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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대로 살아도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홍익인간 인성교육 1302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9. 11:27
정법강의 13020강 이 자연에는 순리대로 살아서 잘 안 되는 법칙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순리대로 사는데도 안 된다면, 무엇이 순리라고 판단을 하고 순리대로 산다고 생각했는 가를,
다시 봐야 되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이 순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연의 법칙을 알고 순리를 이야기한 것이냐?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순리를 전부 다 논리로 만들어 놨습니다.
지식을 배양하기 위해서 모자랄 때 만든 것은 전부 다 논리입니다.
논리를 가지고 이것이 답인 것처럼 지식과 상식을 만들어서, 이것을 가지고 순리인 줄 알고 살았던 것입니다.
순리는 아직까지 가르쳐준 사람이 세상에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진리를 가지고 순리를 얘기해야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갖고 순리를 가르치면 어떻게 되느냐?
만인만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리입니다. 순리는 만인만법이 돼야지, 내 논리를 갖고 순리라고 그리로 걷다 보면,
실패를 하고, 힘들어지고, 힘든데 순리대로 살면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순리대로 살면 누구도 손해 보이지 않고 나도 손해보지 않습니다. 절대 못 사는 법칙이 없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홍익인간으로서 그 가르침을 받았어야 됐는데, 그렇게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을 하고,
그렇게 가르침을 받으며 우리가 순리대로 이 사회를 살아야 되는데,
이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안 나왔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지금 가르치고 있는 것은 순리대로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정법으로, 바른 법칙으로, 진리로 그렇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리가 아니고 법칙이 아니면 달려들러 오면 됩니다. 내 멱살 잡으러.
나를 만나려 하는 사람은 정법을 듣고 도움이 돼서 나를 만나러 오는 사람, 정법을 들었더니 헷갈려 가지고,
답이 아닌 것 같다고 나를 만나러 오는 사람, 나는 다 만나줘야 됩니다.
내가 어떠한 논리로 내가 정리를 해서 답이라고 내놓은 것 때문에 인생을 사는 데 잘못된다면,
그것을 내가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나에게 욕을 하러 오든, 멱살을 잡으러 오든, 나는 그 사람을 받아들여야 됩니다.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기본 성장을 한 이 상태에서는 말이 에너지이기 때문에,
말이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사람을 헷갈리게 할 수도 있고, 인생을 못살게도 할 수 있습니다.
바르게 살게 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이 지금 말로 하는 것입니다. 말이 법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말을 잘못하면, 이것을 들은 사람들이 세상을 사는데 헷갈리게 만들 수도 있고,
내가 말을 바르게 하면, 그 사람들이 길을 못 찾던 것을 바르게 찾게 해 줘서 이끌어갈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지도자가 되려면 말을 못 하면 지도자가 안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왜 그렇게 똑똑하냐? 지도자 만들려고.
똑똑한 사람은 말을 많이 합니다. 실력 있는 사람은 말을 많이 안 합니다. 필요한 말만 합니다.
스승님이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죠? 묻는 데만 말을 합니다. 질문하는 것만, 내가 질문하는 질, 량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 다시 나오면서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으라고 일성을 토하고 나온 사람입니다.
이 지상에서 누구든지 물어라. 그 답을 풀어주려고 나온 사람입니다.
우리가 지금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생각하는 순리는 논리다 이 말입니다.
논리대로 하는데, 그 논리를 따라가 보니까, 이 사회가 안 맞더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순리를 맛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순리대로 가면 안 맞는 게 세상에 하나도 없고,
내가 하는 일이 안 될 이유도 없고, 그렇게 해서 내 삶이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진리를 가지고 풀어내는 순리를 얘기합니다. 이제는 그것이 없으면 이 세상에 빛나는 인생을 살 수가 없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진리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지식은 다 갖췄는데, 지식을 갖춰서 지식대로 하니까, 전부 다 삶이 이상해지니까, 진리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을 찾아오는 사람이라든지, 정법을 듣는 사람은, 진리에서 풀어주는 것을 받아들이고 듣다 보니까,
내 인생이 풀리고, 죽고 싶은 게 죽고 싶지 않아 지고, 희망이 생기고, 이렇게 해서 다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잘 모르던 것은 풀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 인생입니다.
지금까지 희생한 우리 형제들은, 그 희생을 하고 남아있는 형제들이 빛나게 살아줘야만 희생의 값어치가 있는 것입니다.
희생의 보람을 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그 보람을 줄 때, 희생한 자가 다시 윤회해 올 수 있고,
다시 인생을 받아서 세상에 살러 올 수 있습니다. 그 일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남은 사람이 세상에 못다 한 것을 하는 것이지, 희생을 하고 간 분들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들이 전부 다 해탈치 못하고, 자기 자리에 못 가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더 혼탁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들이 꽉 찬 시대를 우리가 살았던 것입니다.
희생한 영혼은 가지도 못하고, 또 인간으로 오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바른 공부를 하고 바르게 사는 길을 감으로서, 희생의 보람을 느끼고 다시 갔다가,
이제 육신을 받아 태어나서 그 공로로 더 나은 인생을 받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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