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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딸이 맞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2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22. 11:19
우리가 신이 내린 자식이 아닌 사람이 이 나라에 한 명도 없습니다.
내가 생각할 때 나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데, 너 특별한 것 맞습니다.
그런데 다 특별합니다.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내 옆의 사람을 업신여기고, 나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운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파워가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고,
속의 질량이 아주 좋게 태어나는 사람이 있고, 생김이 다 다르게끔 질량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어디에 쓰임이 있고, 어떤 재주를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고,
대한민국에 지금 태어나서 사는 사람들은 전부 다 홍익인간 지도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신의 딸 중의 딸이고, 신의 아들 중에 아들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 소질들이 다르게 태어나서 그렇지, 전부 다 특별합니다.
너는 칠월 칠석에 태어나서 하늘의 줄을 물고 왔다고 하는데, 칠월 칠일에 태어났으면 어떻게 해야 되냐?
나는 다른 사람보다 더 힘이 세게 태어났으면, 더 큰일을 해야 되는 사람입니다.
나는 뭔가 조금 이렇다고 하는 사람은, 남보다 하는 일이 질이 좋아야 되고, 더 나아야 되지,
생각은 그렇게 하면서 하는 짓은 졸장부 짓을 하면, 두드려 맞습니다.
우리는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태어난 사람들이 해동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 지도자들이 자기 할 일을 못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해동 대한민국에 무엇을 주었느냐? 인류에게 주지 못한 것을 우리에게 다 준 게 있습니다.
이차 대전 이후로 이 대한민국에 태어난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에게,
인류에서 희생하며 5천 년, 7천 년 동안 일으켜 놓은 지식과 문화를 다 갖다 줬습니다.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이것을 흡수하며 자란 사람들입니다.
세계의 어떤 나라도 생기지 않은 일이 일어났고, 지구촌이 생기고 처음 일어난 일입니다.
지식과 문화는 사람이 희생하면서 생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남는 게 무엇이냐 하면, 지식과 문화가 남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에 태어나니까,
인류에서 나온 이것을 전부 여기에 갖다 넣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키웁니다.
이것을 뭐라고 설명할 수 있느냐?
인류가 희생하며 이루어낸 업장을 너희가 다 퍼 마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할 일이 무엇이냐? 우리가 인류를 이롭게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학교에 갔을 때, 5천 년 만에 처음으로 지식을 배우러 갔습니다.
2차 대전 이후 20년 동안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지식을 거기에 다 넣어줍니다.
지식과 재주를 갖추도록, 인류에서 이룬 것을 다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전부 다 흡수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입으로 외웠습니다.
우리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된다. 너의 소질을 키워서 안으로 자주독립 해야 된다.
이 힘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라고 가르쳤습니다. 안 외워 오면 몽둥이로 때렸습니다.
이 말을 하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습니까?
너희들 삶이 인류공영에 이바지가 안 되면, 너희들 삶은 한 개도 산 게 없다는 소리를 한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 지금 질 높은 사람들이 태어나서 공부를 하고 있다.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인류공영에 이바지되는 그런 삶을 안 살면, 네 업이 0.1미리도 소멸이 안 된다.
지금 그때가 와 있습니다. 우리는 다 자랐습니다.
인간이 수없이 윤회하며 자라서 마지막 일생을 바르게 살아서 해탈하려고 사는 것입니다.
네 업을 벗고 해탈하기 위해서.
지금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지 않으면, 그런 삶을 안 살면, 너의 업장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홍익인간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며 사는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그 사람들이 지식을 갖추었고, 재주를 갖추었고, 다 성장했으므로,
이 사회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떠나는 것입니다.
원도 한도 없이 떠나야, 그래야 해탈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합니다.
지금 질문하신 분은 본인에 대한 것을 물었는데, 이 물음은 누구 거냐? 전부 다의 것입니다.
나 혼자 뛰어난 게 아니고, 이 세상에는 뛰어나지 않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오지 않았습니다.
힘차게 앞에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뒤를 바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빛나려면 내 주위 사람이 나를 받쳐줘야 됩니다. 너 혼자는 절대 빛이 안 납니다.
개인적으로 성장할 때가 있는가 하면, 지금은 융합 시대입니다. 뭉쳐야 삽니다.
이제 대한민국 나라 주인들이 뭉쳐야 삽니다.
살아도 그냥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고, 빛나게 살 때 사는 것입니다.
그냥 밥 먹고 산다고 사는 게 아닙니다. 인생이란 빛나게 살 때 사는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이 사회에 빛나고 인류에 빛난다면, 못살게 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나 혼자 잘 되려고 하지 말고 같이 잘 돼야 됩니다.
내가 살기 좋아지려면, 내 주위 사람을 둘러보십시오.
내 주위 사람이 살기 어렵다면, 너는 더 잘살게 안 해 줍니다. 용쓰지 마십시오.
힘만 빠지고 시간만 갑니다. 내가 잘되려면 내 주위 사람을 봐야 됩니다.
이 사람들을 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면, 나는 저절로 삽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놔두고 나 혼자 잘살려고 한다? 절대 그렇게 안 해주는 사회가 지금 사회입니다.
나중에 크게 풀더라도, 이 답은 알아놔야 됩니다. 우리가 한참 일어날 때는 드렁치기 삶도 있었습니다.
드렁치기 살 때는, 내가 막 일어날 때는, 내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안 보였습니다.
자기가 어렵든 말든, 내 앞에 오면 웃으며 있었습니다.
내 주위가 전부 다 신나고, 좋아 가지고 이럴 때, 나는 막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왜 우울하고 힘드냐? 내 주위 사람이 다 우울하고 힘듭니다.
그래서 나도 우울하고 힘든 것입니다. 너만 그런 게 아닙니다. 주위 사람들이 다 그럽니다.
이것을 우리가 바르게 못 이끌어 주면, 나는 절대 안 풀립니다.
인연을 왜 줬는지 알아야 됩니다. 그 인연들을 위해 내가 뭐를 하라고 준 게 인연입니다.
네가 장사를 하면 무슨 일이 생기냐? 사람 인연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네가 어떻게 살았느냐를 봐야 됩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 바른 행동을 하고 살았으면 너는 무조건 잘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위해서 바르게 안 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너 잘살려고 한 것은,
네가 조금 번 것 같아도 조금 있으면 가지러 옵니다. 다 뺏어갑니다. 절대 그렇게 안 해 줍니다.
우리는 저 사람에게서 돈을 벌었습니다. 누가 내 돈을 사기 쳐서 가지고 가니까, 내 것 뺏기는 것 같습니다.
올 때도 네 것이 아니고, 가는 것도 네 것이 아니어서 가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을 바꿔야 됩니다.
국민들은 살기 어려운데, 돈을 걷어 와서 가지고 있다고, 이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을 잘못 쓰면 누가 와서 걷어갑니다. 나도 저 사람들이 잘못 쓴 것을 걷어 와서 가지고 있었고,
나도 잘못 쓰면 걷어 간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내 것을 뺏겼다고 합니다. 여기에 발목 잡혀서 평생을 가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내 것이 없고, 네 것이 없고, 전부 다 사회 것이고, 이 지구촌 것이고, 이 우주의 것입니다.
나에게 이런 환경을 줬으니 감사합니다. 잘 쓰면 되는 것이고,
내가 못써서 걷어갈 때도,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래야 됩니다.
그것이 자연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쳐다볼 때, 하느님은 자연의 큰 에너지가 하느님입니다.
항상 우리를 굽어 살피고 있고, 항상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환경을 줄 때, 시련을 줄 때가 있습니다. 미워서 주냐?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시련을 주니까 이것을 견뎌내는 모습을 보고, 너는 됐구나, 쓰임새를 보는 것입니다.
시련을 줬을 때, 네가 하는 행동을 보고, 어느 만한 쓰임새가 있는지, 무엇을 해 줄지 보고 있는데,
시련을 주니까 불평을 한다든지 하면, 너는 쓸모 있게 안 자라 있으니까, 공부 더 해라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아깝지 않은 자식이 없듯이, 하느님은 한 사람도 사랑하지 않는 자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시련을 주는 것이, 우리가 뭐를 잘못해 갖고 어려움이 오는 게 있고,
너를 보기 위해서 시련을 주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키우려 하면, 그 사람의 지금 상태를 보는 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겨내면서 감사하게 받아들일 때, 합격.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시련을 준다고 그것을 가지고 돌멩이에게 가서 부처라고 절을 하고,
거기서 내놓으라고 하면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기복을 바라는 시대가 끝났습니다. 계속 그러면 얻어터집니다. 더 힘들어집니다.
내가 하는 일이 주위에 얼마나 같이 이해를 하며 갈 수 있는 일인가? 이런 일을 찾는 것입니다.
내 주위 사람들이 볼 때, 나를 욕심쟁이라고는 안 봐야 되지 않습니까?
항상 명분을 가지고 하는 것이고,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명분이 없는 일은 질량이 약한 일이라, 이런 것들이 빛나게 될 수는 없습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라 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큰 생각을 하고 살아도 사는 것은 똑같고,
작은 생각을 하고 살아도 힘든 것은 같습니다.
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은 발전하고, 클 수 있고, 삶이 빛날 수 있습니다.
작은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힘들고 거기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주인이라면 보람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지,
나 하나 이렇게 살면, 그 사람은 하늘에서 힘을 줘서 이끌어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생각 하나 전환하는 자체가 내 인생이 바뀝니다.
이 세상 차원에서는 3년이라는 것이 한 테마입니다.
하나를 바꿀 때는 백일만에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진리를 공부하는 것은 3년 하는 것입니다.
3년이면 내 인생이 바뀝니다.
이런 것이니까, 내가 질문한 것은 대답도 안 하고, 이럴지 몰라도, 크게 풀어갑시다.
여기 대한민국에는 전부 다 하느님의 큰 일군들이 태어나서 공부를 하고,
성장하고 있는 중이니까, 오만 재주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주위의 재주들을 우리가 전부 다 존중하고, 주위의 힘을 존중하고,
주위의 사람을 존중할 때, 내 일이 스스로 풀립니다.
주위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내 힘이 크고, 내가 잘났다 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존중을 할 만큼, 그 힘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 힘이 융합될 때, 큰 힘을 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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