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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성 상위시대 - 종교의 틀(2/2)(홍익인간 인성교육 420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 2. 11:36
정법 강의 4202강 복지사회는, 모르는 사람은 가르쳐야 됩니다.
못 배우고 몰라서, 잘못 살아서 이렇게 어렵다면, 이 사람들을 가르치는 데서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가난하게 살고 어렵게 사는 이유는, 모르고 잘못 살아서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왜 내가 지금 이렇게 어렵게 살고, 왜 내가 힘들게 사느냐?
나이가 들어서 왜 내가 외롭게 살아야 되고, 힘없이 살아야 되느냐?
내가 잘못 살았기 때문에 이렇다는 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쳐서 그것을 내가 이해를 하고, 잘못 산 것을 반성도 하고, 자책도 일어나고,
내가 바르게 사는 것을 가르쳐주니, 앞으로 내가 하루를 살아도 이렇게 살겠다.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지원도 하고, 사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지,
왜 내가 어렵게 살고 힘들게 사는지도 모르는데, 그 사람을 잘살게 해 줄 수 있는 길은 절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해주고, 부처님도 못 해주는 것입니다.
천지도 모르고 사는데, 어떻게 잘 사는 길을 열어줍니까?
네가 무릎 꿇고 빈다고 그렇게 해 줄 수 있냐? 절을 한다고 그렇게 해 줄 수 있냐?
세상 사는 방법을 모르면, 아무리 너에게 좋은 것을 줘도 남에게 뺏겨야 되고, 뺏기면서 가슴 아프고, 상처 입고,
아무리 좋은 물질을 많이 줘도 내 것이 안 되고, 자식, 며느리, 사위 등, 사람들에게 당해서 다 뺏깁니다.
왜? 내 생각 마인드가 너무 낮아서, 흔들면 다 흔들린다는 말입니다. 절대 잘살게 해 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물질을 많이 줘도, 그 물질은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집을 한 체씩 준다 하더라도, 이것은 다 뺏기게 돼 있습니다.
가르쳐야 됩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어렵게 사는지 원리를 가르쳐야 됩니다.
가르치고 이제 바르게 살 길을 열어서 그렇게 노력을 할 때, 뭐든지 지원을 해도 됩니다.
왜? 국민들이 바르게 살면서 잘살면, 나라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곳간을 많이 채워서 나라의 힘이 되는 게 아니고,
국민들이 골고루 내가 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을 때, 이 나라가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너무 생각 마인드가 낮으면, 거기에 아무리 경제를 채워줘도 어디에 뺏깁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어디에 뺏겼냐 하면, 절에 뺏겼습니다. 교회에 뺏기고, 무당에게 뺏기고,
박수에게 뺏기고, 도인들에게 뺏기고, 다 뺏겼습니다. 왜? 약했기 때문에.
내가 질량이 모자라니까, 뭔가 도와달라고 무릎 꿇고 비니까, 네 것 뺏어먹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조상 핑계로 뺏어먹고, 네 자식 핑계로 뺏어먹고, 줄줄이 다 갖다 바쳤습니다.
여러분들의 질량을 기독교가 다 가지고 있고, 불교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를 전부 다 뽑아서 그쪽에서 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파들이 다 가지고 있고, 그런 식으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왜? 내가 생각이 모자라고 몰라서, 그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하니까, 돈을 가지고 오라 그러고,
돈을 주면 더 부자 되게 해 줄까 봐, 돈을 주면 내 자식이 잘되게 해 줄까 봐, 전부 다 돈을 갖다 줬습니다.
그것을 미끼로 다 뽑아내서,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없게 만듭니다. 약해서 그렇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너희들에게 줄 수가 없습니다.
또 주면 절에 갖다 주고, 교회에 갖다 줄 것 아닙니까? 그것을 어떻게 주겠습니까?
주다 주다 돈이 없으니까, 외상으로 해 놓고 줍니다.
그것은 갚아야 된다고 합니다. 지옥 안 간다고 합니다. 이제 지옥 없습니다.
절간에 빚 있는 사람들, 하나도 안 갚아도 됩니다. 지옥 안 갑니다.
교회에 외상으로 해 놓은 사람들, 한 개도 안 갚아도 됩니다. 이것은 스승님이 책임지겠습니다.
만일에 거기서 안 갚는다고 뭐라 하거든, 천공 스승님이 안 갚아도 된다고,
만일에 받으려면 그리로 연락하라고 했다고 하십시오. 미루십시오.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우리가 약하면 그렇게 당하고 살아야 됩니다.
그 조직이 비대해지니까, 정치에도 관여를 하고, 나라 일에 브레이크를 걸고,
이렇게 하니까 이 나라가 꼼짝도 못 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 생각의 마인드를 바꿔야 됩니다.
사찰이 우리에게 도움이 됐을 때도 있었습니다. 기독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될 때가 있었습니다.
언제냐? 우리가 너무 모르고 낮을 때, 밑에 있을 때,
이럴 때 종교라든지 정신적인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중간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낮았기 때문에, 생각의 깊이를 깊게 못 했고,
수준이 낮고 힘이 없을 때, 이때 이 분들을 의지하고 올라온 게 맞습니다.
한 역할이 없다고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이 분들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는 믿고 따라갔던 게, 전부 다 빌고, 무릎 꿇고, 절하고, 기복으로만 따라가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것도 위안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민들이 어디에 왔느냐?
이 위에 와 있습니다. 70%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 기독교나, 불교나 이런 분들이 어디에 와 있느냐?
중간에 그냥 있습니다. 못 컸다는 말입니다. 아직까지 무릎 꿇는 것을 시키는데 앉아 있습니다.
무릎 꿇게 하고, 기복을 하게 하고, 매달리게 하는 것은, 절반에 있는 선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절반을 넘어서 70%에 와 있는데, 우리가 이제 뭔가를 해야 되는데,
할 수 있는 가르침은 못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만 나도 뜻있는 일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나도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할 수가 없습니다.
왜? 밑에서 올라올 때 배움을 갖춰 실력을 갖췄다면, 이것이 되는데, 맨 무릎 꿇고 절하는 것만 가르친 것입니다.
비는 것만 가르치고, 하느님에게 매달리는 것을 가르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무릎 꿇는 것 잘한다고, 질량 있는 것은 절대로 못 합니다. 비는 것을 잘해서 대회에 나가서 1등 한다고,
사회의 우수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오늘날이 이런 사회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라도 배웠어야 됩니다. 무엇을?
이 사회에 우리가 살아나가는 원리를 배우고, 자연의 법칙을 배우고, 나 자신이 누군가를 배우며 2,30년 그렇게 했다면,
우리는 다 도인이 됐고, 우리가 다 관세음보살이 됐고, 우리가 그것을 배우며 성장했더라면,
너희들이 미륵불이 되고, 이렇게 해서 대승불 시대에 대승 관음이 나오고, 대승 부처가 나오고,
이렇게 해서 오늘날 이 사회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빛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빛이 인류에 퍼져나가게 돼 있습니다. 우리는 공부를 했어야 되는데, 무릎 꿇고 비는 것만 배웠습니다.
우리가 부처가 되기 위해 성장을 하고 있는데, 부처에게 무릎 꿇는 것만 배웠습니다.
그것도 부처에게 꿇는 것도 아니고, 돌멩이에게 무릎 꿇고, 상에, 조각에 무릎 꿇었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이 나라를 어렵게 한 이유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깨야 됩니다.
부처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고, 시대적인 부처는 어떤 일을 하고 갔는가?
시대적인 관세음보살은 무엇을 하고 갔는가? 이런 것을 공부를 해서,
나 자신이 관세음보살이 되고, 나 자신이 부처가 되려고, 내 실력을 키웠어야 됩니다.
기운들은 다 큰데, 시대가 왔는데, 너희들이 빛나게 살지 못하고, 아직까지 무릎 꿇고 사느냐?
하늘에서는 너희들에게 힘을 주려고 하는데, 그 힘을 받을 그릇이 되지 않는다. 개탄할 일입니다.
이제 우리가 8.15, 70주년이 다가옵니다. 전쟁 종식, 이차 대전 전쟁을 종식하고,
백 년 공사하는데 70주년이 다가옵니다. 70년 동안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앞으로 미래 30년을 어떻게 우리가 끌고 나갈 것인가? 70년을 이룬 것이라 하면, 30년은 빛을 내야 하는데,
빛을 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배우고 갖춰 놨어야 됐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자산입니다.
물질은 이 사회에 있는 것이고, 사람이 성장하지 못하고, 지적으로 나를 갖추지 못하면,
그 물질은 바르게 쓰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그 물질은 있으나 마나입니다.
아무리 많은 좋은 것을 생산해 놔도, 이것을 쓸 줄 모르면 있으나 마나입니다.
지금 이 꼴이 됐던 것입니다. 이제 지금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나 한 사람 한 사람부터 나 자신의 실력을 갖추어서, 내가 조그만 일을 하더라도,
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힘 다 줍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누구든지, 힘 다 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힘도 줄 것이고, 경제도 줄 것이고, 하늘의 힘도 줄 것이고, 다 줍니다.
하지만 무릎을 꿇고 비는 자는 주지 않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것도 다 뺏습니다.
이제부터 무릎 꿇는 것은 끝내야 됩니다. 내가 무릎 꿇는 것이 있다면,
한 땀이라도 갖추기 위해서, 배우기 위해서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물질을 얻기 위해 무릎을 꿇는 비굴함이 아니고, 하나라도 배우기 위해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배움이 없다면 헛인생을 보낸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각성을 하고, 한 땀이라도 배우는 것이 기도이고,
배우고 힘을 갖추는 것이 부처님을 위하는 것이고, 하느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가르칠 것이고, 힘을 줄 것이니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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