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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할 일(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07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1. 4. 11:53

     

    천공 정법 13078강

    우리가 여러 사람에게 뭐를 전달했는데, 어떤 사람은 듣고 맙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유심히 듣고, 이것에 대해 내가 시작을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이 힌트를 잡고 나니까, 뭐를 물어가면서 이제부터 시작을 합니다.

    시작을 하니까 지금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 컴퓨터를 잘해야 됩니다. 이 시대는 만질 줄 알아야 됩니다.

    만일에 나는 글 쓰는 것은 자신 있는데 컴퓨터는 못 만진다면 자꾸 써야 되는데, 컴퓨터 하는 사람을 옆에 둬야 됩니다.

    글로는 이전이 안 됩니다. 글로 내가 한 것을 컴퓨터로 치면, 글자가 정자로 바르게 나옵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의 파일이 남아야 됩니다. 파일로 전달을 하니까, 내 안방에서 미국 안방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직접 설명 안 해도 됩니다. 그런 시대를 사는데 이것을 보고 뭐라 하냐?

    주름잡는다 그럽니다. 현대판 축지법입니다.

    과거의 축지는 텔레파시로 해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신이 맞습니다. 영혼이 텔레파시를 얼마든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텔레파시도 저쪽의 환경에 따라서, 저쪽이 복잡하면 텔레파시가 잘 안 먹습니다.

    우리 인간이 그런 상태입니다. 하도 복잡한 게 많은 것을 갖다 보니까, 영적인 힘이 약해졌습니다.

    영적인 힘을 어떻게 쓰느냐? 사회가 발전해서 그 지식을 갖춘 것을 갖고 영적인 힘을 쓰는 것입니다.

    텔레파시를 해 갖고는 이것이 온전하지 않습니다. 선물을 줘도 너희들이 선물을 올바르게 받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글로 표현할 수 있으면 이것을 보내십시오. 이것이 텔레파시보다 정확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 잘한다, 공중부양 잘한다, 이런 것 자랑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못할 때, 비행기가 없을 때, 비행기처럼 떠보는 것도 하지만,

    지금은 비행기 타고 세계 아무 곳에나 가는데, 어째 그런 장난을 아직까지 하려고 드나요?

    중력이 있는 데서 중력을 이기려고 그만큼 노력을 한다고 되나요? 네가 죽으면 중력에서 벗어납니다.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육신이 없어지는 순간에, 중력하고 관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 대신 집착과 관계가 있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원천으로 잡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글을 쓰더라도 정자로 정리해 주는 게 파일입니다. 파일을 어디든지 보낼 수 있고, 의논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가지고 정보가 뺏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만 우리가 믿을 수 있는데 관계를 하는 것입니다.

    왜? 힌트를 주면 다른 식으로 물을 흐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승님은 관계없습니다. 스승님이 힌트를 다 줘도, 너희들이 열심히 해도, 결국은 나 찾아와야 됩니다.

    나는 너희들이 근본까지 못 가게 돼 있는 걸 알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찾아와야 되니까,

    아무리 내 것을 흉내 내고, 자기 것을 만들려 해도, 안 되는 게 법입니다.

    정법이 다른 게 아니고, 진리라는 것이니, 누가 흉내 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남이 말하니까, 이것이 이해가 빨리 됐다고, 이것을 써먹는다고 해도, 오래 가지는 못 합니다.

    자꾸 담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질이 좋아지니까, 여기서 문리가 일어나면,

    문리가 일어난 것은 네 것을 써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책을 썼다면 책을 설명하는 것은 됩니다.

    진리를 가지고 지식으로 바꿔놓은 것을 가지고, 내 생각이 이 안에 들었으니까, 이것을 설명하는 것은 됩니다.

    그런데 스승님이 법문을 해 놓은 것을 내가 응용해서, 내가 그렇게 한다고 해도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갖춘 만큼, 이것을 갖고 내 작품으로 어디 가서 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말을 할 때는 항상 여러 사람에게 말을 합니다. 누군가가 노력을 할 때까지.

    누군가가 이것을 듣고 힌트를 잡아서 막 노력을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정법 가족들이 뭐를 하면 좋냐 하면,

    내가 가르친 게 뭐냐 하면, 너의 지역에서 커피숍을 하려고 준비를 하던 뭐를 하던, 그 사회를 먼저 배워야 된다.

    천안이면 천안을 배워야 되고, 천안을 알아야 되니까, 천안에 대한 정보를 타진해서 들어가려면,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일 빠릅니다. 이런 식으로 그런 것을 많이 정리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스승님에게 질문을 한다든지, 그 자료를 정리를 해서 스승님에게 보내는 것입니다.

    천안이 이렇습니다. 여기서 뭔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럴 때, 네가 노력해서 들어온 게 있으니까,

    너에게 맞는 것을 딱 지정을 해 줘서, 앞으로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어떻게 해 봐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 들어옵니다. 그러니 나는 가만히 있습니다.

    너를 지도해 줄 수가 없습니다. 노력한 게 있어야 그것을 갖고 너를 지도해 줄 것 아닙니까?

    앞으로 우리 정법 가족들은 정법을 들으면서, 그런 것을 알고는 있는데, 어떻게 가야 될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문을 해 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그 지역을 모르면, 그 지역에서 발복 할 생각 마십시오. 안 됩니다.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그쪽의 지료를 다 볼 수 있게 해 놨습니다.

    왜? 시민들이 이런 것을 전부 다 참여하게 해 놓은 것입니다.

    그쪽에 보니까 개발하다가 실패한 것도 있고, 개발하다가 답보하고 있는 것도 있고, 거기에 다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 해 본 것이 없습니다. 했는데 안 됩니다. 군 사업, 도 사업, 이것이 지금은 전부 다 안 돼서 주저앉아 있습니다.

    그런 것을 시민들이 보면서 관심을 가질 때, 이것이 다시 발복 할 수가 있는 것이지,

    당신들끼리 시가 이렇게 한다고, 국회의원과 몇 명이 이렇게 했다고 해서 그것이 발복 될 것 같으냐?

    안 됩니다. 그래서 주저앉은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려면 시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되고,

    시민들 관심을 갖게 해야 되고, 시민들이 같이 연구를 하면서 같이 하면 무조건 성공합니다.

    시민을 끌어들일 줄 알아야 됩니다. 어떤 개발을 우리가 하려고 하는데, 좋은 안들을 시민이 내달라.

    이러면서 시민에게 공모를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노력해서 준비한 것은 이것까지인데,

    어떤 지역이 이렇게 하는데, 시민들이 좋은 안이 있으면 전부 다 내달라고, 시민에게 공표를 해야 됩니다.

    언제까지? 6개월이면 6개월, 3개월이면 3개월 줘서, 좋은 안들이 들어오면 검토를 해서 좋은 안을 잡았으면,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초청을 해서, 상도 좀 주고, 인센티브도 좀 주고, 왜? 시를 위해서 같이 노력하니까.

    우리가 못하는 것을 그 사람들이 해 줬으니까, 비용을 줘야 됩니다.

    참가한 사람들이 어느 정도 노력한 게 있다면 노력상도 좀 주고. 그것 다 해도 돈 얼마 안 들어갑니다.

    시민들 뜻을 모아 노력을 하면 무조건 성공합니다. 이렇게 시민들이 노력한 것을 갖고,

    중앙에 자금을 좀 받기 위해서 올리면 그것은 나옵니다. 왜? 시민 전체로 노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지금은 이 나라의 환경을 이끌고 가는 방법을 알아야 됩니다.

    시민단체들이 자기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민단체는 놔두고 우리 시민들이 하자는 것입니다.

    시가 항상 시민들이 조그만 것이라도 어떤 어젠다를 가지고 오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지금 현 정부입니다.

    왜? 시민들이 가져온 것 아니면 안 움직입니다. 공무원들이 안 움직인다는데,

    안 움직이는 원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찾아야 됩니다. 

    시민들이 노력해서 올린 것을 공무원들이 그것을 안 받아들이고 뭉기면 큰일 납니다.

    왜? 다 살펴서 답장을 해 주게 돼 있습니다. 못하면, 왜 못한다, 진행을 못하면, 아직까지 진행을 하기가 어렵다.

    그러면 진행을 하기 위해서는 뭐뭐 하면 되는데, 이렇게까지는 해야 진행이 된다.

    시민들과 공무원이 뜻이 맞아야 공무원도 발전시키고 우리도 발전하고, 시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너무 사회가 가르친 게 없어서, 그래서 공무원들이 아무것도 안 한다고 그럽니다.

    뭘 해야 될까를 모르는데 뭘 합니까? 뭘 하고 나면 나중에 이상한 소리나 듣고. 그러니 아무것도 안 하죠.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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