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없는 한가위가 되려면 (2-2)(홍익인간 인성교육 13046강)

https://youtu.be/42jPbiNM_tQ?si=xB76GQn-J4Be9zHD 

천공 정법 13046강

명절날 시골에 갈 때는 내가 가서 서로를 위하려면 가고, 위하지 않으려면 가지 마십시오.

갈 명분 없이 가지 마십시오. 이제는 지식인들이 어디를 가려면 명분을 갖고 가야 됩니다.

이제부터 부모님에게 갈 때도 명분을 갖고 가야 됩니다.

평소 쉬는 날에 다니면 되지, 명절이라고 꼭 그런 날만 시골 가는 날로 생각하는 것은 끝났습니다.

제사를 아직까지 모시고 있다면, 같이 모실 사람은 가고 바쁜 사람들은 가지 마십시오. 이제는 제사가 끝났습니다.

조상을 모시는 것은, 조상들이 희생하며 우리에게 지식을 다 갖추게 해 준 것 때문입니다.

조상의 할 일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조상에게 또 뭘 부탁할 게 있다고 제사를 올립니까? 조상님들 할 일은 다 끝났으니까,

이제는 집착하지 말고, 윤회를 하기 위해서 좋은 데 가시기를 우리가 한 번씩 축원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은 또 거기 가서 무릎 꿇고 잘 되게 해 달라고 빌고 하면 안 됩니다.

지식을 갖춘 이유가 이 세상에 큰 일을 하라고 지식을 갖춘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이 이 세상에 큰 일은 안 하고 작은 일만 자꾸 하면 맞습니다.

왜? 지식이라는 것을 먹은 것은 백성들의 피와 땀을 먹은 것입니다.

이 희생을 먹고 진짜로 보람 있는 일과 뜻있는 일을 생각은 안 하고 있으면, 혼날 때가 됐다고 내가 얘기한 게,

2013년부터는 전부 다 혼난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그냥 들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나이가 들어도 할 일이 있다면 그 사람은 병들고 눕지 않습니다.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은 눕힙니다. 그러니 할 일이 없으면 안 됩니다.

내가 공부하는 것도 할 일입니다.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모르면 공부도 하고 갖추고 있으면, 사회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사회에 나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명절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새해는 어떤 때가 됐으니까 무엇을 해야 되고, 추석이 되면 어떤 때가 됐으니까,

마무리하고, 이런 것을 우리가 가져가는 것이지, 이제는 대명절 이런 소리를 하면 안 됩니다.

뭘 한 게 있다고 대명절입니까? 우리 대한민국이 뭔가 하려고 하면 세계에 뜻있고,

세계가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뭔가 대한민국 잔치 하나를 하더라도, 세계가 볼 때 부끄럽지 않은 짓을 해야 되고,

지금 정치를 하는 것들이 50년을 우리가 노력을 했다 하면, 정치를 50년 동안 국제사회가 쓰던 것을 가지고 해 봤으면,

지금 대한민국이 하는 정치는 세계의 표본이 돼야 되고, 세계가 받들 수 있도록 우리 정치는 세계가 보기에 자랑스럽고,

뭔가 세계에 내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정치가 없어진 지 오래됐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끄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20년 전만 해도 종교지도자들을 믿었습니다.

지금은 믿을 종교 지도자들이 한 명도 없습니다. 신을 열심히 믿으려 하는 신봉자는 있어도 종교 지도자는 안 나왔습니다.

부처가 뭔지도 모르고 부처를 믿습니다. 전부 다 돌멩이 놓고 부처라 그럽니다.

신봉자는 지구촌에 엄청나게 많이 나왔는데, 종교 지도자 한 사람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리를 받는 사람들을 종교인이라 얘기하고,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을 종교 지도자라고 얘기합니다.

진리를 배우러 가는 곳이 종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가 뭔지를 아직 모르는데, 진리를 가르칠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지식을, 과거에는 일반인들이 모르니까, 그것을 진리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전부 다 지식인이 되고 도인이 되니까, 그 사람들이 하는 것도 지식일 뿐입니다. 종교지식.

종교라고 하면서 내려왔는데, 그 무리가 쓰던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지식만 있지 진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갖춘 지식은 최고의 지식입니다.

이 지식을 갖고 연구를 해서 풀어내면, 여기에 답이 나오면 이것이 진리가 됩니다.

우리가 모든 지식을 쓸어 담아 배웠는데, 이 지식을 가지고 자연의 이치에 맞게 답을 풀어야 됩니다.

답이 나오면 진리의 답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치에 맞게 풀지 않으면 진리가 안 됩니다.

우리는 지식만 알고 있고, 이것을 상식으로 뭉쳐서, 그것이 통하는 사회라고 하면서 그것을 굳히고 있습니다.

지식은 답이 아닙니다. 과거의 조상들이 시대가 뒤떨어졌을 때 삶에서 이루어낸 자기 식,

논리가 만들어져서 지식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다 쓸어마신 사람이 우리 지식을 꺼내는 게, 이것을 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우리에게 가르친 게 너희들이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는 것이,

이 세상에 법을 만들어야 될 사람들입니다. 이 법은 진리의 법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태어난 대한민국에 지식을 다 몰아줘서, 이것을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전부 다 학습해서,

이것을 새로 연구해서 여기에 진리의 답을 끌어내서 이것을 갖고 안으로 자주독립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 진리의 답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라고 한 것입니다.

한 가지부터 답을 꺼내면 됩니다. 한 가지 답이 바르게 나왔으면 누구든지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한 가지 답이 바르게 나온다면 누구든지 좋아하게 돼 있는 만인만법이라야 됩니다.

무식한 사람도 좋아하고, 많이 배운 사람도 좋아하고, 못난 사람도 좋아하고, 누구든지 다 좋아해야 됩니다.

진짜 법이 나와서 세상에 할 일이 딱 나왔다면, 누구든지 동참할 수밖에 없는 것을 꺼내야 됩니다.

그것을 사회사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회사업을 할 패러다임을 꺼내야 됩니다.

누구도 거부할 수 없이 동참할 수밖에 없는 사회사업.

사회사업을 한다는 것은 사회로 봉사를 하고, 사회를 위해 우리가 일을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일을 한다면, 대한민국 사회사업을 하는 것이고,

세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세계 사회사업입니다. 이런 것을 이제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우리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찾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이 사회를 혼탁하게 만들고, 전부 다 어지러운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할 일을 찾아야 됩니다. 대한민국이 할 일을 찾아야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할 일이 뭐냐?

대한민국이 지금 시급한 게 뭔가요? 우리 국민이 자살하는 것입니다.

세계 1위입니다. 몇십 년 동안 1위입니다. 대한민국 자살 제로가 제일 시급합니다.

대한민국 자살 제로를 일으킬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어젠다를 꺼내면 거기에 다 동참해야 됩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은 죽으려 하다가 지금은 안 죽고 싶습니다. 모두 죽고 싶던 사람들이 온 집단입니다.

그런데 지금 죽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자살 제로 해야 됩니다. 정법 공부를 안 해도 자살 제로 할 수 있습니다.

정법 공부 안 한 분들도 누구든지 참여할 수밖에 없게끔 할 수 있습니다.

사회부모들을 모아서 딱 한 가지, 자살 제로. 사회부모들이 자살 제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모일 것입니다.

이제 세상은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우리가 할 일이 있다는 것만큼 신나는 게 없습니다.

바른 일을 하는데 우리가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신나는 게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그것을 바르게 찾았다면 이것은 세계로 확산됩니다.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제 시작할 테니까 같이 힘써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