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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매니징을 할 때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홍익인간 인성교육 1310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2. 4. 11:01
https://youtu.be/R9LzYhtJ97U?si=eN4FTMqg-pJ6r0Ix
천공 정법 13106강 정법공부를 해도 내가 해야 되는 것은 하면서 정법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정법공부를 하고 옳은 것을 가르쳐주니까, 당장에 옳은 짓만 해야 된다? 아닙니다.
옳은 것은 내가 알아서 차곡차곡 들어가다 보면, 바른 방법을 하는 지혜가 나옵니다.
지금은 결혼정보사이니까 한 건 해야지만 얼마 벌지요. 그렇게 했는데 정법을 듣다 보니까,
한 건 해서 되는 게 아닌 것입니다. 너무 힘들다 그러니까,
지금 하는 일은 그냥 하되, 정법으로 공부하면서 차곡차곡 쌓아라.
정법공부 하고 불교 안 가야 됩니까? 가세요. 왜 불교를 안 갑니까?
거기에서 내가 많이 보호를 받으며 왔는데, 정법공부 한다고 내가 달랑 때려치우면 되겠습니까?
자꾸 듣다가 보니까, 돌에게 비는 것은 아니지 않나? 이런 게 자꾸 쌓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절 안 하면 됩니다. 내가 절하기 싫을 때는 안 해야 되고, 하고 싶을 때는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지 마라는 것이 아닙니다. 바른 것을 분별하라고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법입니다.
기독교 가지 마라가 아닙니다. 가십시오. 가서 기독교는 지금 무엇을 하러 왔는지를 바르게 알고,
거기에서 얻을 것을 바르게 얻어서, 네 생활을 잘살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네가 지금 남편과 어려운데, 하느님 안 어렵게 해 주십시오.
지금 지식사회는 이렇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왜 어려운지 논할 사람을 찾아온 것입니다.
여기 신부님이 됐든, 목사님이 됐든, 절에는 스님이 됐든, 또 신도들 중에서 알다가 보니까,
그런 것을 논하면서 뭔가 길을 찾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하느님을 믿으러 여기 온 것이 아닙니다. 길을 찾으러 온 것입니다.
부처님이라고 절하고, 거기에서 내놓으라고 조르러 온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그 길을 찾으라고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원리 공부를 안 하다가 보니까, 절에 가니까 절 시키니까, 절하면 해결될 수 있으려나?
절하면 해결된다는 이런 멍청한 지식인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그렇게 하면서 2,30년을 오다가 보니까 등신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업을 하든, 그것을 하면서 내가 모르는 게 있다면 공부를 해야 됩니다.
내가 책을 볼 때가 됐으면 책을 봐야 되고, 지금 책을 보는 것은 그렇고 그러니까,
그러면 뭔가 지금은 강의를 들을 때입니다. 이것을 들으니까 조금 도움이 되면 들어 놓고,
그다음 저 사람 것은 이것을 좀 듣다 보니까, 이것은 그 말이 그 말이구나 이러면,
다른 사람 것을 또 듣고, 이렇게 해 가지고, 우리가 자기 소질을 가지고 성장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도 조금씩 듣고,
듣다 보니까 지식인들이 말하는 것은 이것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나중에 보니까 다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지식인들이 전부 다 어렵습니다. 지식인이 어려운데 지식인이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식할 때는 지식인이 나와서 조금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면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은 온통 대한민국이 지식인들이어서, 지식인 사회는 지식인이 못 돕습니다.
지식으로 못 도우면, 진리로 우리를 도와야 됩니다. 지식인에게는 진리로 도와야 되는데,
진리로 우리에게 설해 주고, 진리로 우리에게 풀어주는 사람을 우리가 만났느냐? 내가 진리를 조금 가르쳐주겠습니다.
우리는 전부 다 진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리를 깨친 사람이 뭐를 그렇게 주는 줄 알고.
진리가 어떤 것인 줄 알아야 됩니다. 진리는 지식이 아주 질량이 좋아지고, 최고 고도적으로 됐을 때,
이 지식이라는 게 질량이 더 이상 좋아지게 안 나옵니다. 이제부터 거기가 거기입니다.
누적되는 게 지식입니다. 인간이 살면서 수천 년 동안 답이라고 살았던 것 중에,
좋은 것을 꺼내서 누적시켜 놓은 것이 지식입니다. 이 지식을 전부 다 갖추고 나니까, 엄청나게 똑똑해집니다.
우리나라사람만큼 똑똑한 사람이 지구촌에, 인류에 없습니다. 다 똑똑해졌습니다.
똑똑하다는 것은 이 사람들이 도인이 됐다는 것입니다. 똑똑한 게 도인이지 멍청한 게 도인이 안 됩니다.
그렇게 자기 소질에 맞게 전부 다 도인으로 성장돼 있는데,
문제는 똑똑한 대로만 살면 이것이 답이냐 하면, 지식은 답이 아닙니다.
지식은 인류사회가 지금까지 살아 나오던 방법으로 옳다고 전파되어 지금까지 정리해 놓은 것인데,
이것은 과거의 사람들이 정리해 놓은 것이지, 우리가 답이라고 정리해 놓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거의 사람들이 살아가며 답이라 했던 정부를 받은 것입니다.
많은 정보를 받으니까, 그렇게 해 갖고 이제 행동으로 해 가면서, 이 지식이 답인 줄 알고 행동을 해 보니까,
모순이 자꾸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잘살아야 된다고 배웠습니다.
잘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모순이 나옵니다. 부부간에 다 갈라집니다. 왜 갈라질까? 풀어내야 됩니다.
우리가 고도화된 지식으로 너희들이 상식을 만들어서 그렇게 살아 보니까,
이것이 전부 다 부작용이 일어나는데, 그러면 이 지식을 꺼내서 이것을 풀어봐야 됩니다.
지식도 여기서 새로이 풀어서 답이 나와야 됩니다. 푸는 방법은 자연의 이치에 맞게 풀어야 됩니다.
이 지식을 자연의 이치에 맞게 갔다 대서 풀어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연구라고 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조금씩 알다 보니까, 여기에 맞춰서 풀어보니까, 지식 이것은 모순이 많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답이 나오네, 이것이 진리입니다. 이 지식으로 새로운 답을 끌어냈을 때 이것이 진리가 됩니다.
그런데 자연의 이치를 모르면, 이것을 갖고 새로운 답이 나오도록 풀 수가 없습니다.
풀어내야 이 진리가 나오는데, 과거에 이것이 옳다고 해서 그대로 전부 다 살아봤습니다.
정치도 세계적으로 최고 옳은 것을 다 가져와 써보고, 전부 다 몸소 해 보니까,
정치인들이 이런 꼬락서니가 되고, 전부 다 세계가 쓰던 것을 다 가져와서 했는데, 꼬락서니가 이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대로 살면 나라가 엉망진창이 됩니다. 우리에게 지식을 다 넣은 것은,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이것을 흡수해서, 새로운 미래의 답을 찾으라고 준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아무도 안 했습니다. 기독교도 안 하고, 불교도 안 하고, 그러한 철학과,
그러한 문화와 종교가 싹 들어왔는데,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그것이 높다고 거기에 빌자고만 했지,
이것이 뭔지 풀어내는 답이 안 나왔습니다. 진짜 참 부처는 무엇인가? 이것이 안 나왔습니다.
옛날에 살던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자기 논리로 풀어낸 것을, 지금 정리해 놓은 게 지식입니다.
지금은 진리로 공부를 안 하면, 지혜가 안 나옵니다. 지식에서는 지혜가 0.1미리도 안 나옵니다.
그런데 진리로 공부를 하면, 내가 지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왜? 새로운 답을 내가 진리로 갖춘 데다가,
인류가 역사적으로 살아온 이런 논리의 지식을 갖추었는데, 이것을 이치에 맞게 진리로 풀어서 공부를 하니까,
내가 지혜가 나옵니다. 지식인들은, 도인들은 지혜를 열어야 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말을 듣고 나면, 지혜로 이 답이 나와야 됩니다.
그분에게는 하는 대로 그대로 하라고 하십시오.
정법은 재미있게 듣고, 들은 만큼, 녹은 만큼 쓰이니까,
내 안에 녹여서 쓰이는 만큼 쓰지, 이 소리 들었다고 이렇게 해 버리면 안 됩니다.
그냥 꾸준히 듣기만 하고, 당신 하는 방법대로 하십시오.
자꾸 듣다가 보니까, 내가 손님에게도 질량 있게 말을 해 가지고, 결혼 잘하는 방법을 또 이끌어 준다는 말입니다.
내가 결혼을 시킨 사람이 실패해야 되나요? 돈만 딱 먹고 그다음에 헤어져서 다시 와야 되나요?
그런 것이니까, 우선 말없이 재미있게 듣기만 하십시오. 그리고 이것을 적용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돈 벌어야 되니까, 사기 많이 쳐서 돈 벌라고 하십시오.
내가 아는 만큼은 절대 사기 못 칩니다. 그렇게 안 됩니다.
그런데 모르는 것은 사기인지도 모르고 치고 있는 것입니다. 규율이 그러니까 치고 있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여기서 나와야 됩니다. 나오면 누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할 일이 없습니다.
거기서 공부하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좋다고 하면서 이것이 갈등이 나는 것입니다. 제일 갈등이 많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우리 무속인들이나. 스님이나 목사들이 이 강의 듣고 이해가 돼서 좋아 죽습니다.
처음에는 좋아서 막 그러고 쫓아옵니다. 시간이 2,3년 지나고 나니까 가버립니다. 못 옵니다.
왜? 자기 밥통이 떨어집니다. 자기가 하는 대로 해야 되는데 못 하니까,
밥통이 떨어지니까, 다시 그 벌이를 해야 되니까, 여기 오지를 못 합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될 텐데, 뒤에서 가지도 오지도 못 하고,
이것이 좋기는 좋은데 이렇게 했다가는 밥통 다 떨어지니까, 못 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좋아서 난리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결국에는 옵니다.
그때 솔직히 , 이렇게 하면 우리가 밥통이 떨어지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물으면,
네 벌이 하는 것을 더 질량 있게, 더 좋게 잘 벌게 해 줄 텐데,
안 묻고, 그냥 뒤에서 그러다가 공부도 때려치우고 그럽니다. 나중에 전부 다 망해서 또 옵니다.
아닌 짓인 줄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맞지요. 그러면 이렇게 안 하면 그다음에 어떻게 해야 되나? 물어야지,
묻지도 않고 안 와버리면 내가 어떻게 가르쳐줍니까?
질량 있는 공부를 하는데, 네 밥통이 더 많이 차지, 어떻게 안 차게 해 주겠습니까?
상대를 이롭게 하면서 들어오는 경제로, 네가 더 큰 일을 해야 되는 것이지,
상대를 등쳐먹고 더 큰 일을 할 때가 지났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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