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찬 교직 생활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36강)

https://youtu.be/yfZdrYrdGiA?si=CBTiJiF1MJf5sr04 

천공 정법 13036강

교사님들은 누구를 가르친다고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힘들어집니다.

우리는 같이 공부하는 것인데 가르친다고 합니다. 가르치면 어떤 일이 일어나냐?

말 더럽게 안 듣습니다. 잘 안 배웁니다. 우리가 내 말을 듣게 하려고 하면,

가르치려고 들지 말고 같이 공부해야 됩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할지 모르지만,

키를 잡아 그렇게 하면 학생도 좋아하고 나도 좋습니다. 우리가 왜 공부하는 중이라고 내가 얘기하냐 하면,

교사님들은 기본적인 지식을 갖춰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나누면서 내가 공부될 게 있습니다.

지식을 내가 전부 갖추었다고 해서 내가 100% 다 갖추어졌느냐? 아닙니다. 많이 갖추면 70% 갖춰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가르치면서 일어나는 안에서 또 공부하라고 그 환경을 준 것입니다.

공부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같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나머지는 우리가 같이 연구하고,

그렇게 연구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애들은 엄청 좋아합니다. 가르치면 지금은 갑질이 됩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러 들어가면 갑질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가르치려고 목적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숙제를 주면 됩니다.

어디에 들어가면 있으니까 이것을 연구하고 풀어오라고 하여 이것을 만지면 애들은 좋다고 그럽니다.

여기서 붙들어 놓고 내가 가르치려고 들면, 지금 애들은 그렇게 성장하는 애들로 태어난 게 아닙니다.

자꾸 가르치기보다는 같이 가지고 놀면서, 사회에 나보다 더 많은 질량을 내놓은 데가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에 전부 다 찾아보게 만들고, 내가 무엇을 느꼈는지 나누어 보고, 네가 찾은 답을 풀어보게 해서,

푸는 것을 내가 보고 키를 잡아주면 좋습니다. 이런 것을 선배님들인 우리가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배운 대로 가르치려고 그럽니다. 우리 아이들 미래와 가르치는 선생님 미래가 다릅니다.

그래서 자라 나오는 방법이 다릅니다. 우리는 몇 년 전에 배운 지식을 갖고 이렇게 가르칩니다.

아이들이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이런 것을 연구를 하나도 안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가 학교를 잘못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사님들도 힘들고, 우리 아이들도 힘들고, 가정도 힘들고, 전부 다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여파가 사회로 나옵니다. 사회는 사건 사고가 또 일어납니다.

총체적으로 교육을 잘못시키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교사님들은 우리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면 됩니다.

우리가 앞으로 시험 쳐야 될 이런 것을 가지고, 자기들이 연구하게 만들어서 조금만 만지면 확 큽니다.

숙제를 자꾸 줘서 자기들이 알아서 하게 해 주면, 인터넷에 들어가면 그런 것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렇게 해 가면서 우리가 선배로서 도와주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나는 선생이고 너는 학생이다.

학생은 맨날 휴대폰 들고 배우는데, 선생은 얼마나 배웠습니까? 옛날 것으로 가르치려고 듭니다.

안 맞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와서 이 보따리 가지고 우리가 같이 풀어가면 엄청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정리를 해서 애들이 못 잡았던 것을 잡아주는 그런 교사가 나와야 됩니다. 그러면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우리 후배들, 이 학생들이 우리 선생님 너무 좋아요 하면 나는 안 힘듭니다.

어떻게 방전이 됩니까? 싸우니까 방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3시간 하고 나면 어지럽습니다.

왜? 내 에너지만 쏟았습니다. 내 에너지 쏟은 것이 저기 잘 들어갔냐는 것입니다. 들어갔으면 내가 안 어려워집니다.

스승님이 여기서 법문을 하는데 2,3시간 했습니다. 이것을 잘 받아들이면 나는 에너지가 넘칩니다.

그런데 내가 법문을 가르쳤는데, 쏙쏙 들어가고 받아들여야 되는데, 자꾸 튀어나옵니다.

그러면 내가 말한 것이 나를 치러 옵니다. 말은 에너지입니다. 총알보다 더 무서운 에너지입니다.

지금 이 사회 대한민국은, 말 한마디가 세상을 뒤틀고, 말 한마디가 총알보다 더 위력이 셉니다.

교구님 교사님들이 지금 말하는 것은, 잘못한 만큼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쑥대밭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말 꼬투리를 잡아서 잘못하면 두드려버립니다.

세상에 필요한 말을 하고, 상대에게 이로운 말을 하고, 상대가 받아들일 말을 해야지,

그래서 지금은 말로 세상을 움직이는 사회입니다. 왜 그만큼 질이 높아졌습니다.

질이 높아지면 인간이 사람이 됩니다. 사람이 되면 사람의 말 한마디에 세상이 변하고,

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저 사람을 살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말의 질량은 내 영혼의 에너지를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사람 기운을 살릴 수도 있고, 다운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말의 힘입니다.

왜 스승님에게 말을 들으러 오나요? 에너지 받으려고 오는 것입니다.

말이 이해되게끔 해서 내가 싹 받아들여지면, 에너지로 변해서 내가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병도 낫고, 모자라는 에너지가 아주 충만해지고, 이러니까 생각의 질이 달라지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교사님들이 내가 해야 될 공부를 찾아서 해야 됩니다.

정법을 9개월 들으니까 이제 조금씩 들리죠? 힘이 되지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힘을 가져야지, 내가 사람을 대할 때 에너지를 쏟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니까, 우리가 잘 도와줘야 됩니다.

앞으로 최고 위태로운 직업이 교수, 교사입니다. 이대로 가면 어지간하면 문 닫아야 됩니다.

우리가 더 이상 공부를 안 하면, 아이들을 가르치러 못 나갑니다.

앞으로 교육원이 기업이 전부 다 맡아서 관리를 할 것입니다.

정부가 맡아서 교권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고, 기업들이 교육에 신경을 쓰고, 교육에 투자를 하며,

기업들이 이끌고 갈 것입니다. 그렇게 이끌고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교수, 교사님들이 노력을 안 했으면 시험을 쳐서 그 기업이 운영하는 학교에 못 들어갑니다.

기업이 운영하는 학교는 헛돈들이고 사람을 안 씁니다. 그러면 교사의 질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사를 하려고 하면 질이 높아져야 됩니다. 나머지 70%는 전부 다 기업으로 사회로 나가서 교육을 사회가 만져야 됩니다.

교육받은 사람이 필요한 기업이고 사회입니다. 가르치는 것도 기업이 사회가 신경 써야 되는 것입니다.

사회가 앞으로 미래에 가는 방향으로, 우리가 그런 것을 가지고 공부를 나눠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권을 사회로 돌려주고, 정부가 끌어안고 있는 이상 더 발전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노력을 안 하면 교권에 종사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흔들리는 일이 벌어집니다.

왜 내가 교수님들과 교사님들이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하느냐?

사회가 월급 주고 있는 사람은 전부 다 공부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회사가 됐든, 정부가 됐든, 사회가 월급을 주고 있다는 것은 너희들 재산 하라고 주는 것이 아니고,

네 공부하는데 뒷받침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성장하라고, 공부하라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나는 누구를 가르친다고 하고 있습니다. 10년 가르치면 10년 동안 공부도 안 하고 멍텅구리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10년 후의 아이들이 나에게 똑같은 것을 배우려 할 것이냐?

지금 내가 성장을 안 하다가 보니까 그런 것만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뒤처집니다. 짜증 납니다. 짜증은 실력이 없어서 나는 것입니다.

내가 짜증 나는 것은 내가 뭐를 접했는데, 이것을 바르게 못 해, 실력이 없어서 내가 짜증 나는 것입니다.

자기 실력이 모자라면 내가 짜증 나게끔 표현을 하게 돼 있습니다.

당신이 이해되게 해 주면 잘 듣는 게 아이들입니다. 내가 이해되게 말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잘 들립니다.

내 방법대로 막 해서 안 들리면 공부하러 안 옵니다.

말을 안 듣는다가 아니고,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이 이해되게 가르쳐야 됩니다.

이 사람들이 이해가 딱 되는 순간, 에너지로 바뀌어서 내 영혼에 들어옵니다.

내 힘으로 변합니다. 자신감이 변합니다. 우리 교사님들이 앞으로 정법 강의를 많이 들으십시오.

내가 정법 강의를 한 2년 들으면, 애들 보는 게 다르고, 가르칠 때 내 언변이 다릅니다. 그래서 인기가 올라갑니다.

우리 교사님들은 전부 다 정법 강의를 들어야 됩니다. 안 들으면 안 됩니다.

이 사회가 누구든지 이 정법 강의를 들으면, 자기 분야에서 질이 높아져서 짜증 나는 게 줄어듭니다.

꾸준히 재미있게 들으면 나 발전하는 것을 내가 몰라도 남은 압니다. 내 얼굴이 변합니다.

짜증내면 내 상이 변합니다. 내가 편해지면 상이 돌아옵니다. 피부도 좋아지고 돌아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씩 하나씩 풀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