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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육 교사의 교수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6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0. 19. 11:04

    https://youtu.be/YVwvWGFLnOE?si=LI4kT-er5W2srXKT

    천공 정법 13062강

    유치원 교사님들이나 초등학교 교사님들이 많이 어렵죠.

    왜 어려우냐? 애들이 내 말을 안 들으니 어렵습니다. 그것을 못 풀어냅니다. 왜 그러한 현실이 일어나냐?

    지금 아이들은 가르치는 게 아닙니다. 가르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2012년 12월 22일로 가르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안 가르치고 어떻게 하느냐? 같이 공부하고 같이 노십시오.

    내가 아이들과 같이 있다는 것은 아이들과 공부할 게 있어서 같이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깊이 연구한 게 아닙니다. 아이들은 지금 급성장을 합니다. 그런데 내가 뭘 가르치려고 듭니다.

    아빠가 그림책을 줘서 다 띠었는데 그것을 가르치려고 듭니다. 학교가 그만큼 뒤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네가 보고 들은 것을 가지고 같이 잘 의논하면서 그것을 가지고 놀아주십시오.

    놀아주면 스스로 공부가 일어납니다.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려고 들지 마십시오.

    뭔가 문제를 꺼내놓고, 나와서 풀어보라고 하고 같이 노십시오.

    네가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나와서, 이것을 하게 만들어서, 선생님이 같이 놀아주며 칭찬하니까,

    이것이 좋아서 나중에 선생님 말만 들으려 합니다. 우리 엄마도 나하고 놀아주면 엄마 말 듣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이들 사고를 우리가 배워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붙여놓는 것입니다.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무리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디든, 대학도 가르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이런 것을 꺼내놓고 이런 것을 아는 사람들 나와서 스스로 자기들이 풀게끔 해 줘야 되고,

    그런 데에 우리도 호응하면서, 같이 이런 것을 공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지금 우리가 학교에서 하는 활동이 달라져야 된다 이 말입니다.

    지금은 학교를 운영하려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거기서 사고가 안 일어납니다.

    애들을 신나게만 해 주면 사고 안 납니다. 그런데 애들을 갑갑하게 만듭니다.

    왜? 책을 들고 칠판에다 가르칩니다. 애들 잘 좁니다. 갑갑합니다.

    어떤 것을 내놓고 너희들이 지금 보고 들은 것을 갖고 나와서 이야기할 사람?

    불러내면 손들고 나와서 이야기를 잘합니다. 지도력을 키워주는 그런 공부를 시켜야 됩니다.

    나와서 학생들 앞에서 말을 할 수 있도록 자꾸 자신감을 키워주고, 이런 것만 하면 다른 것은 전부 다,

    인터넷으로도 하고, 학원에 가서도 하고, 다 할 건데, 이것을 가르치려고 듭니다.

    그런 것들이니까, 유치원, 유아원에 가서 애들 가르치려고 들지 마십시오.

    괜히 싸웁니다. 지금 내가 속 터진다 하는데, 애들이 속 터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 하나를 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한 번 해 보십시오, 해 보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압니다.

    애들에게 인기가 좋아야 말썽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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