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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자 작은 부자 (1/3)(홍익인간 인성교육 419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 3. 11:44
작은 부자와 큰 부자, 왜 이 단어가 나누어져 있을까? 큰 부자는 큰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큰 생각을 하는 사람은 큰 부자가 되고, 작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작은 부자가 됩니다.
그것보다 더 작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일반인이 됩니다. 이것이 근본입니다.
큰 생각은 어떤 생각인가?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뜻이 아주 높아야 됩니다.
사훈이라든지, 앞으로 내가 해야 될 일의 뜻이 깊고 높아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사업을 하게 되면, 대자연에, 신에게 나는 이렇게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이 축원입니다.
내가 산에 올라가더라도, 올라가서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니까 너는 그렇게 되게끔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작은 사람은 나에게 작게 오게끔 축원을 합니다.
항상 자기 축원 자체가, 내가 옆의 친구들에게 말을 한다든지, 내 주위 사람들에게 말을 하는 게 너의 축원입니다.
산에 가서 하든, 생활하는 데서 하든,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나의 축원이라는 소리입니다.
고만한 말을 하고 있으면서, 큰 에너지를 받지는 못 합니다. 먹고살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 먹고살 것밖에 안 줍니다.
그런데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해 사는 사람은, 항상 말을 해도 나는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말을 한다든지,
또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그런 대화를 하면서 배우고자 한다든지, 이런 사람에게는 지금은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너에게 경제라든지 힘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는, 그런 일을 할 수 있게끔 들어옵니다.
밖에 좋은 말이 있습니다. 입이 보살이라고.
내 입으로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정리해 볼 때입니다.
내 아들이 술을 먹고 다닌다고, 우리 아들은 술을 많이 먹어서 이것이 문제야. 자꾸 이러고 있으면,
맨 그런 말을 하고 살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아주 단순한 데서 예를 듭니다. 내 아들이 개차반으로 이러고 있으니까, 몇 번 이렇게 말 듣게끔 이야기를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우리 애는 놔두고, 나는 다른 사람과 노는 것입니다. 애는 놔두십시오.
나는 좋은 이야기를 하는데, 네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놔두십시오. 그것은 내 자식, 네 자식 할 게 없습니다.
나는 다른 쪽에 가서 내 말을 같이 섞을 수 있는 사람과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우리 부모님에게 이렇게 이렇게 잘 가도록 말씀을 드리니까, 부모님이 안 통합니다. 그러면 부모님 놔두고 가십시오.
가서 말이 잘 통하는 데 가서 대화를 일으켜 내고, 거기서 살면, 내 삶이 굉장히 좋아집니다.
내가 좋아지면, 부모님은 지금 아주 안 좋은 생각을 하고 계시니까, 나부터 좋아지는 것입니다.
나부터 좋아지면, 부모님이 나에게 연락이 분명히 옵니다.
그때는 내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딱 먹혀 들어갑니다. 그대로 하면 부모님이 좋아집니다.
말을 안 듣는데 자꾸 들으라 해도, 절대 안 듣습니다. 떠나십시오. 그것이 최고 약입니다.
뭐든지 말이 안 통하는데 붙어 있으면 같이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을 하느냐가, 나를 부자도 만들고 가난하게도 만듭니다.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네가 몸을 아프게도 만들고, 몸을 좋게도 합니다.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이 바뀝니다.
그러면 생각을 하는데, 억지로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한다고, 그 생각이 일어나느냐?
절대로 생각은 내가 갖춘 근기밖에 못하게 돼 있습니다. 이것은 억지로 안 됩니다.
그러면 생각 마인드를 올려야 되는데,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최고로 좋은 방법이냐?
공부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공부하지 않고는 절대 생각 마인드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자신이 공부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러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게 바르고 틀림없이 가는 공부냐?
지금 내 주위의 환경에서 1차적인 내 공부가 옵니다. 살아나가는 기초를 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주위에 인연으로 다가오고,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이 내 1차적인 공부입니다.
이런 것을 알아야, 공부가 뭔지를 알아야 공부를 합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말을 하는 것은, 나에게 직접적인 살아있는 공부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쓸어 마시는 것입니다. 벌써 보였고 귀로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아니다고 이야기할 게 뭐 있습니까?
눈으로 보이고 들어온 것은, 걷어들이면 됩니다. 내 뜻에 안 맞다고 지금 이것을 아니다고 해버리면,
네 뜻은 항상 네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만 있지, UP이 안 됩니다.
나에게 맞는 것이라고 하면, 지금 남이 와서 그렇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지금 욕을 안 들어야 되는데, 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나에게 욕을 하고 온다면, 분명히 그렇게 해야 될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들었으니까, 이것이 기분 나쁘다고 내팽개치지 말고, 들었으니까, 내가 미안한 일을 했는가?
욕 들을 일을 했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들었으니까 내가 쓸어 마시십시오.
누가 안 좋은 소리를 하면 그것도 씹어 삼키고, 지금 당장 네가 그렇게 움직이라는 소리는 아니고,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에게 지금 약을 주고 공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로 하여금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대자연의 에너지는 사람으로 전달하는 게 최고 고질량의 에너지입니다.
풀잎 하나에서도 에너지를 전달받는데, 풀잎 하나에서 나에게 전달하는 에너지 용량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자꾸 그 풀을 뜯어먹고, 짐승이 뜯어먹고 에너지를 바꾸어서 사람이 또 먹고,
먹어 가지고 에너지가 나에게 들어온 것을 가지고 정리를 해서, 에너지를 말로 풀어서 전달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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