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방식 VS 전통 교육 방식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44강)

 

천공 정법 13044강

이 사회가 운용되는 것이 기계식에서 아날로그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해갑니다.

지금 이 사회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느냐? 아날로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로 변하는 시대에 디지털을 얼마나 써야 되느냐? 지금은 30% 써야 됩니다.

30%를 쓰면서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50%로 가고, 70%까지 가야 되는데,

이것을 확 바꾼 나라들은 부작용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은 30%가 안 지났습니다.

70%가 되어야지 완전 디지털 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근본 자연의 원리를 알아야 이런 것들을 잘 풀어갈 것입니다.

종이를 30% 없애는 것은 맞습니다. 디지털 시대로 가더라도 종이에 기록하는 게 인지와 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완전 디지털 시대가 되면 종이에다 기록을 안 해도 다른 방법이 나와야 됩니다.

손가락, 발가락에 신경이 다 연결돼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같이 활동을 하면서 인체가 성장을 하고,

모든 기관들이 발전하게 돼 있습니다. 태블릿으로 한다고 터치만 하고 있으면 큰일 납니다.

우리가 책을 빨리 놓는 것은, 우리가 발전해서 가려는 방향보다 너무 늦은 것을 내놓는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책을 내놓으면, 우리가 좋은 것은 다 봅니다. 

종이를 안 쓴다고 하는데 종이에 뭐를 적느냐에 따라서 종이에 쓰고, 안 쓰고 하는 것입니다.

책을 보는 정서는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집중력도 좋아지고, 내가 책을 보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주고,

모든 것이 같이 일어납니다. 책의 좋은 글을 보면서 뇌가 발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경도 발달하고, 내 영혼도 발달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시간을 없앤다면 중요한 것을 잃는 것입니다.

무조건 빠른 것만 지나간다고 해서, 내가 포맷이 확 들어오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기본적인 아는 것을 가지고, 책을 보면서 이것이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지식을 갖고 새로운 답을 내놓는 진리의 책이 나와야 됩니다.

검찰이나 도둑이 기운이 같다는 것은, 늘 만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공부해야 되니까.

아직 그 공부가 안 끝나서 검찰을 하는 것입니다. 같은 레벨에서 논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공부를 시켜서 월등하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 세상이 만들어 놓은 검찰은 좋은 사람이고 도둑은 나쁜 사람이다.

이런 사고를 이제 새로 풀어서 정확한 답을 꺼내야 됩니다.

지금 도둑을 한 사람은 어떤 면이 안 좋고, 어떤 면은 살려야 되고, 이런 것들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때는 4대 3대 3으로 안 되면, 이것은 범죄가 될 수가 없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40%, 이것 만큼은 내가 새로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벌을 주는 것이, 단독으로 그 공부를 하게 놔두는 것인데,

여기에 누가 공부를 안 시켜줘서 헛 시간을 보내고 나오니까, 다음에 또 그런 짓을 하는 것입니다.

30%는 이 사회가 잘못 운영해서 이런 범죄가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책임을 국가가 담당해야 됩니다.

나머지 30%는 상대가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잘못도 30% 있는 것입니다.

상대는 어떠 어떠한 공부를 안 하면 다음에 더 어려움을 겪으니까, 이런 것들을 공부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교도소에 들어간 사람들은 유배 가서, 다시 이런 것들을 만져보고 내 공부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어 주는,

이런 것을 해 줘야 됩니다. 국가는 왜 이런 사람이 많이 나왔는지 통찰을 하고, 죄의 부분을 자기만큼 끌어안고 가야,

지금 벌 받는 쪽은 자기 공부할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도 대한민국에서 그런 판례를 꺼내야, 세계가 범죄자들을 보는 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디지털 시대는 30%에 와 있는데, 너무 빨리 나갔을 때 부작용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디지털로 가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이제는 디지털로 가기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너무 빨리 했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어났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