의 멘토가 될 수 있고, 백 명이 찾아오면 백 명의 멘토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숫자가 얼마 안 되는 것 같지만, 이제 연락이 오면서 내가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면,

이제 너는 멘토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가면 어떻게 되냐? 스승님이 이렇게 법을 주었다면, 네가 열 명을 다스리고 있으면,

내가 열 명에게 힘을 쓸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작업하는 것입니다.

네가 열 명을 바르게 이끌어주고 있다면 열 명에게 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예를 들어 저 사람이 굉장히 어려워서 이 책을 만났다면, 그래서 이 말이 이해가 되어 너에게 찾아들었다면,

네가 이것을 가르치면서, 이런 공부를 한다면 백일만 노력을 하거라. 그러면 너의 어려움이 풀릴 것이다. 하고 

그 사람에게 법을 주십시오. 스승님이 준 법이니 그대로 쓰십시오. 그 사람이 그렇게 되면 됩니다.

너에게 찾아들었으니 네가 백일만 공부를 하고 간다면 내 병이 나아질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공부해라.

이렇게 딱 명을 내리면 그 사람이 백일 안에 나으면 될 것 아닙니까?

열심히 내가 시키는 대로 했으니 나으면 되는 것이고, 굉장히 어려웠다면 그 어려움이 풀리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법 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술이 아니고 법의 힘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이러한 법의 함을 가지고 있어야 사람을 이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줍니다.

네가 열명을 이끌고 있으면 열 명에게 쓸 힘을 줄 것이고, 네가 백 명을 이끌고 있으면 백 명에게 쓸 힘을 줄 것입니다.

만 명에게 바르게 가르쳐주고 이끌어주고 있다면 만 명에게 네가 말한 대로 이루어지도록 그 힘을 줄 것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정법 시대입니다. 왜 여러분들이 정법을, 바른 법을 공부해 가지고 내가 힘을 키우고 있느냐?

이 법을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대에게 멘토가 되고, 상대를 위해서 살아야만 너에게 그 힘을 줍니다.

너를 위해 살려고 하는 데는 절대 힘을 주지 않습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네가 상대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내가 위를 점하려고 지금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는가?

그것을 바르게 분별을 하십시오. 위를 점하려고 하면 너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절대 위에 있지 못합니다.

상대를 위해서 살면 너는 스스로 거룩해지고, 존경을 받을 것이고, 너에게는 힘을 줄 것입니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이제 술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법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로 도와주던 사람을 아무리 찾아가도 이제는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사기를 당하면 당했지, 절대 도움 받지 못합니다. 이제는 도움을 받기 위해서 비굴하게 살지 마십시오.

너 자신을 조금만 갖추십시오. 갖추려고 노력하면, 백일만 노력해도 네 어려움이 풀립니다.

비굴하게 도움을 받으려 하지 말고, 백일이라도 내가 공부를 하면서 내 모순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돌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면 너는 분명히 성불을 볼 것이니, 비굴하게 기복을 하지 마십시오. 기복 시대는 끝났습니다.

기복해도 됩니다. 네 것 다 뺏길 것입니다. 싹 뺏기고 네 몸도 어려워질 것입니다. 이 말 명심하십시오.

기복 하면 많은 것을 겪고, 결국은 안 하게 돼 있습니다. 기복을 하는 자는 너에게 준 힘을 걷을 것입니다.

왜? 너는 못난 자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힘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어떻게 남보다 못한 자가 많은 힘을 내가 가지고 있습니까?

너는 힘을 주었더니 자꾸 기복을 하면서, 자꾸 얻으려고만 했지, 너를 갖추지 않지 않느냐?

갖추지 않은 자가 많은 것을 갖고 있을 수도 없고, 많은 인기를 누릴 수도 없습니다.

한 땀이라도 나를 갖추면 하늘에서 너희들에게 힘을 줄 것이니, 이제부터 미래 후천 시대는 법의 세상입니다.

미련을 떨면 고생을 더 오래 하는 것입니다. 내 습관, 내 모순, 이런 것들이 잘못된 게 있는가를  찾는 것입니다.

조금만 내가 돌리기 위해 노력을 해도, 하나만 내가 잡아 나가도, 잡는 기법이 몸에 익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굉장히 쉽습니다. 너무 큰 것을 고치려고 들지 말고,

작은 것을 하나 찾아서 이것이라도 내가 고쳐봐야 되겠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갑자기 너무 큰 것을 고치려고 들지 말고, 그것은 놔두십시오. 다 고쳐질 것입니다.

작은 것 하나, 예를 들어 내 자식에게 내가 자꾸 잔소리를 하면서 지금 자식을 보지 못할 때,

자식에게 잔소리를 조금 덜 하고, 뭔가 자식이 하는 것을 같이 우리가 해 보면서 자식을 알고자 하는,

이렇게 조금만 작은 것이라도 노력을 하라는 것입니다. 진정 네가 자식을 위해서 살았느냐?

네 방법으로 안 된다고 자식을 혼내고 있지 않느냐? 그러면서 자식을 위한다고 하면 되느냐?

이런 습관들을 바르게 잡아서, 내가 진정으로 바르게 하는 법을 조금이라도 노력을 하십시오.

우리가 바르게 돌아가야만 자연의 힘을 얻고 인연들에게 힘을 얻고, 이렇게 해서 내가 어려움이 풀리는 것입니다.

네 주위에 인연을 안 줬더냐? 아는 사람이 없더냐?

그 사람으로부터 기운을 얻지 못하면 내 힘은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내 주위의 사람을 아주 존중하고, 그 사람들이 귀한 사람으로 보일 때,

너는 이제 세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