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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재주 갖춤 (2-2)(홍익인간 인성교육 1305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0. 15. 11:27
천공 정법 13057강 지금 질문하신 분이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추측을 좀 해 보면,
내가 이렇게 해 갖고 나도 저 작은 기술을 배워서 나도 그 사람 처럼 하면 안 되겠나?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마사지를 한다든지, 커피를 지금 배워 남보다도 나는 더 잘할 수 있어, 뭐 이런 여러 가지로,
사회에 진출하려 하는데, 나는 조금 배우면 안 될까? 네가 배워서 그 사람처럼 못 합니다.
그런 것들을 내가 어떻게 하면 잘 되느냐? 그런 것을 하는 사람과 가깝게 지내고, 잘하는 사람을 눈여겨보십시오.
나는 경제를 대고 그 사람은 기술을 잘 갖춰놨고, 이 사람이 어려워져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재주를 주었더니 재주로 건방을 떨다가 나는 신용이 떨어져서 경제가 없습니다.
지금 재주를 가진 사람이 경제가 없는 사람이 90%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그렇게 만들어놨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불평불만을 많이 합니다. 가면 갈수록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하고 자꾸 공부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신뢰를 가져서 융합을 해서 이것을 벌리라는 것입니다.
투자하는 사람과 활동하는 사람이 융합되고 거기서 무엇을 하느냐? 모든 전문가들 앞에는 어려운 사람이 많이 옵니다.
오면 이 사람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갖고 이것만 쓰면 될까? 아닙니다.
내 전문성은 사람이 오게 하는 방편입니다. 이 사람들이 재주를 보고 오게 해 주는 데까지를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을 해야 되는데, 이 사람의 어려움을 내가 풀어줄 줄 알 때, 그럴 때 나는 공부가 된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를 갖춘 사람은 나에게 온 이 사람들이 나에게 어려움을 털어놓을 때까지 내가 잘 관계를 하는 것입니다.
관계를 하다 보면 어려움을 털어놓습니다. 사람은 삼겹살이어서 처음에 사람을 대할 때는 내 겉모습만 드러냅니다.
처음에 만날 때는 더 예쁘게 해서 갑니다. 말도 조금 잘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것을 잘 받아주면 그다음에는 중간 것을 꺼냅니다. 중간의 것은 조금 못난 것입니다.
그것도 잘 받아주면, 그러면 속에 있는 아주 탁한 것을 끌어냅니다. 인연을 주는 이유가 그렇게 주는 것입니다.
처음의 것을 내가 잘 소화를 해 줬다면, 소화를 해 준 사람을 내가 믿고, 내 안에 있는 약점을 좀 꺼내는 것입니다.
이것도 받아들이고 나면 속의 것, 아주 내가 못쓸만한 것도 끌어냅니다.
아픈 것도, 힘든 것도, 안 풀리는 것도, 그때 다 끌어내서 이야기를 다 합니다.
하면 이것을 전부 다 들어줄 사람을 찾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 듣고 나면 어떻게 되냐?
나는 그 사람이 그만큼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깊이 보니까 아픔이 있고, 어려움이 다 있고, 막힌 데가 있었다 이 말입니다.
그것을 다 받았으면, 그다음에는 이것을 풀어줘야만 나에게 바르게 인연이 온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안 어렵게 풀어줘야 됩니다. 이것을 못 풀어주면 어떻게 되냐?
내 옆에 온 사람들이 전부 다 중간쯤 걸치고 있습니다. 내 옆에 온 사람들이 전부 다 어려운 사람들이 와 있으면,
나는 절대 안 풀립니다. 지금 이 시대가 그런 것입니다. 지금은 정확하게 바르게 돌아가는 정법 시대입니다.
바르게 돌아가는 세상, 이것이 정법 시대입니다. 정법 시대에 내가 여기서부터 더 좋아지려면,
나에게 온 이 환경은 정확하게 정법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더 좋아지려면 내 주위에 주어진 인연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어려운데 더 좋아진다? 절대 그렇게 안 해 줍니다.
내 주위에 온 사람들의 어려움을 풀어 주고 나면 너는 저절로 풀립니다. 자연의 법칙입니다.
내 주위의 사람이 어려운데, 너부터 잘되게 절대 안 해 줍니다. 네 주위에 온 사람들을 잘되게 해 줘라.
이 사람들이 좋아지면 나는 저절로 좋아지고, 이 사람들을 웃게 해 주면 내가 웃습니다.
이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면 내가 즐겁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부터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내 주위의 사람이 아프고 힘든 것을 들을 줄 아는 사람. 우리 정법 공부한 사람들은 그것을 해야 됩니다.
내가 다시 어떤 샵을 차리더라도, 뭐를 하더라도, 방편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어려운 사람들이 이리로 다 올 수 있다면, 이 사람들을 풀어준다면, 풀어준 만큼 네가 잘됩니다.
왜? 자연이 해야 되고 하늘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야 되는 것을 내가 해 줬습니다.
그러면 하느님이 선물을 줄까요? 안 줄까요?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럴 때입니다.
저마다 소질을 주었으니 잘 갖추어서 너에게 오는 인연을 네가 도울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은 정법을 손에 들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어려운 이야기를 하기 전까지는,
정법 들으라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내가 관계를 잘해야 됩니다.
이 사람들이 왔는데 어렵다고 무조건 이것 들으라고 하면 안 듣습니다. 그 사람들의 어려움을 내가 들어줘야 됩니다.
어려움을 얘기할 때 아팠던 것들, 힘든 것을 이야기하면 나도 아픕니다. 나도 힘듭니다.
이것을 다 받아들여서 이 사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느냐? 하겠다 하니까,
여기에 이 정법을 백일만 열심히 들어봐라 하고 이것을 주는 것입니다.
그 아픔을 내가 들었으니까 해결해 줘야 됩니다. 내가 가르쳐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정법을 내가 듣고 나도 좋아졌으니까, 백일만 들어보라 주십시오. 백일만 열심히 들어보면 그 어려움이 풀립니다.
법이 있으니 가능한 것입니다. 이 시대에는 법이 없으면 남을 도울 수 없습니다.
백일만 내가 시키는 대로 하니까 이 사람의 어려움이 막 풀리는 것입니다.
내 주위의 사람이 어려움이 풀리면 내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뭔가를 하고자 하는 분들, 지금 뭔가 했는데 잘 안 되는 분들,
이런 분들은 내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을 잘 풀어주지도 못했고, 돈만 벌었고, 내 자식 교육이나 시켰고,
교육을 시킬 때는 내가 잘됐습니다. 수입이 와서 교육을 시키는 것도 이 사회를 위해서 하니까 그것은 잘됐는데,
교육을 시키는 것이 끝났는데, 내가 돈을 벌어서 잘살려고 했다? 이것 싹 걷어갑니다.
네 주위에 온 사람을 이롭게 할 때 그런 것도 많이 줍니다. 장사하다가 안 돼서 지금 말은 분들은,
지금 나에게 온 인연들, 어려운 인연이 어떤 것이며, 이런 것들을 관계를 잘못했고,
이런 사람들을 바르게 못 풀어줬기 때문에, 너는 가지고 있어도 소용이 없으니까 걷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던 영업도 잘 안됩니다. 우리가 사회에 뭐를 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은 사람 인연을 하기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돈 벌러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돈 없는 것은 하느님이 돈을 없게 만들어놔서 그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이고,
내가 또 사람이 그리워서 나오고 하는 것도 하느님이 만들어 놨고,
여기서 관계를 어떻게 하느냐는 내 실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이제부터 이것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2013년부터 해동 대한민국 홍익인간 지도자들에게 떨어진 미션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입니다.
2012년까지는 네가 열심히 공부해서 성장하고, 지금 2013년부터는 후천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에게 온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라. 그렇게 할 때 너는 빛나고 성인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 주위에 온 사람을 이롭게 할 때 성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내 주위에 온 사람들을 이용해서 나 먹고살려고 하는 사람은 성스러운 사람이 아닙니다.
이러면 홍익인간 지도자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발전하고 성장해 온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바르게 가르치면서 키우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지 못하면 네 죄가 소멸이 안 됩니다. 성장한 후에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 때,
네 업, 죄가 소멸되기 때문에 그 코스를 밟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네가 쓸 연장도 더 주고,
그러한 환경도 더 크게 주고,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길을 찾았으니까, 거기에 힘을 실어줍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모든 기업인들도 이런 것들을 찾지 않고,
내 주위에 온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법을 안 찾으면 네 것도 다 걷습니다. 힘들게 만듭니다.
이것이 지금 헤쳐 모여하는 것입니다. 이제 지금 70주년이 된 이때는 내 인생을 살아가는데,
무엇 때문에 살아가느냐는 길을 우리는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재주는 내가 조금만 배워도, 그쪽은 알아야 손을 잡고 같이 일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배우는 것입니다.
안 배웠던 것을 배우는 것은 누구하고 손잡고 내가 가기 위해서는, 그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되고, 같이 대화가 통할 줄은 알아야 될 만큼 배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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