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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돈 관계 (홍익인간 인성교육 1314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2. 29. 11:19

    https://youtu.be/0Hn1UcINc5c?si=xQaCoeF8q_r4Bnpx

    천공 정법 13143강

    사돈이 언제 사돈이냐 하면, 우리 조상, 왕조 시대 때 사돈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왕조 시대 때의 것을 물려받아, 하면 좋지 않습니까? 이것 다 깨 버려야 됩니다.

    사돈이니까 어렵게 지내야 되는 게 아니고, 우리가 가족이 하나 더 생겼다고 봐야 됩니다.

    가족이 될 수 있는 인연이 하나 더 만들어졌다. 만일에 과거처럼 어렵게 지내려면, 사돈과 멀리 살아야 됩니다.

    멀리 살면서 3년이나 7년에 한 번 만나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는 다 같이 만나면서 사는 시대입니다.

    지금은 멀리 살지 말고 다 같이 만나는 것입니다. 사돈이라는 말은 있겠지만.

    늘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놨는데, 뭐가 어렵게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까? 가깝게 해야 됩니다.

    왜? 그 집 딸을 우리 집에 시집오게 한 게 아니고, 우리 아이와 같이 살 게 해서, 같이 사니까, 그러면 우리 딸입니다.

    우리 딸로 받아줘야지 이것은 남의 식구라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사돈 이런 것을 따지니까, 며느리는 말만 며느리지, 너는 객입니다. 여기는 네 신랑 집입니다.

    너는 여기에 와서 잘하면 그때 좀 봐주지, 잘못하면 너는 항상 남인 것입니다.

     

    지금은 한가족이 돼 가는 것입니다. 아들과 같이 사니까, 저것도 우리 딸,

    딸과 같이 사니까 우리 아들, 이렇게 가야 됩니다. 양 쪽에 부모가 한 분 더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가깝게 해 놓은 것입니다. 안 그러면 멀리 떨어뜨려 놔야 됩니다.

    지금은 시집을 가는 시대가 아니고, 이제는 결혼을 하는 시대입니다.

    결혼과 시집은 다릅니다. 시집은 그 사람 집에 살러 가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는 것은 내가 남편과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릅니다.

    남편과 잘 살면 어떻게 되냐? 처갓집의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우리가 잘못 살면 처갓집 꼬락서니도 보기 싫습니다. 잘 살면 처갓집이 우리 집보다 더 낫습니다.

    우리 딸과 잘살면, 우리가 사돈 만나러 가는 게 엄청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르게 사는 법을 몰라서, 잘못 살다 보니까,

    지금 같이 살기는 하는데, 한집에는 사는데, 원수끼리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래야 되나? 저래야 되나?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친구 집에도 우리 부모님이 만들어진 것이고, 우리 부부도 양쪽 부모님을 다시 얻은 것이고,

    우리 형제들도 다시 얻었으니까, 이런 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잘 가느냐? 그것이 우리에게 서로가 힘이 됩니다.

    사돈이니까 서로가 내우 해야 된다? 싹 없애야 됩니다.

    사돈은 우리 친구, 가족이 얻어진 것이지, 이것은 전부 다 형제가 돼야 되고, 가족이 돼야 됩니다.

    그것을 대하기가 어렵다면, 너의 삶도 어려워집니다. 우리는 가족이 됐다면 이 힘을 같이 꾸려 나가야 됩니다.

    이제는 과거에 우리가 살 때와 지금 우리가 살 때는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한 품에 안고 가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 조상님들이 하던 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렇게 하려고 하니까, 밸런스가 안 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정법을 듣다가 너무 좋아서 사돈에게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렇게 해서 사돈이 이것을 듣고 너무 좋으면, 나와 늘 만납니다.

    가족이 됩니다. 우리 시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법으로 통하면 우리 관계성이 하나가 돼버립니다. 그때부터 막 풀리는 것입니다.

    우리 정법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가지고 나눔을 하는 것을, 아주 지혜롭게 하십시오.

    나 잘난 척하지 말고 같이 나누라는 것입니다. 나누면 내 친구로 돌아오고, 내 가족이 됩니다.

    그래서 정법을 공부하는 사람을 정법 가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너무 척을 두지 마십시오.

    그런 것은 과거에 우리 역사에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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