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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이사 법칙 (1-3)(홍익인간 인성교육 1303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22. 11:35
https://youtu.be/BGlEbhCOKxM?si=23tgPqm9whp6axo-
천공 정법 13033강 앉을자리를 잘못 앉으면 쫓아냅니다. 어른에게 의탁했는데 어른들이 병 걸리면 쫓아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내 잘못으로 해서 우리 집안이 지금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우리 젊은이들은 모릅니다. 그냥 어려운 일이 벌어지는 줄 압니다.
누가 여기에 옴으로써 여기 운용 법칙이 달라집니다. 여기에서 누가 또 떠남으로써 운용 법칙이 달라집니다.
에너지 운행 법칙이 그렇게 합니다.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에너지입니다.
집안 환경을 보고 어려울 때 나도 합세하러 가는 게 아니고, 나는 이를 꽉 깨물고,
나의 자립심을 키우는데 신경을 써야 됩니다.
내가 직장이 있다면 조금 외지더라도 내가 숙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으면, 분명히 나를 도울 친구가 나타납니다.
나보다 다른 재주를 가진 사람이 내 집에 찾아옵니다. 내가 장 보는 게 어려우면 자기가 장 봐서 옵니다.
사회라는 것이 하나의 구조가 돼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이 떠나고 오고,
내가 가지지 않은 재주가 오고 가고, 이런 것들이 이루어집니다. 왜 정법 공부를 하고 있느냐?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을 바르게 대하면 이 사람들이 가까워져서,
내가 모자라는 것을 다 채워줍니다. 지금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지, 혼자서 살면 굉장히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런데 전부 다 개인주의로 혼자 살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너는 어려워집니다.
혼자 사는 것은 어느 정도 나를 공부하는 동안에 혼자 사는 것이지, 내가 인성이 조금만 갖추어져서 행동을 하면,
그때부터는 외롭게 절대 안 살게 해 줍니다. 우리가 친구가 싫다고 그러는데,
네가 모자라니까 네가 싫다고 그러는 것이지, 상대가 모자라다고 그러면 안 됩니다.
나의 행동과 행위가 내가 지금 불편해서 일어나는 일이지, 상대가 나를 밀어낸 것이 아닙니다.
지금 조금 힘들어도 이사할 길을 찾으십시오.
내가 가는 데마다 상대가 아픕니다.
내가 문제인 것이 맞습니다. 너는 홀로서야 되지 누구에게 붙으면 안 됩니다. 붙을 때가 지났습니다.
그래서 내가 직장을 가면 직장에 정 들여야 되고, 사회에 가면 사회에 정 들여야 됩니다.
부모에게서는 일단 떠나야 됩니다. 내가 일어설 때까지는 옆을 보지 말고 일어서야 됩니다.
그러면 아무 일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의지하러 가면 그 사람을 칩니다.
하느님이 나에게 돈을 안 줬는데 그 사람이 돈 빌려주면, 하느님이 그 사람 칩니다.
사람을 키우고 인재를 키우는 데는 주위 희생도 많이 합니다.
내가 그 희생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의지하면 안 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럴 때 고모에게 의지하면 멀쩡하던 고모가 자빠집니다.
너를 직장생활 못 하게 해 놨는데, 어디 회사에서 받아줍니다. 회사가 망해버립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딱 들어가니까, 조금 있으면 그 회사 망하는 회사 많습니다.
나만 가면 가는 데마다 망한다고 그럽니다. 네가 안 가면 안 망합니다. 이 자연의 법칙을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을 키우는 것인가요? 아니면 밥만 먹이고 개, 돼지 만드는 것입니까?
하느님은 사람을 키우는 것입니다. 네가 바라는 대로 밥 먹고, 네가 바라는 대로 놀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지구촌의 미래를 위해서 힘들더라도 노력을 해야 되는 게 우리 젊은이들입니다.
오늘날을 만들기 위해 1,2차 대전이 일어나서 피바다를 만들고, 우리는 그 희생 속에서 올라선 70년입니다.
지금 우리가 정전 70주년이라고 하죠? 이것은 우리나라 정전 70주년이 아니고 지구촌 정전 70주년입니다.
이런 근대 역사를 접근하는 법을 모릅니다. 이차 대전 이후로 이 지구촌은 새로운 시작이 일어났습니다.
이차 대전 정전 70주년입니다. 그러면 70주년이 무엇 때문에 의미가 있느냐?
백년대계를 이끌고 가는데 70주년이 왔다는 것은, 70%를 완성해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백 년 공사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입니까? 또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또 새로운 시대는 무엇일까요? 평화입니다. 인류평화입니다.
앞으로 30년을 우리가 어떻게 가느냐에 인류의 평화가 올 수도 있고, 엉망진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정전 70주년을 그렇게 이야기하는 게 대한민국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1,2차 대전에 많은 희생들이 있고, 피를 흘리고 간 그 무덤 위에 나라를 건설하고 성장한 나라입니다.
유엔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이 전쟁터에 뛰어들어, 피를 흘리며 구한 나라, 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때 이 대한민국이 없어질 뻔했습니다. 그럴 때 하느님이 몇몇에게 계시를 줬습니다.
대한민국을 구하러 가라고 했던 흔적이 다 나옵니다. 트루먼이 계시를 받았고, 에티오피아 왕이 계시를 받았고,
몇 군데가 계시를 받아서, 유엔이 참전하게 된 동기가 있는 것입니다.
왜 에티오피아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지, 그 사람들은 참전한 원리가 다릅니다.
에티오피아는 대한민국이 위험할 때, 왕실의 전위대를 대한민국 구하라고 다 보냈습니다.
그 대한민국을 구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냥 봐 넘길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게 뜻을 내서 그만큼 대한민국을 건질 때, 숫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했던 나라가 지금 참전국 중에서 최고 못 사는 나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보고 그냥 지내면, 하느님이 우리를 그냥 놔둘 것 같습니까? 이것이 지혜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세계의 맥을 가지고, 어떤 지역의 대표로 그 나라들이 다 온 것입니다. 와서 피 흘리며 죽어가며 대한민국을 살려놓고,
세계의 기술과 지식을 다 갖다 넣고,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 피 위에 우리는 거대하게 지금 이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제 70주년이기 때문에, 70% 일으켜 세워 놓은 것이고, 30%는 여기서 빛나게 활동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선진국으로 가는 것은 우리가 발을 깔러 가는 것이고, 진짜 일은 피 흘린 나라들의 맥을 잡아서,
그 나라들을 보살피고, 어떻게 하면 같이 우리가 가진 힘과 당신들의 노력과 같이 해서,
그 나라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느냐? 개발도상국들이 많습니다.
거기서부터 우리가 지혜롭게 일어나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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