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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부자 작은 부자(2/3)(홍익인간 인성교육 419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 4. 11:36

     

    정법 강의 4197강

    대자연에 있는 모든 사물은 내가 보고 눈으로 들어옵니다. 지금 들어오는 이 에너지는 적습니다.

    이것이 나에게 들어와서 어느 정도 모이니까, 문리가 일어납니다. 문리가 일어나서 이것을 말로 바꾸어서 꺼낼 때,

    엄청난 에너지가 축적이 되어 문리가 일어나서, 이것이 지금 에너지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를 내가 먹게 되면, 엄청난 질량의 에너지를 내가 건너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자연의 에너지는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너에게 들린 것이 있다면, 이것을 차곡차곡 쌓아 가지고,

    이것이 문리가 일어나서 내 입으로 나올 때는, 정리된 제품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전달을 받고, 내가 그 알찬 에너지를 전달받은 것을 잘 소화하게 되면, 나의 에너지는 엄청 크게 변합니다.

    그래서 사고, 분별, 이런 것들이 굉장히 우수해져서, 어떤 일도 바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이러한 인재로 변하는 것입니다.

    1차적으로 나에게 주는 공부는 안 하고, 놔두고, 내 눈으로 보는 것만 하려고 합니다.

    내 방식으로 자꾸 조정을 하려고 하니까, 대자연에서 주는 에너지를 우리는 전부 다 놓치고 마니까,

    이런 생각밖에 못합니다. 이것이 공부하는 기초입니다.

    나에게 1차적으로 주는 에너지를 먹지 못하면, 2차적인 것은 안 줍니다.

    공부를 시킬 때는 단계적으로 시킵니다. 초등학교, 유치원에 다닐 때도, 단계적인 것부터 시키는 것입니다.

    단계를 건너뛰어 월장해서 시키는 법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기초적인 것을 먼저 주고 그것을 소화할 때, 다음 영양분, 에너지를 줍니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이제 앞으로 이 세상에서, 이런 대자연의 근본 원리를 모르고는, 살기가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기에 전부 다 힘든 삶을 살면서, 내가 죽을 때는 한을 남기고 죽었지만,

    앞으로 인간들이 살아나가는 데에서는, 한을 남기고 죽으면 안 되는 삶을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인류는 지금까지 지식을 이만큼 많이 빚어 두었고, 이만큼 모순도 빚어 두었고.

    이런 모든 것을 세상에 방편으로 빚어 둔 이유가, 앞으로는 그런 삶을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이 대자연이 작업을 했고, 우리 선조님들이 그렇게 살아왔고, 이것을 역사적으로 전부 남겨 준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전부 다 흡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가야 될 것인가?

    이런 것을 전부 경험을 하고 몸소 겪어 가지고,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갈 것인가?

    조금이라고 내가 후손들에게 빛나게 살고, 빛을 주고 간다면, 이것은 우리 행이 되고,

    우리는 업을 벗을 수 있는 길이 되고, 우리는 죄를 전부 사할 수 있는 기운이 됩니다.

    이런 것을 못 하게 되면, 네 죄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남에게 덕 된 인생을 살고 가야만, 네 업, 죄가 소멸됩니다.

    내가 남에게 행함이 남에게 도움이 되고 간다면, 기운이 가벼워져서 육신에서 벗어날 때, 한이 남지 않습니다.

    한은 내가 에너지가 무거운 만큼, 탁한 만큼 한이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덕행을 실천하라고, 이것을 전파하고 있는 것입니다.

    덕행은 어떤 것이 질량의 덕행이라는 것을 가르쳐줄 것입니다.

    질량의 덕행을 할 사람이 있고, 질량이 작은 덕행을 할 사람이 있는데,

    여기에 계신 분들은, 질량이 아주 우수한 덕행을 해야만 업이 소멸됩니다.

    죄가 없어지고 기운이 가벼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하고, 많은 것을 접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더 큰 질량을 정리를 해서 남에게 크게 덕 되게 행하라고, 그것을 경험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렵게 하기 위해서도 대자연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어렵게 하기 위해서, 대자연이 주위의 에너지를 전부 다 들여 가면서 우리를 어렵게 합니다.

    우리에게 조건을 좋게 해 주는 데도, 모든 대자연의 힘이 필요하고, 그 힘으로 좋게 해 주는 것이고,

    어렵게 만드는 데도, 그만한 에너지는 같이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어렵게 하는 것은 쉬울 것 같지요? 엄청나게 어려운 것입니다.

    어렵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운 것입니다. 좋게 해 주는 것이 더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 왜 대자연이 그런 에너지를 써 가면서 어려움을 주느냐? 

    이 어려움을 주면서 깨우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워서 그런 게 아닙니다.

    앞으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서, 내가 어려워질 수도 있고,

    내가 형편이 좋아지고, 주위의 환경도 좋아지게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법칙입니다. 어떻게 바꿀 수가 없습니다.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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