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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지성과 군중심리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1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7. 11:07

     

    정법강의 13019강

    좌파가 아니고 진보가 되면 보수들이 나라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 주는 것입니다.

    나라를 탐내지 않습니다. 나라를 내가 끌고 가려고 탐내는 자는 진보가 아니고 지식인이 아닙니다.

    지금 이런 것들이 대한민국에 다 만연하여 다 성장해 있습니다.

    진보로 바뀌느냐, 좌파로 남느냐? 좌 우파가 싸움을 하면 세상이 멈춰버리는 그 정도로 확장되어 키워놓은 세상입니다.

    지금은 좌우파가 싸우는 세상입니다. 진보가 없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습니다.

    국민들이 이런 것을 바르게 교육받고 사회를 볼 줄 알아야 되고, 무엇이 좌파이고, 무엇이 진보이고, 

    무엇이 우파이고, 무엇이 보수인가? 이런 것을 잘 구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누구 편을 들어서도 안 되고, 우리 국민들이 잘 분별을 해서 사회를 이끌어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냐? 국민이 주인입니다. 주인들이 나라를 방치해 두면 나라 꼴이 희한해집니다.

    국민들이, 이 나라 주인들이 이 나라를 방치했다? 그래서 오늘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잡아야 됩니다.

    국민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세상을 내가 만들어줄 테니까, 이제 잡아야 됩니다.

    우리가 조금 힘이 들더라도 지금부터 노력을 하면 순식간에 바뀝니다.

    어떤 말에도 놀아나지 말고, 어떤 말이든 전부 다 우리를 엮으려 하고, 놀아나게 하는 말밖에 없습니다.

    정치에도, 종교에도, 이념에도, 어디에도 국민을 위해서 하는 말은 없습니다.

    지금은 국민을 설득해서 끌고 가는 시대가 아닙니다. 국민들이 무식할 때, 조금 지식을 갖추어 똑똑한 사람들이,

    국민을 설득해서 끌고 갔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국민이 어떤 국민이야?

    전부 다 기본 지식을 갖추어서 딱 대기하고 있는 국민입니다. 그러면 국민이 움직이게 해야 됩니다.

    국민을 설득하는 게 아니고, 끌고 가는 게 아니고, 그것을 이해되게 말을 해 줘야 됩니다.

    지성인들이 이해되게끔 설명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설득하려 들지 마십시오. 못난 자들을 끌고 다닐 때 얘기입니다.

    남편이 바르게 움직이게 하려면 남편에게 이해될 말을 하십시오. 부인이 나를 따르게 하려면 부인이 이해될 말을 하고,

    내 자식이 나를 따르게 하려면 자식이 이해될 말을 해라. 내가 이해를 시키지 않고 설득을 시키려 하는 것은,

    잘못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우리 정법 가족이 왜 스승님을 따르느냐?

    질문을 하면 이것을 이해되게 풀어줘서, 그것은 간접적으로도 너무 나에게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대한민국은 이해가 되면 그 사람이 움직입니다. 이해가 되면 움직이는데,

    이해가 안 되는데 설득을 시키려 그러면 그만 배타하고 멀어집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도 이 법문을 들으면서 나를 차곡차곡 갖추어서 내 친구에게 말을 하려면 이해될 소리를 해야 됩니다.

    설득을 시키려고 들지 마십시오. 그러면 네가 위라는 소리입니다. 이해될 소리를 하십시오. 상대가 스스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에게 힘이 됩니다. 앞으로 미래는 이해시키지 못하면 나를 따를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설득을 시켜서 내가 데리고 가려고 꼬셔가지고 가면 어떻게 되냐? 네가 가진 재산 다 털어서 써야 됩니다.

    그렇게 끌고 가다가 재산 다 떨어질 때 다 떠납니다. 이런 것을 적게 당해 봤습니까?

    설득시켜서 끌고 가려면 네 재산 자갈밭까지 다 팔아와야 됩니다. 끌려가다 돈이 떨어지면 절대 너 안 따라갑니다.

    설득이 그런 것입니다. 내가 이해된 것은 내 경비 쓰면서 따라옵니다.

    지금 스승님이 가르치는 이 정법 가족은 내가 돈 십원도 안 줬습니다. 자기들이 돈 들여가며 옵니다.

    왜? 이해가 되거든요. 이래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사람이 사람을 끌고 가는 시대가 아닙니다.

    사람이 이해가 돼서 뭉쳐서 가는 것이지, 끌고 가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것을 보고 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가 달라졌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후천 시대는 진화가 되어 70% 성장한 것을 얘기합니다. 선천 시대는 모자라서 진화 중인 것을 얘기합니다.

    이렇게 달라진 것입니다. 이제는 이런 어떤 단체들이 어떤 논리로 꺼내면,

    그것이 너희 말이지 국민에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분별을 잘할 줄 아는 국민이 돼야 됩니다.

    이런 것을 내가 하나하나 뜯어서 고치겠습니다. 이렇게 이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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