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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명한 아들의 방향 (홍익인간 인성교육 417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2. 16. 11:01

     

    정법강의 4178강

    자식이 어떤 일이 일어나서 부모가 미치겠다면, 부모 때문에 자식이 희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부 다 홍익인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어떤 공부를 해야 되냐? 무릎 꿇고 절하기 공부를 하는 게 아니고, 

    뭔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 공부는 안 하고 절에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나는 못 봤습니다.

    무릎 꿇기 공부는 백일 안에 끝나야 됩니다. 이것을 10년 하고 20년 하고 있으면, 나는 바보가 됩니다.

    매달리고, 무릎 꿇고, 이것은 내 공부가 아닙니다. 조금 해 보고 이제 여기서 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지금 전부 다 생활도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 네 공부를 주었는데,

    이것을 잡지 못하니, 어디에 배우러 간 것입니다. 부처에게 절하러 간 게 아니고,

    예수에게 무릎 꿇으러 간 게 아니고, 우리는 우리 인생을 어떻게 하면 바르게 살 것인가?

    이 공부를 하러 간 것이고, 내가 앉은자리가 내 도량이고, 내 명당입니다.

    네가 필요한 것은 너에게 다 줍니다. 이것이 뭔지를 몰라서, 내가 쓸 줄을 모르고, 운용할 줄 모르니까,

    그래서 내가 삶이 어려워지니, 이것을 어떻게 풀까 싶어서, 선지식을 찾아가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것을 만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 힘들게 그냥 있는 것입니다.

    이제 법을 만났으니, 지금부터, 나부터 이 법이 좋으면 거둬들이십시오.

    내가 이것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내 주위는 다 풀리게 돼 있습니다. 무조건 다 풀립니다.

    내가 이것은 열심히 거둬들이고 있는가? 아니면 이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내 자식이 이럴지라도, 내가 모르고 있는 것을 거둬들이고 있으면, 내 힘이 세집니다.

    내 힘이 좋아지면, 내 자식에게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하거라 하면, 말 듣습니다.

    내 힘이 약하면, 자식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면, 자식이 콧방귀 끼지 말 안 듣습니다.

    왜? 내 힘이 자식보다 약합니다. 그래서 내 말 듣지 않습니다.

    내 힘부터 키우십시오. 내 힘이 크지 못하면, 나는 어떤 것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사람은 나 자신의 힘을 키워야 됩니다. 그래야 내 말대로 이루어지고,

    내 말대로 사람들도, 이 자연도,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힘이 조금만 자라도 엄청난 힘을 쓸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홍익인간들은 나 자신의 힘을 키우려 들어야지, 뭔가 되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너 자신의 힘이 크면, 뭐든지 네가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네 말대로 움직일 것이고, 뭐든지 변합니다.

    매달리지 마십시오. 매달리는 것은 약한 것입니다. 약한 사람 말은 누가 듣지 않습니다.

    내가 모자라면, 나 자신을 노력하며 조금만 키우면 됩니다. 그 힘이 나오면 상대가 압니다.

    내가 말을 안 해도, 그 사람이 힘이 있음을 상대가 알게 돼 있습니다. 나 자신을 키우십시오.

    자식이 내 말을 안 들으면 가만히 두십시오. 내 모자람을 알고 나 자신을 키우십시오.

    나 자신을 키우는 것은, 이 법을 내가 수호하고, 이 법을 내가 거둬들이면, 너 자신은 스스로 자랍니다.

    우리가 못했던 공부를 지금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이 법을 만나니까 왜 밤새도록 듣게 되냐?

    자금까지 하지 못해서 진리에 목마른 사람들이 이 법을 만나니까, 스펀지가 물을 만나듯이 빨아들입니다.

    어느 정도 빨아들이고 나면, 이제 진리의 기운이 차서, 이제는 그렇게 목메어 찾지는 않습니다.

    모자란 부분이 기운이 찼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세상도 한번 둘러보고,

    다시 한번 주위도 살피고, 이렇게 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이 진리가 나에게 막 쏟아져 들어오고, 그럴 때는 여기에 그냥 파묻혀 가면 됩니다.

    그러면 언젠가 나도 모르게 힘이 자라 있습니다. 상대가 내 말을 듣더라, 그것은 힘입니다.

    나 자신의 힘을 키우면 안 되는 게 없으니까, 자신의 힘을 키우는데 노력하십시오.

    비굴하게, 이것을 듣게 해 주십시오. 하지 마십시오. 안 들으면 그대로 놔두는 것이,

    그것이 내가 힘이 모자라면 스스로 알고, 내가 힘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내가 힘을 갖추지 않았는데 그것을 없애주면, 또 나태해집니다.

    마장을 끌어안고 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마장을 내가 깨 나가야 됩니다.

    그것이 너의 힘이 됩니다. 그 마장을 처리해 달라고 부탁을 하기보다는,

    네 힘을 키워서, 네가 그것을 이겨낼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홍익인간입니다.

    그 힘은 누구든지 주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부를 안 했으니 그 힘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사람이 진리를 다 꺼내줄 것이고,

    이것은 여기에 안 와도, 집에 앉아서 인터넷으로 전부 다 흡수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노력을 하면, 네가 알게끔 선몽도 줄 것이고, 네가 알게끔 기운도 줄 것이고,

    너에게 감도 줄 것이고, 사람이 네 말을 듣게도 해 줄 것이고,

    전부 다 이루어지게 해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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