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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운영과 OTT 발전 (홍익인간 인성교육 1319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2. 17. 11:48
문화를 만지는데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고 있습니다.
극장에 왜 사람이 안 오냐? 작품이 맨날 나오는 작품만 나오니까 그런 것입니다.
극장에 가면, 내가 그 시간을 완전히 바쳐야 됩니다.
인간에게 제일 중요하고 비싼 게 무엇이야? 시간입니다.
나는 100년 안팎을 살도록 시간을 받아 온 것입니다.
극장에 가는 시간, 보는 시간, 오는 시간, 이런 것을 다 합치면,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 되는데,
그만큼 비싸게 내 시간을 소모하면서, 이것을 내가 흡수해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게 있냐는 것입니다.
내 에너지를 쏟는 만큼, 배가수로 나에게 들어와야 되는, 우리는 그런 시간을 보내야 됩니다.
내 시간을 한 시간 보냈으면, 배가수는 10배가 기본입니다.
내가 여기서 한 시간을 보냈으면, 에너지를 10배를 얻을 수 있냐?
30배를 얻을 수 있냐가 질량의 법칙으로 지금 움직이는 것입니다.
지금 이런 작품들을 꺼내 가지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못 준다면, 그런 것은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영화 보러 많이 오게 하려고 광고를 많이 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내가 이 시간을 잘 보냈다는 작품은 몇 개 없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몇 년을 했을 때, 사람이 계속 올 것이냐? 안 속는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왜? 작품에 발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국민들과 인류에서 이 영화를 보고, 내가 모르는 것을 깨우치고 일깨워 줬느냐?
이 영화를 보고 내가 힘든 것을 하나 땄냐? 그러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영화라든지, 드라마는, 작품이라는 게, 이것이 국민들에게 에너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 시대에 잘못된 것을 작품으로 만들어서, 잘못됐다고 그림을 그려내는데,
그러면 우리를 혼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잘못한 게 0,1미리도 없습니다.
사기를 치는 것도 잘못한 게 아니고, 사기를 당할만한 사람에게 사기를 치는 것이지,
안 당할만한 사람에게 가면 시간만 낭비합니다. 나 자신의 면역을 먼저 키우십시오.
나 자신을 갖추어서 질량이 갖추어지면, 사기는 절대 안 당합니다.
내가 사기를 당한다는 것은, 지금 현재 내 위치에서, 내 질량이 모자랄 때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욕심을 부리고 있을 때, 정확하게 마주치는 게, 나를 골탕 먹일 사람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데, 사기 친 사람을 뭐라 하고, 불평불만하고, 그 사람 탓을 하고,
이러면 너의 인생은, 그런 것을 하고 있는 동안 계속 내려갑니다.
나 자신을 빨리 돌이켜보고, 왜 이렇게 당할 수밖에 없었는지,
내가 모자란 것을 빨리 찾아야 됩니다. 찾고 나서 자연에 죄송합니다. 모자랐습니다.
용서하십시오 하며 다잡으면, 네가 당한 것 이상 배가수로 줍니다. 그것이 자연이 하는 일입니다.
앞으로는 국제사회에서 일어나는 작품들을 모아서,
세계에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이것이 교육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넷플릭스에서 지금 하나 깨야 되는 것이, 무엇까지 가야 되냐?
교육적인 것, 유익한 것, 이런 것들을 만들어 오는 것은 점수를 쳐서 10% 돌려준다든지,
이런 것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되게 좋은 작품은 수익금의 30%를 줘도 됩니다.
이렇게 해 가면서, 이런 작품들을 여기에 모이게 하는 것입니다.
또 작품을 잘 분석해서, 그런 사람을 키워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자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넷플릭스가 해야 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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