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어깨가 아픈 이유 (홍익인간 인성교육 418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2. 11. 11:52

    https://youtu.be/YdWdEcI6wEk?si=AYMvQxgMpj3eGixI

    정법강의 4180강

    내가 이 사회에 불만이 많으면 나에게 무리가 옵니다.

    왜? 사회에서 나에게 보이는 것이든 들리는 것은, 에너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지구가 우주의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별이 빛을 보내는 것은, 우리는 지금 에너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별을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반경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에너지를 못 받으면 저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들은 나에게 이런 말이 들리면, 에너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이면 이것도 에너지를 받는 것입니다.

    이 보이는 에너지 받는 것이, 들리는 에너지와 질이 조금 다르지만, 이것도 에너지 질량입니다.

    이것을 얼마나 흡수를 잘하느냐에 따라서, 내 질량이 높아집니다.

    사람은 그렇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안 들으려 하면, 그 에너지를 받지 못합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어도 잡식성의 동물이지만, 모든 에너지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편식을 하게 되면 내가 어떤 부분이 모자랍니다.

    또한 음식만 잘 먹는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육신은 음식을 잘 섭취해서 보존을 하는 것입니다. 음식만 잘 먹는다고 이 보존이 다 되는 것이냐?

    정신의 양식을 먹어야 이 육신이 균형 있게 보존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 육신 안에 우리 정신이 앉아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 영혼이라는 것이, 육신의 육천 육 혈을 통해서 들어와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이라는 것이 왜 사이 간자를 썼느냐?

    동물들은 사이 간자를 안 쓰는데, 왜 인간은 사이 간자를 쓰느냐?

    이것은 천부경에 써 놓은 것입니다.

    너는 신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다. 그래서 인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이 간자를 쓰는 것입니다.

    너는 동물의 육신을 가지고 있지만, 너의 영혼이라는 신의 에너지가 같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혼이 신입니다. 그래서 사이 간자를 쓰고, 또 다른 말로 중생이라는 말을 씁니다.

    중간 삶을 산다. 중생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을 소화하는데 불만 없이 소화를 하라. 이렇게 되면 네 몸이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불만 없이, 내가 보고 듣고 소화를 할 줄 안다면,

    음식 또한 그렇게 가리지 않고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자연에서 우리를 그렇게 빚어놓은 것입니다.

    내가 어떤 말을 들은 것을 소화하지 못하고 막혀있다면, 어떤 음식을 먹는 데도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내 건강을 유지하는데 굉장히 힘이 듭니다.

    건강의 근본적인 것을 먼저 알고, 그다음에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고, 어떤 교육을 받는 게 좋고,

    이런 것도 근본적인 것을 먼저 알아야, 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은, 뭔가 소화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말이 들어오는 에너지, 보이는 에너지 이런 것들이 소화가 안 되면,

    과부하가 걸려서 이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음식 맛도 없어지고, 없으면서도 우걱우걱 주워 먹으니까,

    음미를 하면서 먹는 게 아니고 그냥 퍼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것이 전부 다 꼬이게 됩니다.

    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불만이 있는 사람은 비만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음식을 좋은 것을 찾기보다는, 나 자신을 갖추는 것을 노력하면,

    음식은 내가 좋은 음식을 먹어야 될 때는, 그런 인연들이 와서 그런 음식을 먹게끔 나를 이끌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정확하게 나를 인도합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어떤 음식을 먹게 됩니다.

    수준 있는 사람을 만나면 수준 있는 음식을 먹게끔 돼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자연이 스스로 만드는 것이고,

    내가 공부를 바르게 하는 것은, 내가 어느 정도 노력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병원에 가도 잘 안 낫는다면, 이것은 내 자신의 문제가 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격을 조금 바꾸니까, 내 질량을 알면 조금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불만하는 것이 내가 많은가? 이런 것을 조금 조정을 해서 내가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내가 유해집니다.

    유해지니까 긴장이 풀립니다. 긴장이 풀리니까 근육이 풀리고, 근육이 풀리니까 낫습니다.

    낫고 나니, 내가 기운이 회전이 잘되고, 내 얼굴이 좋아지고, 좋은 사람이 오게 되고,

    관심이 있어지고, 관심이 있으니까, 사람이 몰리니까, 나에게 기운을 몰고 옵니다.

    이레서 사람이 많이 오게 되면, 나는 그 사람들의 기운을 받아서 더욱 발전하고 더욱 좋아집니다.

    사람이 멀어지면 나는 외로워지고, 까칠해지고, 내 모양은 자꾸 에너지가 모자라집니다.

    앞으로 쪼그라듭니다. 그래서 할머니들이 젊었을 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 떠나니까 쪼그라듭니다.

    사람이 많이 오면, 내가 어깨가 펴집니다. 기운이 들어오니, 기운을 품어야 되니 넓어지는 것이고,

    기운이 떠나니 품을 일이 없어 좁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어깨와 허리를 펴는 운동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야 많이 받아들입니다.

    내 마음을 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스스로 부드러워지니까, 인체의 어지간한 것은 다 소화가 됩니다.

    오십견이 오면 너의 상태를 먼저 점검을 해야 됩니다. 네 마음이 편해지면 오십견이 낫습니다.

    네가 긴장을 하면 오십견은 치료를 해도 안 낫습니다.

    금방 치료를 해서 조금 풀렸는데도, 또 긴장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것은 금방 조여듭니다.

    우리가 근육치료를 하는 것은 이완시키는 것입니다. 이완을 시켰는데, 네가 긴장을 하면 또 쪼그라듭니다.

    그래서 오십견은 안 낫게 돼 있습니다. 오십견을 낫게 하는 것은, 너 자신을 치료해야 됩니다.

    네 생각의 질량을 조금 만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른 공부를 하고, 바르게 뭔가 흡수를 하니까,

    네가 이제 긴장이 풀리니까, 그때는 조금만 손을 대도 낫습니다.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너 자신에게 달려있고, 이것이 영향력이 크다는 것입니다.

    큰 병이 걸린 것이 아니니까, 그런 것은 환자라고 얘기합니다. 병자가 있고 환자가 있는 것입니다.

    병자는 지금 병균이 침투해서 상하고 있는 것이고, 환자는 병자가 되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상태입니다.

    병자는 약을 투입해서 치료를 해야 되고, 환자는 어떤 좋은 말을 들어서 나을 수 있는 게 환자입니다. 

    정신적인 것은 내가 뭔가 꼬여있는 것을 못 풀어서, 정신이 지금 안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과 좋은 의사를 만나면, 대화를 하고 케어를 해 주니까, 풀어 가지고 환자에서 벗어납니다.

    우리 신체는 그렇게 운영이 되니까, 우리가 아픈 것을 가지고 이것만 고치려 다니다 보면,

    잘 안 낫는 분들은, 우선 내 상태를 점검해야 되니까, 그렇게 해서 좀 이완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쉽게 낫습니다. 내가 조금 좋아지려고 하면, 의사를 만나도 엄청 좋은 의사를 만나게 되고,

    내가 꼬여있으면, 의사를 만나도 이상한 의사를 만나서, 나만 골탕을 먹고 시간만 끌게 됩니다.

    인연법도 그렇게 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조금만 만지면,

    인연도 좋은 인연을 만나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