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노년 세대의 은퇴 이후의 삶(홍익인간 인성교육 13157강)

 

천공 정법 13157강

고령이 되어 나이가 들었는데, 내 할 일이 있냐, 없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장수촌을 찾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고령사회라고 큰일 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장수를 원해서 오래 살게 해 주니까, 고령사회라고 지금 불평불만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추고 질량 있게 성장을 하면, 수명이 늘어납니다.

지금은 백세 인생을 사는 시대, 이제 베이비 부머들부터 백세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백세 인생을 건강하게 사느냐? 어떻게 하면 내가 지겹지 않게 사느냐?

만일에 내가 지금 나이가 65세 이상 되어 아프려면, 스승님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이제 내가 이 나이 들어서 뭐 하려고!, 딱 그 소리 하고부터 아픕니다.

이 소리를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이 소리 하면 그때부터 할 일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안 하겠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네가 지금까지 사회로부터 도움 받아 성장한 것, 다 내놔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네가 교과서가 돼서, 나처럼 살면 이렇게 된다고, 국민에게, 세계에 내놔야 됩니다.

전에는 저 사람이 건강하고 똑똑했는데, 지금은 절뚝거리고 다닙니다.

그러니까 지금 학자가 아프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학자라는 번지로 잘 처먹고 산 것입니다.

종교 지도자라고 하면서 아픈 사람들, 이제부터 막 나옵니다.

2013년부터 조금씩 나왔는데, 내년부터는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종교 지도자로 있으면서 내가 뭔가 하는 것처럼 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라는 이름으로 앉아,

해 처먹을 것 다 해 처먹고, 너 잘 살려고 하다 보니까, 네가 이 세상에 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한 게 뭐 있습니까? 어려운 사람이 오니까, 돌멩이에 절 하라고 했고, 밤새도록 빌라 했고,

그것이 무슨 할 일입니까? 전부 다 매달리라 했고, 이것이 무슨 할 일입니까?

어려운 사람이 오면 할 일이 무엇이냐 하면, 이 어려움이 왜 왔는가를 같이 연구해야 됩니다.

종교는 어려운 사람들이 오는 뎁니다. 어려운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왜 어려움이 자꾸 더 생기나 하고, 이것을 연구해야 되는데, 종교가 연구를 안 했습니다.

온 사람들에게 기도하라 그러고, 뭐 하라 그러고, 돈이나 뜯어내서 종교 조직만 키웠습니다.

어려운 사람 포켓에서 돈 빼먹는 것이 종교입니다.

국민은 알아야 됩니다. 어려워서 가면, 너는 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우치지 못해 등신이 되면, 우리 등쳐먹을 사람 세상에 엄청 나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 주인들입니다. 정신 좀 차리십시오.

내가 어렵다고 누구에게 함부로 찾아가지 마십시오. 이 어려움이 나에게 왜 왔을까?

지금 어려움이 왔을 때는 내가 당장은 호들갑도 떨지만, 조금 지나면, 이것도 가리라 하고 시간이 갑니다.

그러면 내가 좀 가라앉습니다. 그러면 이때 무엇을 하느냐? 우리에게 이 어려움이 왜 왔을까?

아무리 안 해도 백일은 그것을 파고들고, 노력하고 연구하고, 공부를 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이 왜 내 말을 안 들을까? 내 말을 안 들으면 속상하지요. 상하면 이것이 환자가 됩니다.

여기서 더 오래가면 병자가 됩니다. 우리가 병자가 되기 전에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종교에 간 사람들은 환자가 간 것입니다.

환자가 가면, 왜 이런 어려움이 왔을까? 연구를 해야 되는 데가 종교 조직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했어야 됩니다. 왜? 가정에서 이런 이런 분야로 어려운 사람들도 많이 왔고,

사회에 적응 못 해서 어려운 사람도 많이 왔고, 뭔가 활동을 잘못해서 사기당한 사람도 많이 왔고,

망한 사람도 많이 왔고, 분야 분야가 50가지라 해도 부족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은, 여기서 연구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왜 우리는 이런 것을 겪어야 되는가? 왜 우리 남편들이 바람나서 가슴 아파 왔는가?

이런 것을 갖고 연구할 사람들이 왔으면, 같이 연구하면 되는데,

가정을 살아도 수준이 조금 낮은 가정에서 살면서 아픔이 온 사람이 있고,

수준이 조금 높게 살면서 아픔이 온 가정이 있고, 기업들이 가슴이 아프면서 일어난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여기끼리 모여서 연구해야 되고, 여기는 여기끼리 모여서 연구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지금 종교라는 데, 도파라는 데, 엄청나게 보내줬습니다.

그런 데서 연구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답을 못 찾았습니다.

답을 찾았으면, 인류의 어려운 것을 풀어주는 그러한 신패러다임이 나왔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종단에서 세계 만백성을 가르치면, 경제는 안 들어오려 해도 막 들어옵니다.

어떻게 아직까지 어려운 사람들 포켓을 노립니까? 베이비 부머들 거기에 다 있습니다.

조금 정신 차린 사람은 나오고, 정신 못 차린 사람들은 아직까지 거기에 붙들려서, 그 사람들 경 읽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뭐가 안 맞아서 어려워진 사람이 왔는데, 거기에서 글 읽어 준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스승님이 지금 여기서 법문을 가르치는 게 뭐냐 하면, 반야심경을 상세히 풀어서 우리 생활에 맞게 풀어주는 것이고,

금강경을 우리 일어나는 생활 속에 맞게 풀어주는 것입니다.

앞으로 베이비 부머들 수난 시대가 온다고 15년 전부터 얘기했습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 베이비 부머들 인간 취급 안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까요? 베이비 부머들 교육부터 받아야 됩니다.

교육은 어디 가서 받나요? 스승님에게 오십시오. 3년간 교육부터 받아 공부하면, 정신이 바짝 듭니다.

후배들에게 나 때는 소리 쏙 들어갑니다. 왜? 내 잘못이 뭔지를 아니까, 지금부터라도 연구하자 이러면,

베이비 부머들이 연구하기 시작하면 기가차게 합니다. 3년만 공부하고 나서, 우리가 연구 과제를 잡아 연구하면,

이 사회의 선배들과, 노령 되는 사람들이 사회에 불평불만을 안 하고, 우리가 자성을 합니다.

자성을 하면 이 사회가 좋아집니다. 지금 베이비 부머들, 어른들이 불평불만을 하면 세상이 무너집니다.

왜? 최고 선배들이 하는 말에 따라 세상이 돌아갑니다.

우리가 교육을 받고 너무 좋아서 후배들을 아끼고 다시 생각을 하고 이렇게 하니까, 후배들이 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설치고 누르는 게 아니고, 말을 해서 누르는 게 아니고, 후배들을 알고,

후배들이 성장하도록 우리가 앞장을 서니까, 나라가 일어납니다.

이제 베이비 부머들은 앞으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교육을 안 받으면 이제부터 할 일이 없어서 아파서 자빠집니다. 아파서 자빠지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의료보험료를 많이 내야 됩니다. 베이비 부머만 천만이 가까워지는데,

이 사람들이 아파서 자빠지기 시작하면, 우리가 세금으로 엄청 많이 내야 됩니다.

의료 혜택 주는 것, 우리 후배들이 다 내야 됩니다. 그 사람이 자빠져서 병이 들어 병원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쪽에 들어가는 돈은, 우리가 다 내는 것입니다.

왜 의료보험료가 자꾸 올라가냐 하면, 자빠지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활동 안 하고 자빠져서, 병 고치려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우리는 돈 아무리 많이 창출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거기에 다 갖다 넣어야 됩니다. 어른들을 무조건 물리치고 멀리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어른들이 안 아프게 할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구원이 되고 안 아플까?

네가 못한 공부가 있으면 공부하십시오. 아픈 것도 낫습니다. 네 할 일을 안 하니까 아픈 것입니다.

앞으로 베이비 부머들 일거리를 창출하려고 하지 말고, 공부를 시켜야 됩니다.

공부를 2,3년 시키면 사람의 생각이 달라져, 세상에 나오면, 네가 할 일이 정확하게 옵니다.

내 할 일이 옵니다. 그런데 질이 모자라면, 네 할 일이 안 옵니다.

생각의 질량이 약하면, 너에게 할 일을 줄 게 없고, 할 일을 준다고 하는 게, 경비나 서라고 하고,

그런 거밖에 못 줍니다. 택배 하려고 하면, 가다가 사고 날까 봐 그것도 안 줍니다. 청소하는 거, 그런 거 줍니다.

청소도 젊은 사람들처럼 빨리빨리 못 하니까, 나중에 이것도 써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합니다. 골치가 아픕니다.

이렇게 돌아가면 대한민국은 망한 것입니다. 주식회사가 망했습니다.

우리 베이비 부머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식회사입니다. 이것이 망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힘을 못 쓰면, 이 나라 후배들, 젊은이들은 엄청나게 힘듭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베이비 부머들 교육용을 만들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사회교육이 돼야 되고,

이렇게 해서 이 분들이 다시 태어나야 되고, 이 분들이 백 년 안팎으로 살면서 건강하게 돌려놓으면,

이 사람들이 필요한 데서 같이 활동을 해야 됩니다.

이것부터 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