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빈곤 및 보건 문제의 해결책 (3-3)(홍익인간 인성교육 1322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20. 11:07
직장에 넣어주려고 하면, 이 사람을 먼저 교육을 시켜서 직장에 넣어줘야 됩니다.
무조건 일자리 줬다고 거기 가서 투덜대다가, 나중에 또 나와야 되고, 쫓겨나야 되고, 그때는 더 힘들어집니다.
직장에 가려면, 직장을 왜 가는지를 갖추어서 알고 가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아주 질량 높은 지식인들이, 직장에 가는 게 돈 벌러 가는 줄 알고 있습니다.
직장은 돈 벌러 가는 데가 아니고, 내가 사회를 공부하러 가는 뎁니다. 사회학교가 직장입니다.
직장에서 어떤 환경을 줘서, 내가 사회공부를 하게끔 뒷받침을 해 주는가?
사회공부를 하는 데 경제적인 것을 뒷받침해 주는 게, 이 사회의 직장입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바르게 알아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우리가 실험을 해 보고, 연구를 같이 나눠 보고,
이런 것들이 나왔을 때, 인간이 성장을 하고 얼마나 질량 높은 삶을 살고,
아주 보람 있게 살고,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는가? 이런 교육 하나 시키는 사람이 없고,
돈 벌어먹고 살기 위해서, 출세하기 위해서, 빌딩 사고, 집 한 채 마련하기 위해서,
어째 이것이 천손이고, 홍익인간 지도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욕심들만 가득 차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안 된다고 성이나 내고.
이대로 가면 이 나라는 복지사회는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인류의 절대 복지를 이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성장하는 것은 인류를 이끌려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그런 것을 연구를 안 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것을 연구를 하고 정리를 해서,
이제는 몸소 해 보는 것이 아니고, 몸소 다 해 본 것을 갖고, 내가 이해가 되면 그것이 정리가 됩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앞으로 국제적인 문화 작품도 만들고, 사람이 살아나가는 방법이 이렇게 즐거움이다.
뭔가 이 사회가 어떻게 되는 이런 것들을 작품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어른들이 앞으로 어떤 연구를 같이 할 것인가?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우리가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낸다면,
거기에 지원을 하는 게, 제일 먼저 재단 같은 데서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조금 더 커지면, 정부에 이렇게 이렇게 된 데이터를 갖다 주면, 경비 내줍니다.
이런 것을 작품이 될만하게 잘 만들어서, 기업과 손잡고 사회사업을 하십시오.
책을 만든다든지, 콘텐츠를 만든다든지, 기업과 같이 문화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할 일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잘 살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그런 것을 이끌어주는 것부터 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것 안 하겠다고 하면 놔두십시오.
자기 고집 세고, 노력 안 하는 사람은, 굶어 죽는 것도 이 사회의 교과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깨치게 하는, 그렇게 비참하게 죽는 꼴을 보는 것도, 하나의 이 사회의 책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는 것도 책이고, 노력을 못해서 병들어 가지고,
그냥 저 풀잎보다 못하는 인생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사회 교과서다 이 말입니다.
사회에 보이는 것은 다 교과서입니다. 볼 줄 아는 안목을 키우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베이비 부머들이 노력을 해서, 우리 선배 어른들을 잘 모셔야 됩니다.
우리를 키워낸 분들이 선배님들입니다. 이 분들을 잘 모실 때 지혜가 나옵니다.
우리가 선배들에게 잘 노력을 해서 이끌고 갈 때, 우리 후배들이 우리를 잘 이끌어 가고,
이것이 잘서가 잡히는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들이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비 부머들이 전부 다 노인이 될 판입니다. 지금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들은 백 년 안팎을 살게 돼 있습니다. 할 일이 많아서 더 살려 놓은 것입니다.
마지막 일생이기 때문에, 네 업을 소멸할 그런 환경을 만들어서 떠나야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일생은, 내 인생을 잘 살면서 해탈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 민족의 30%는 두 번 다시 인간 육신을 쓰고 지상에 못 옵니다.
이 지구촌에도 못 옵니다. 영혼신들이 여기서 떠나게 돼 있습니다.
두 번 다시 윤회를 안 합니다. 마지막 일생입니다. 인간으로 마지막 일생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다 살아도 몇십 년인데, 혼신을 다해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지금 잘 만져서, 나 자신의 남은 시간을 불사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거름이 되고,
빛이 되고 이렇게 할 때, 모든 것을 전부 다 불사르고 가는 인생, 이럴 때 해탈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일부는 한 번 더 윤회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밑의 일을 한다고 불평불만하지 마십시오.
한 번 더 윤회할 사람은 하는 일이 다릅니다. 두 번 더 윤회할 사람이 할 일이 다릅니다.
지구촌에 왔는데, 한 번 윤회할 사람, 두 번 윤회할 사람, 윤회가 끝나는 사람,
이렇게 3 분류가 살고 있는 게 마지막 일생이고, 홍익인간 시대, 해탈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이 육신을 뒤집어쓰고, 더 배우고 더 성장하는 시대가 끝나는 해탈 시대.
이것 조차도 인류가 모르고 있고, 인류의 지도자가 될 홍익인간들이 이것도 모르고 살고 있으니,
내가 누군지, 어떻게 살며 마지막 일생을 보내야 되는지, 나 자신을 불사르고 살라는 게 무슨 소리인지,
우리는 이런 것을 같이 공부를 나누어야 되고, 이해되게끔 설명을 해 주면, 다 알만큼 성장해 있는데,
이런 것을 하나 잡아줄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라는 소리만 했지, 어떻게 하면 욕심이 버려지는지,
내 삶을 바르게 사는 게, 욕심을 버리려고 안 해도 스스로 버려질 텐데,
이제 앞으로 이런 공부를 해야 되고, 우리가 이 땅에 온 이유가 그것 때문에 온 것입니다.
우리는 다 갖출 만큼 갖춰져 있고, 깨달을 만큼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이,
뭔가 마지막을 일깨워주지 못해서, 내 힘을 못 쓰고, 즐겁게 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내 삶이 즐거우면 네가 하는 일이 다 이루어집니다. 이제 그런 시대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전후 70년이 지난, 이제 앞으로 30년, 이것이 백 년 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30년을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지금까지 고생했던 조상의 얼을 빛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우리가 옳은 작품이 하나둘씩 나올 때마다,
국민들이 살아나가는 환경이 어마어마하게 달라집니다.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드는 시대, 그것이 이 사회의 복지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작품으로 내줄 때, 국민이 전부 다 같이 소화를 할 수 있는 작품을 내줄 때,
그럴 때 국민들이 깨어나고, 그때 이 복지사회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제 시작을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과정이었고, 이제부터 이루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내린 딸이 맞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26강) (1) 2024.03.22 돈 선거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25강) (1) 2024.03.21 노인 빈곤 및 보건 문제의 해결책(2-3)(홍익인간 인성교육 13222강) (4) 2024.03.19 노인 빈곤 및 보건 문제의 해결책 (1-3)(홍익인간 인성교육 13221강) (0) 2024.03.18 인간의 영적 발달(4-4)(홍익인간 인성교육 13220강) (2)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