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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사고 없는 한가위가 되려면 (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04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0. 4. 11:19

    https://youtu.be/-ti99uIxc0A?si=sLoL6tbdjwn1rGMO 

    천공 정법 13045강

    우리가 70년 전, 50년 전, 새로운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지구촌은 변했는데 사람은 안 변했습니다.

    우리 생활과 생각은 안 변하고, 질량은 안 변하고, 지구촌은 엄청난 질량으로 변해 있습니다.

    그러면 지구촌이 변했을 때 우리 아이들의 질량은 안 변해서 태어날까요?

    우리 아이들은 엄청난 변화 속에서 살기 위해서 태어난 시대입니다.

    그런데 우리 어른들은 안 변합니다. 그러면 애들하고 안 맞습니다. 당연히 사고 납니다.

    어른들이 생각하던 우리 아이들하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우리 어른이 다릅니다. 이러면 사회는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지금 안 변한 게 너무 큰일 날 정도로 안 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변했어야 되느냐? 우리는 사에서 공으로 변했어야 됩니다.

    우리 삶 자체가 공인이 됐어야 되고, 대인들이 됐어야 됩니다. 대인과 소인배의 차이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부 다 대인으로 변해 있어야 됩니다. 지금 이 사회가 지식 사회가 맞습니까?

    지식 사회 같으면 우리는 지식인들이 맞습니까? 지식인들을 뭐라고 부르냐 하면 도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도인 행세를 하냐? 아무도 안 합니다. 이 사회의 책임자이고 주인들인데,

    이 사회 주인으로서 행세를 아무도 안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을 보는 시각이 존경스러워야 되겠나요?  같잖아야 되겠나요?

    아이들이 어른을 쳐다보는데 존경스러운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어른 말을 듣냐? 안 듣습니다.

    10살, 많으면 13살 넘어가면 말 안 듣습니다. 왜? 사춘기가 되면 어른이 있어야 되는데 어른이 없고 다 같잖습니다.

    말하는 것도 같잖고, 우리에게 간섭하는 것도 같잖고, 뭔가가 전부 다 질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회,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쳐다볼 때, 우리는 도인으로 성장해 있어야 되고, 대인으로 바뀌고 있어야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 아이들이 볼 때 존중하고, 존경스러워야 되고, 이렇게 돼 있어야 되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지금 그렇지 못합니다. 내가 분명히 얘기했지만 사건 사고가 나는 것은 지금 시작밖에 안 됩니다.

    앞으로 엄청난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이대로 놔둬야 되나? 놔두면 뻔합니다.

    작년 추석 다르고, 올 추석이 다릅니다. 내년 추석이 엄청나게 다릅니다.

    이제 명절은 없습니다. 명절은 물어뜯으러 가는 명절밖에 안 됩니다.

    명절날 시골에 간다, 부모님 찾아간다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시골에 가는 분들과 안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사회가 70년 동안 성장을 했는데, 진짜로 성장기는 50년입니다. 준비하는데 20년 걸렸습니다.

    부를 이루어서 경제가 좋은 사람들은 시골에 부모 없습니다. 그래서 시골 안 갑니다.

    성공이 부를 얘기한다고 하면, 자식들이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 그 사람들의 부모님과 형제들이 시골에 남았습니다.

    시골에 간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층만 시골에 가는 것입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월급 받는 분들.

    이 나라가 일어서는데 최고 일을 많이 하면서 애쓴 분들. 열심히 일하는 분들.

    이 분들이 추석이 되면 선물 사서 부모님 찾습니다. 시골로 갑니다. 묘하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시간 가면 더 합니다.

    우리는 지금 시골에서 다 키워서 도시로 내보내서, 80% 이상 도시에 다 나와있습니다.

    뒷바라지하던 나머지만 시골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도시에 산다고 바둥거리고, 시골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시골은 시골답게 변화를 시켜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서적으로는 어떻게 될까? 도시에 사는 것도 좋은데 시골을 가까이 안 하면 정서가 메말라갑니다.

    그러면 도시에 있는 분들은 가면 갈수록 정서는 메말라지고,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가면 갈수록 외로워지고,

    이 나라는 통째로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메마른 사람 외로운 사람,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거기서 자라 나오는 아이들이 사고 안 친다? 무조건 사고 칩니다.

    왜? 우리 아이들은 정서가 메말라지게끔 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시골에서 태어나서 시골에 있는 아이들은 사고 안 칩니다.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 사고 칩니다.

    이런 구조적인 것을 우리가 바꾸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몸소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겪으면 이것을 어떻게 하면 바르게 잡고, 바르게 갈 수 있게끔 할까 연구를 하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누구냐 하면, 시민들이고 국민들입니다. 이것 연구 안 했지 않습니까?

    연구 안 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이야기하는 게, 사회 부모 사회 부모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사회 부모로 나와서 우리가 연구하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안 만지면 안 됩니다.

    그런 일은 스승님이 만들어주겠지만, 우리 정법 가족들은 공부를 하고 있으면서,

    그래도 우리 정법 가족 안에서는 그런 것 안 나오지 않습니까? 왜? 우리가 노력하고 있으니까.

    정법 가족뿐만 아니고, 진짜로 노력하고 있는 사람은 하늘이 보살피기 때문에 그렇게 큰 사고 안 납니다.

    노력하고 있는 사람과 노력이 뭐야? 우리 노력 다 했어 이러면서 잘못 사는 사람은 갈수록 얻어터집니다.

    돈 많다고 자랑하면 돈 뺏으러 옵니다. 내가 인연이 많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눕혀버릴 것입니다.

    왜? 인연이 많다는 것은 인연을 위해 뭔가를 하라는 것인데 하지는 않고 나 잘났다고 하니까, 그 사람은 자빠질 것입니다.

    앞으로 암이 엄청나게 옵니다. 그런데 노력하는 사람, 내가 할 일이 있는 사람들은 암이 안 옵니다.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암이 좀 오면 어떻습니까? 할 일이 없고 엉뚱한 짓 하면 병듭니다.

    하지 말라고 병이 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것은 무조건입니다. 이것은 시작입니다. 

    하느님은 노력하고 있는데 병나게 하지 않습니다. 자식이 노력하고 있는데 매 드는 것 봤습니까?

    이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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