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선거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25강)

 

천공 정법 13225강

선거는 축제가 돼야 됩니다. 축제를 하면서 돈을 쓸 사람은 좀 써야 됩니다.

내가 축적해 놓은 게 있으면, 축제를 할 때 원래가 이 시회에 돈을 좀 써야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포섭하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까지 이런 문화를 손대지 못했습니다. 

단속 위주로 문화를 가져가니까, 모르게 쓰고 활성화가 안 돼 있는 것입니다.

선거 때가 되면 행사고 하고, 축제도 하고, 사람도 불러 모으고, 여기서 연설도 하고,

내 포부도 밝히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재력이 없다면 발로 뛰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내야 됩니다.

대한민국에 총선이 있다면, 아주 전국에 축제행사가 벌어져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국민들이 희망을 갖게 해 주고, 거기서 앞으로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이냐?

남을 탓하고,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은 절대 뽑으면 안 됩니다. 국민들은 이 기준을 가져야 됩니다.

누구를 헐뜯는다, 누구를 안 좋게 말한다, 절대 찍으면 안 됩니다.

이 사람은 절대로 국민의 일군으로 나와서 일을 바르게 할 사람이 아닙니다.

 

실력이라는 게 어떤 게 실력인지, 내가 좀 가르쳐주겠습니다.

나에게 누가 잘못하고, 우리에게 잘못하더라도, 이것은 잘못할 때가 됐으니까 잘못하게끔,

그 환경이 만들어져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이것을 딛고 올라가는 사람이 맞는 것입니다.

아직 그런 실력으로 못 올라가면 받아들이는 게 맞습니다.

세계가 대한민국을 그렇게 공격을 하면,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있어서 공격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더 갖추면서 성장해야 되는 게 맞지, 국제적으로 그런 사람을 뭐라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환경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작업도 일어나서 우리에게 그런 환경이 오는 것입니다.

받아들일 줄 알아야 됩니다. 내 친구가 나에게 욕을 하면 그것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지,

성내고 같이 싸우고, 나중에 자리가 끝났는데도, 친구를 욕하며 돌아다니는 사람. 

이제부터 네 인생 큰일 납니다. 이 자리에서 싸울 때는 딱 싸우고, 딱 돌아서면,

내가 괜히 싸웠나? 나를 반성해야 되는데, 반성은 안 하고 돌아다니면서,

이 친구가 나에게 이런 것을, 막 선전하고 뿌립니다. 이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늘에서 힘을 안 줍니다. 누구를 헐뜯지 말고 내 모자람을, 우리 국민들의 모자람을 생각하십시오.

이렇게 힘들고 사회가 잘못하더라도 우리를 갖추면서 이것을 넘어가야 됩니다.

이 사회가 성장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누가 잘못하는 것도, 지금 멈춰있기 때문에 잘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너무 멈춰있으니까, 세상에 오만 게 다 나옵니다.

 

우리 손으로 대표를 뽑아야 된다면, 불평불만하는 자 뽑으면 안 되고,

우리 함께 해 냅시다 하는 사람 뽑아야 됩니다. 세상에 이런저런 일이 많지만, 우리 함께 노력하면 됩니다.

희망적인 것을 말하고, 희망적으로 이끄는 사람을 뽑으십시오.

이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잘못 뽑았다면, 그 충격은 나에게 옵니다.

내가 0.1 미리를 잘못했으면 잘못한 만큼, 화가 나에게 돌아오게 돼 있습니다.

선거 때 우리가 대충 그냥 찍었다고 해서 그냥 지나가냐? 

자연은 0.1 미리도 틀리지 않게끔 나에게 되돌려 줍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 대한민국의 주인들입니다.

우리가 이 나라를 위하고, 이 사회를 위해서 노력을 안 해 놓고, 누구를 탓한다는 말입니까?

정치인들이 잘못한다고 하는 것도, 정치인이 잘못하도록 우리가 놔두고 있어서 잘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을 안 했습니다. 지금 정치인이 세상에 있나요? 없습니다.

이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정치인이 안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인이 달라져야 되는 것이,

대한민국이 정치를 하면, 앞으로 세계가 이것을 따라 하게 돼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정치인이 아직 안 나왔습니다.

지식인들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나와서, 나라를 지금 이렇게 움직이고는 있지만,

진짜로 대한민국이 만들어야 되는 정치인이 안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국민이 알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이 정치인이 돼야 되는지, 어떤 사람이 정치인인지,

어떤 사람이 지식인인지, 이런 걸 알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것들을 누군가가 안 가르쳐줘서 모르는 것입니다.

 

불평불만하고, 남탓하는 자, 내가 최고라고 하는 자.

이런 사람을 찍으면, 내가 잘못한 죄가 나에게 돌아옵니다.

이렇게 이해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