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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씨의 일본 두둔 발언 (홍익인간 인성교육 420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2. 15. 11:27
일본을 두둔해서도 안 되고 욕해서도 안 됩니다.
너는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있는가? 그것은 함부로 얘기할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논해야지,
일본을 욕할까 말까를 생각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오늘의 우리 삶을 우리에게 준 것입니다. 일본은 놔두십시오.
일본 사람들이 이렇게 이렇게 행동하면, 그것을 우리가 이길 수 있느냐? 너의 힘은 갖추어 놨느냐?
지금 우리가 일본과 갑을 관계가 어디에 있느냐? 이런 것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피눈물을 삼키면서 힘을 키워라. 어떻게 하면 힘을 키울 것인가?
이런 것을 갖출 때이지, 힘없는 게 자꾸 달려들면 자기만 손해 봅니다.
국가가 더 어려워지면 누구에게 이야기를 할 것입니까?
말은 입을 열 때가 있고 닫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잘못인 것을 알아도 내가 입을 열 때가 있고, 닫고 더 지켜봐야 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시간을 더 두고 가야 됩니다.
우리가 일어나지를 못 하고 자꾸 이렇게 살며, 일본은 항상 갑이고 우리는 을입니다.
아무리 너희가 잘한 게 있더라도 너희는 못 일어납니다. 일본을 이길 수도 없습니다.
지금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이를 악물고, 피눈물을 삼키며, 우리 힘을 갖춰서 자주독립을 이뤄내야 됩니다.
힘을 갖추면 일본은 무릎 꿇고 들어옵니다. 왜? 갑을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일단 우리 힘을 갖추면, 그 말 안 해도 저희가 먼저 하며 들어옵니다.
우리 국민이 잘살고, 인류와 손을 잡고 일을 잘하면, 저기는 살살 기어 들어옵니다.
기어 들어올 때 얼마든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면서,
국가는 힘이 없어 어려운 지경에 있으면서, 그것과 계속 싸운다?
언제 일어날 것입니까? 어느 정도 뭔가 가닥을 잡아야 됩니다.
지금 아베가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고, 그 말을 한마디씩 할 사람은 하고,
국민들은 뭔가 우리 힘을 갖추는데 노력을 해야 됩니다. 같이 덩달아서 더 끌면 안 됩니다.
사학자들, 역사를 잡아야 되는 사람들은 책도 바르게 써놔야 되고,
뭔가를 바르게 해 놔야 되니까 따지기를 한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대다수가 이 깊이를 모릅니다.
그러면 이 분들은 나라를 살리고 힘을 갖추는데 혼신을 다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분들이 노력하는 것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같이 놀면 안 됩니다.
만약 우리 국민이 해외에 나가서 도박을 하다가 창피를 당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그 사람을 들고 팰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그 사람을 방치해 놨으니까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 한 사람이 잘못하는 것은 우리 책임입니다.
지금 어디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우리 책임입니다.
그것을 정당화해서 그 사람이 잘했다는 게 아니고,
이렇게 만들어질 수밖에 이 사회를 방치한 것은 우리 책임입니다.
모든 지식인들이 각성해야 됩니다.
지식인들이 서로 헐뜯고, 싸우고, 잘났니 못났니 하지 말고,
우리가 지식을 갖추어서 이 나라를 위해 노력한 게 있었다면, 절대 이런 일 안 생깁니다.
누구를 뭐라 하기 전에 나 자신들부터 봐야 됩니다.
이것은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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