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으로 정법 공부가 잘 안 된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4195강)

https://youtu.be/_zABF7NiybY?si=dzj3t4hen_ZG74xf

정법강의 4195강

이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한 지 3년 정도 됐다고 했죠?

내 주위의 사람에게 강의를 듣게 해 준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몇 명 안 됩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내 주위 사람을 진정 도왔느냐?

내가 3년 넘게 공부를 하며 주위 사람을 돕지를 못 했다면, 이제 공부를 새로 잡아가야 될 것입니다.

처음에 내가 2년 동안 공부를 하며 너무 좋았습니다. 내가 어려운 것도 조금씩 풀리고,

모르던 것도 조금씩 풀리고, 몸이 아픈 것도 풀리고, 다 좋아졌습니다.

나는 좋아졌는데. 좋아진 너의 기운으로 사람을 얼마나 이롭게 하고 있느냐? 이것을 봐야 됩니다.

네가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하고, 더 좋아지려고 법문만 듣고 욕심을 낸다면,

너에게 준 것을 다 뺏을 것입니다. 너에게 준 혜택을 다 걷을 것입니다.

왜? 그러고 공부를 다시 하라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못한 것이다 이 말입니다.

내가 이것을 접하고 조금 나아졌다면, 이것을 남을 접하게 하면,

남도 좋아지는 것은 뻔한 것입니다. 남을 좋게 할 때 너는 더 좋아집니다.

 

내가 네트워크 사업을 하면, 힘들고, 어렵고, 마지막에 그리로 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뭔가를 찾기 위하고, 얻기 위하고, 뭔가 헤매다가 이리로 들어온 것입니다.

나처럼 어려웠다 이 말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 법문을 접하고,

이렇게 해 가면서 좋아질 수 있는데도, 나는 그것을 못 했습니다.

우리는 인연을 주었지만, 그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이롭게 할 때 내가 잘되는 것입니다.

이롭게 하지 못하면, 내가 잘될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내가 쳐다볼 때, 더 어려운 게 자꾸 보인다면, 너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내가 옆의 사람들에게 조금씩 노력을 했더라면, 내 덕에 그 사람들 몇백 명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몇백 명이 공부를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찾게 돼 있습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잘 됩니다.

내가 이롭게 한 사람은, 나를 향해서 모이게 돼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못할 게 없습니다.

나에게 진정 사람들이 모인다면 나는 못할 일이 없습니다.

목사님에게 한 마디 듣고 나서 목사님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목사님이 저것을 하느님이라고 하니까, 그것을 따라갈 만큼 목사님 말을 듣습니다.

왜? 목사님이 잠깐 너를 이롭게 했기 때문에, 네가 풀리지 않는 것을 풀리게 해 줬기 때문에,

그런 힘을 갖게 됩니다. 그것이 나도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내가 백일을 공부할 때, 남에게 이롭게 할 수는 없습니다.

1년을 공부하니, 이제 남에게 밑의 30% 부분, 

1년을 100으로 칠 때, 1년을 공부하면 밑의 30%는 내가 도울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70%는 완전히 익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못 합니다.

여기서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내 밑의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나보다 아랫사람이라야 내 말을 듣지, 나보다 어려운 사람이라야 내 말을 듣지,

나보다 나은 사람은 절대 내 말 안 듣습니다. 얼마나 아래여야 정확하게 내 말을 듣느냐?

나보다 70%는 모자라야 내 말을 듣습니다. 30% 정도 돼야 내 말을 듣지,

70% 정도 되는 놈은 내 말 안 듣습니다. 믿을까 말까 하고 내 속을 태웁니다.

자기도 좀 안다 이겁니다. 30%밖에 안 돼야 네 말을 정확하게 듣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십시오. 어려운 사람이라고 하니까 잘못 이해를 해서,

돈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뭔가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 어려운 사람입니다.

돈이면 돈, 몸이면 몸, 가족이면 가족관계, 뭐든지 해결하지 못하는 게 어려움입니다.

그것이 많이 힘든 사람, 이 사람에게는, 네가 이것을 백일만 듣고 나면 해결이 되니까 들어라.

딱 한 마디만 하십시오. 자신 있게 이야기하십시오. 그러면 들어갑니다.

저게 듣겠나? 내가 말한다고 어떻게 생각할 게 아닌가? 이러면,

벌써 너는 졌습니다. 너는 힘이 없는 것입니다. 힘 없이 달려들면 이루어질 수 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저쪽에 공간이 있어 그것을 뛰어넘으려 해도, 자신 있게 가는 놈은 다 뛰어넘는데,

여기서 겁먹는 놈은 못 뛰어넘습니다. 우리가 실력을 갖추는 이유가,

나 자신을 충만하게 갖추어서, 그때 뛰는 것입니다.

 

3대 7의 법칙을 분명히 이해하면 이제 쉬워집니다.

내가 현재 충만할 때, 내 만큼에서 100이라 볼 때, 나보다 엄청 어려운 사람,

병원에 누웠다든지, 뭔가 가정이 파괴될 수 있을 만큼 됐다든지, 여러 가지로 뭔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

이것이 해결되니까, 하루에 3개 이상 백일만 무조건 들어라. 그 말을 따르는 자는 해결이 됩니다.

무조건 해결 나게  내가 해줄 것입니다. 그렇게 사람을 이롭게 하고 도우십시오.

자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에게 밀어 넣으려 하지 말고, 그 사람은 자기 잘나게 살게 놔두고,

힘없고, 어렵고, 뭔가를 찾는 자에게 주십시오. 그 사람은 너의 말을 듣고 기적을 찾을 것입니다.

그때 네 말을 듣고 너에게 모여듭니다. 이 일을 안 해서 나는 다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욕심내지 마십시오. 내가 얻은 것이 있다면, 사람에게 줄 주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또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강의를 들어도 전에 만큼 안 들어오는 것입니다.

왜? 욕심이 찾습니다. 남을 이롭게 못 하고 있습니다.

전에 어려울 때는 이만큼 욕심을 안 냈는데, 이제 어려움이 조금 풀리고 나니까,

더 큰 욕심을 항상 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가 이제부터 안 들어옵니다.

지금 이렇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