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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숫자와 인생의 관계 (홍익인간 인성교육 422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8. 11:49

     

    정법강의 4228강

    나에게 어떤 숫자가 맞느냐? 물론 어떤 숫자가 맞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갇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주를 보러 갑니다. 사주를 보러 갈 때는 내가 약하니까 보러 가는 것입니다.

    주역을 배우고 철학을 배워 자기 철학을 가지고 있으면, 사주 역학 속에서만 풀지는 않습니다.

    모든 자연을 망라해서 풀어나가야지 그것이 우리에게 맞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주를 보러 가면 까닥 잘못하면 거기에 갇혀버립니다.

    사주 풀이를 해서 뭐가 안 좋다고 나오면, 이 안 좋다는 것에 갇혀버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안 좋은 게 아니고 이 안 좋은 것을 풀어나가는 것이 내 인생입니다.

    숫자가 나에게 안 좋은 게 들어온다면, 이것은 너에게 지금 어떤 환경이 들어와야 되니까 숫자가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나에게 5가 맞다면, 5가 나에게 좋은데 5를 찾아다니면 5가 더럽게 안 옵니다.

    왜? 너에게 줄 때가 안 됐으니 안 오는 것입니다. 어떤 때 보니까 나에게 숫자가 자꾸 좋은 게 옵니다.

    줄 때가 됐으니 오는 것입니다. 너에게 안 주는 것은 쫓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안 좋은 수가 나에게 자꾸 온다는 것은,

    네가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까 오는 것이고, 거기서부터 그것을 방편으로 해서 안 좋은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처럼,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 숫자 나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숫자는 1에서 9까지 다 좋습니다.

    0은 숫자라고 안 그럽니다. 0에서부터 시작하고 0에서 끝나는 것이라 숫자라고 안 하는 것입니다.

    숫자는 1에서 9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1에 대한 에너지 질량도 필요하고,

    2에 대한 에너지 질량도 필요하고, 모든 것이 전부 다 필요하게끔 돼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도 전부 다 먹어야만 될 수밖에 없게끔 만들어 놨고, 이 에너지를 뭐든지 흡수해야 됩니다.

    3에 대한 에너지도 흡수해야 되고, 7에 대한 에너지도 흡수해야 되고, 다른 것들도 흡수해야 되고,

    전부 다 흡수해야 되는데, 우리 국민이 제일 좋아하는 숫자는 3자, 7자입니다. 이것은 왜 그러냐?

    너희들은 자연에 최고로 가깝게 있는 사람들이어서, 이런 질량이기 때문에 3대 7의 법칙에 준해서 살기 때문에,

    3자, 7자가 자동적으로 좋은 것입니다. 서양에는 4자를 좋아하는 데가 있습니다. 4자는 자꾸 윤회하는 윤회의 수입니다.

    4차원에 자꾸 윤회하며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4자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삶의 현장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삶, 그래서 3자, 7자를 나도 모르게 좋아합니다. 가깝게 있다는 얘기입니다.

    색깔 같은 데도 메이지 마십시오. 색깔은 다 필요합니다. 색깔은 에너지입니다. 색상 자체가 에너지입니다.

    자연에서 어떨 때 보면 무지개 색갈이 보이지요. 보이는 색갈이 전부 다 하나의 원소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들이 전부 다 자기들끼리 따로 노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2,30가지 에너지로 만들어진 육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에도 색갈이 있고, 이 햇빛 속에도 에너지 색갈이 있고, 모든 환경은 에너지 색깔로 오는데,

    우리는 이것을 직접 보는데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구로, 어떤 환경이 될 때 보면,

    색깔이 있는 것이고, 이것을 항상 우리가 접하면서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사는 게 인간입니다.

    그러니 무슨 색이 좋다 나쁘다를 정하지 마십시오. 만일에 내가 좀 어려워서 역술 보는 데를 가서,

    거기에서 색깔을 가지고 우리를 점치는 데가 있습니다. 당신은 빨간색이 좋다 다른 색은 피해라. 이 소리를 들으니까,

    내가 약할 때니까 흔들립니다. 내가 조금 쏠린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너는 빨간색에 갇힙니다.

    우리는 빨간색만 좋은 게 아니고, 오만 색이 다 좋은 것입니다. 그 색들이 다 들어와야 되는데,

    나는 빨간색이 좋다고 하니까, 자꾸 빨간색만 찾고, 다른 색을 멀리하면 너는 더 나빠집니다.

    왜? 다른 게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뭐든지 멀리하면 안 됩니다.

    뭐든지 오는 것은 나는 감사하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너는 안 좋은 색깔이 없습니다.

    다 좋은 것입니다. 뭐든지 우리는 갇히지 마십시오. 내가 약할 때 어디 가면 너를 가두기 시작합니다.

    너는 부처님에게도 갇히지 말고, 갇히면 다른 것 하고는 멀어집니다.

    이러면 너는 부처에게 갇혀가지고, 거기에서 에너지 받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에너지를 다 받아야 네가 운영이 될 텐데, 거기에 갇히는 것입니다.

    부적에도 갇히면 안 되고, 그것을 아는 것은 괜찮은데 거기게 갇히지 마십시오.

    그러니까 숫자에 갇히지 마십시오. 숫자는 다 필요해서 우리에게 있는 것이고,

    어떤 수가 좋다, 여기에 내가 흔들려버리면, 그 수만 너에게 해당되고, 다른 것은 전부 다 너를 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것하고 계속 싸워야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엄청나게 내가 모순이 많아집니다. 뭐든지 받아들이십시오.

    내 앞에 온 것은 내 것입니다. 이것을 물리쳐버리면 네 손해입니다.

    네가 받아들이되 그대로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받아들여 놓으면 나중에 영양분이 됩니다.

    내 앞에 온 것은 내 것입니다. 뭐든지 받아들여야 됩니다.

    모르면 물리치게 되는 것이고, 그러면 그쪽 분야가 더 약해지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런 일을 하기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다 받아들이십시오.

    어떤 말도, 어떤 숫자도, 어떤 색깔도, 모든 것을 흡수해야만 나중에 진짜로 실력이 나오고 힘이 나옵니다.

    앞으로 이런 공부를 새로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저 사람이 이런 논리를 갖고 나를 흔드니까,

    내가 흔들려서 그쪽에 가서 7년 10년 시간을 보내고, 또 여기에서 막히니까 저쪽에 가서 이야기를 들으니까,

    뭔가 그럴듯합니다. 또 거기에 갇혀서 7년, 10년 보내면 두세 번만 그러면 내 젊음 다 없어지고,

    나중에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은 우리가 이런 원리를 모르고 접근을 했기 때문에,

    이런 말에 흔들리는 것입니다. 내가 흔들린다는 것은 내가 약한 것입니다.

    약하니까 그 흔들리는 것에 빠지면, 빨리 빠져나오기도 힘들어지니까,

    우리가 이런 근본적인 것을 알고 세상을 접하면 약하게 접해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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