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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할 일을 찾지 못했습니다.(홍익인간 인성교육 1316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 20. 11:26
우리가 이사를 하고 이동을 많이 합니다.
이런 이동수가 일어나는 것은, 우리 에너지 질량의 법칙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내가 약하면 약한 사람과 같이 살 자리로 이동시킵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문제인 것입니다.
지식의 질량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내 질량이 약하면, 내 질량보다 무거운 쪽에서는 못살게 돼 있습니다.
모든 대자연의 운용의 법칙이 어떠한 질량을 가지면, 어디로 이동하게 돼 있습니다.
인간도 똑같이 이렇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에서 적응을 못 했을 때, 또 내가 이동을 해야 됩니다.
시간은 다 갔는데 거기서 내 질량을 못 키웠으니까, 내 주위에 내가 앉을자리를 다 만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디로 옮겨서 새로운 자리에서 내가 시작을 해야 되는데,
새로운 자리에서 시작하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울산에 있다가 부산으로 갔으면, 부산 공부부터 해야 됩니다. 돈부터 벌려고 하면 돈 안 줍니다.
부산에 내려왔으면 내가 부산을 공부해야 되고, 부산 시민을 공부해야 되고,
이 지역에 왔으면 이 지역 사람을 공부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공부하기에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으냐? 내 소질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빨리 파악해야 됩니다.
커피숍에 가서 내가 활동을 해 줄 수 있다면, 커피숍에 가서 활동을 하면서 거기에서 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식당에 가서 써빙을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면, 식당 같은 데 가서 써빙을 하며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공부하러 갔으면서, 월급은 얼마냐고 타령을 하면 안 됩니다.
공부하러 갈 때는 월급 얼마를 주는가를 묻지를 마십시오. 공부되면 됐지, 돈을 얼마 주는가, 계산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돈 안 받아야 되냐? 주는 대로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네가 활동할 자리는 무조건 생깁니다.
내가 거기에 가서 성심껏 도와주며 공부를 하고 있으면, 내가 필요한 경제를 거기에서 뒷바라지해 줍니다.
만일에 내가 주는 돈이 당장 필요가 없으면, 통장에 넣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카드로 필요한 만큼만 쓰고 저장하고 있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상대를 대하고, 상대와 같이 사는 법을 배워야 됩니다. 최저임금 따지면 안 써 줍니다.
최저임금은 네 상태에서 최저임금입니다. 네 상태가 이만큼 내려왔으면, 이만큼 주는 게 최저임금입니다.
법으로 정해서 하는 것은, 세상을 다 비틀어 놓습니다.
내가 죽을 지경이 됐으면, 밥만 먹여주면 좋겠는데, 밥거리도 나에게 안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밥만 먹여주면 되지 않습니까? 그것이 최저임금입니다.
나에게 밥을 먹여주면서 홀을 맡겼다면, 네가 잘못하면 손님이 떨어질 텐데,
너에게 맡긴 것만 해도 얼마나 고마운지 너는 모릅니다.
이 가게의 재산이 손님인데, 이것을 너에게 맡겠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너는 모르고 있습니다.
돈을 받고 일하는 것만 생각한다면, 너는 일꾼밖에 안 돼서 미래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좋아할 자리도 없습니다.
법을 만들어 놨으면 법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내 법이 있고, 이 사회에는 이 사회 법이 있습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움직이는데 네가 힘들어진다? 절대 하느님이 그렇게 안 놔둡니다.
질문하신, 내가 누구냐 하면, 제자 중에 제자입니다. 제자가 뭔지 몰라서 헷갈리고 살지만,
제자는 신의 제자들을 이야기하고, 나는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영적인 힘을 가졌는지 모를 뿐입니다.
그러면 내가 어디 직장에 들어가서 일을 하면,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픕니다. 왜 아플까요?
이 가게 주인집에 누가 허리 아픈 사람이 있나? 오늘 올 손님 중에서 허리 아픈 사람이 있나?
지금 이런 표적 공부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미련하게 모르고 있으면, 나를 계속 담급니다.
미련한 놈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경험을 많이 할 것입니다.
여기 공부하러 온 사람은 거의 다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공부하라고 허리가 조금 아프니까, 오늘 올 사람이 있는가? 이렇게 하면서 조금 하다 보니까, 그만 안 아픕니다.
집에 누가 있나 보다, 천천히 알아봐야 되겠다. 이렇게 하니까, 진짜로 누가 집에 허리 아픈 사람이 있다면,
천천히 알아보겠다고, 네가 입으로 했으니까, 이제 안 아파도 되는 것입니다. 모르고 있다면 계속 두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손님 중에 이런 분이 오시려나? 이 집안에 이런 게 있으려나? 이러고 있을 때는 이것이 안 내립니다.
그런데 콕 집어서 손님 중에 있겠다 이러면, 진짜 손님 중에 있을 사람이 오는 것을 네가 정확히 맞추었다면, 풀립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어떤 손님 중에서 허리에 손 받치고 옵니다.
아 이래서 가르쳐 주셨구나. 감사합니다. 이래야 됩니다. 제자들 공부시키는 것은 오만 방법으로 시키는데,
몸소 겪게 하는 것은, 네가 미련하기 때문에, 몸소 경험을 하면서 공부를 좀 하면,
시간이 좀 지나면, 이제 표적 공부가 끝나고 다른 공부를 또 시킵니다.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나에게 몸이 아프고 힘들게 했던 것은, 약도 공부를 시키려고 한 적이 있고,
그래서 내가 아프면 한약방에도 가고, 병원에도 가고, 오만 데 다 가봅니다.
내가 침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면, 침 맞는 데까지 돌립니다.
어떤 인연을 만나, 침을 맞아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들으니까, 이제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침 맞아야 될 게, 병원만 찾아다니면, 너는 계속 아픕니다.
이런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신들의 공부를 시키는 것은, 오만 공부가 다 있습니다.
재주도 공부를 시켜야 되고, 사람을 대하는 공부도 시켜야 되고, 이런 게 너무 많습니다.
하나하나 풀어 가면서 전부 다 공부시킬 것입니다.
지금 몸이 아픈 것은, 지금은 내 몸 아프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것들을 잘 공부하면서, 이것도 찾아보고, 저것도 찾아보고 그러다,
이것인가 보다, 이러니까, 이것이 맞으면, 네 아픈 것 싹 없어집니다.
이제 그렇게 하려고 공부를 시키는 것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어디에 가는 게, 벌어야 사는데, 이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내가 맞는 곳에 가서 좀 힘들더라도, 내가 맞는 곳이 있다면 거기에 일을 해 드리면서,
지금 내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야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며칠 동안 돈 생각을 안 하고 성실하게 하니까,
이 사람 질이 좀 좋으니까, 주인이 말도 좀 걸고, 차도 한 잔 하자고 합니다.
이렇고 이렇다고 솔직히 이야기를 하고, 털어놓고 같이 의논하니까,
그렇구나 그러면서, 얼마나 곤란한가를 아니까, 이 사람이 정확하게 도와줍니다.
내가 먼저 그 사람을 도와야, 그 사람이 나를 돕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일거리를 찾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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