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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천명을 맞아 바르게 공부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2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25. 15:11

     

    천공 정법 13229강

    내 앞에는 항상 사람 인연을 줍니다.

    그 인연을 어느 만큼 소중히 여기냐에 따라서 내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마무리 공사를 하는 게, 이제 홍익인간 시대를 사는 것입니다.

    이때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그 전의 삶과 지금의 삶이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는 누구든 인연을 주고, 환경을 주고, 

    계속 내가 살아나갈 바탕을 만들어 주는 게, 하늘에서 그 작업을 해 주는 것이,

    하느님이 해 준다고 하면 하느님이 해 주는 것이고, 부처님이 해 준다고 하면 부처님이 해 주는 것이고,

    뭔가 이름을 부르는 신은 다 다르지만, 이것은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내가 하느님을 찾아도 네가 진짜 하느님을 모르고 찾는 것입니다. 네 원을 담는 것은 하나입니다.

    자연입니다. 자연 안에 내가 있고, 자연 안에 모든 운영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있고, 저마다 약하고 강한 게 있어서,

    이러한 논리로 전부 다 모이게 해서 노력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제는 선천 시대에 그런 노력을 하며 살던 시대를 마치고,

    후천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정확하게 알고 살아야 됩니다.

    홍익인간들은 성장기와 활동기가 있는데, 활동기를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성장기에 내가 잘못 살았어도, 활동기에는 바르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용서가 없습니다.

    성장기에는 잘못 살았어도 용서하고 또 용서하고 봐주는데, 그래서 절에 가서 빌든, 

    예배당에 가서 주여 하든, 잘못한 것도 모르면서 잘못했다고 해도, 다 용서합니다.

    활동기에는 내가 하는 일이 상대를 이롭게 해야 됩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지 않으면 내 인생을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니라서, 나는 다 어려워집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해야 되는 사람입니다.

    성장기에는 내가 이롭게 살기 위해서 성장하는 것이고, 과정입니다.

    그 과정을 일으키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재주를 많이 줘서, 재주를 완성시켜 놓은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미모를 잘 가꾼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내가 돈을 많이 갖춰 놓은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오만 가지 중, 나에게 준 소질을 계발하고, 힘을 가지고 있고,

    이런 것을 다 이루어 놓은 세상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는 어떤 것을 멈추지 않고 주느냐?

    네 앞의 인연을 계속 멈추지 않고 줍니다. 이것 만큼 큰 선물은 없습니다.

    주는 인연을 네가 바르게 대하지 못하면, 너는 어렵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인연을 바르게 대하면 네 삶은 다 좋아집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사회를 위해서 살아야지, 내가 잘살려고 해서는 너를 잘살게 안 해 줍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이제 정리를 좀 해야 됩니다.

    성장기에는 도술이라든지, 이런 것을 갖고 우리를 이끌어주면서 갔는데,

    후천 시대는 법의 시대라고 합니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후천 시대응 법이 도래하는 법의 시대입니다.

    술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술로 도움을 받으려 하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선천 시대에는 전부 다, 기술과 도술과 재주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다 모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종단이라고 다 모였고, 기업이라는 힘에 모이고, 전부 다 모였던 것입니다.

    후천 시대에는 법이 나옵니다. 그것이 정법입니다. 우리가 정법을 먼저 흡수해 보고,

    이것이 정법이라고 생각한다면, 법을 전함으로써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법이라는 것은 내가 그 사람에게 법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법사가 있습니다. 법을 갖고 공부를 해 보니까, 이것을 갖고 설명을 풀어냅니다.

    법사는 이것을 풀어내면서, 사람들에게 가르치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합니다.

    내가 법사가 안 되고 법을 받은 사람이라면 전달을 해야 됩니다.

    법 전달이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바르게 사는 길을 전한다. 길을 찾아 준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이것을 누구에게 전하느냐? 내 주위부터. 안 전하면 어떻게 되고, 전하면 어떻게 되냐?

    내가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했으면, 그 사람으로부터, 또 이 사회로부터 이로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람을 이롭게 했다면 그 힘이 나에게 성불로 돌아옵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해야, 내가 살아나가는 길에,  다 성불로 돌아옵니다.

    내가 사람을 이롭게 못 했으면, 나는 성불이 안 돌아옵니다. 어디에 가서 도와달라고 해도 안 도와줍니다.

    내가 이 앞에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데, 내 경비가 들고, 시간이 들지만, 여기서는 생기는 게 없습니다.

    네가 사람을 열 명을 이롭게 했으면, 백 명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스승님이 약속했습니다.

    열 명을 이롭게 한 게 맞다면, 앞으로 백 명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사람을 이롭게도 안 했는데 그런 힘을 준다? 너는 괌에 놀러 가서 안 됩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엄청나게 내가 신나는 일이 벌어지고, 즐거운 일이 벌어집니다.

    처음에는 법을 전했는데 상대가 안 받아들여서, 엄청나게 실망했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요즘은 법을 전하니까 제법 전해지죠? 왜? 바르게 공부해서 바르게 전하니까 전해지는 것입니다.

    법을 전할 때는, 내가 너무 좋은 것이니까, 너에게 준다고 공치사를 하면 안 됩니다.

    법을 전할 때는, 내가 법을 만났는데, 저 사람도 법을 만나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겸손하게 전해야 됩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상대가 안 받아들입니다.

    내가 돈을 들고, 물질을 들고 갈 때는 내가 겸손하지 않아도 상대가 받아들입니다. 얼른 받습니다.

    법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겸손해야만 상대가 받아들입니다. 이것이 다릅니다.

    상대가 법을 전달받아서 이것을 듣고 너무 좋으면, 당신을 못 떠납니다.

    이렇게 해서 나에게 사람이 모이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인연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전부 다 헤쳐 모여합니다.

    이래서 열 명이 내 주위에 와서 너무 좋아할 때, 내가 좋아집니다. 백 명이 좋아하면 나는 더 좋아지고.

    내 옆의 사람이 힘든데, 나 혼자 잘살려고 한다고 절대 잘살아지지 않습니다.

    나에게 인연을 줬다면 이 사람이 즐겁게 잘살도록 해 줘라. 그러면 그다음에 네가 잘됩니다.

    클럽 회원들이 있는데, 이 회원들이 잘살아야 돼요? 못살아도 되나요?

    그러면 이 회원들을 잘살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이 회원의 주위 사람들이 잘살아져야, 이 회원들이 잘됩니다.

    내가 좋아지려고 한다고 해서 내가 좋아지는 게 아니고,  이 사람을 좋게 해 줘야 내가 좋은데,

    이 사람을 좋게 해 주려면, 이 사람이 자기 주위 사람을 좋게 해 줘야, 이 사람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홍익사업은 이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지 않았다면, 이 사람은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지려면 이 사람들을 좋게 해야 되는데, 이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게,

    내 주위 사람들에게 법문을 나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좋아지면 내가 좋아집니다.

    내 회원들이 좋아지니까, 내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돌아갑니다.

    인연을 주었던 모든 것들이 전부 다 헤쳐 모여합니다. 왜? 법이 안 들어가면 다 떠납니다.

    기독교도 불교도, 어떤 조직도, 앞으로는 법이 안 들어가면 다 떠납니다.

    기업도 돈을 주면, 돈을 받을 때까지만 안 떠납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당신 주위에 어떤 일이 생겼냐? 많은 사람들을 주게끔 돼 있습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은 법 전달하는 것,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전달하십시오.

    그 법을 전달해서, 한 사람이라도 그 법이 좋아서 당신 옆에 와서 같이 나눈다면,

    이제 그때부터 너는 살기가 달라집니다. 전달이 안 된다는 것은 내가 전달을 잘못한 것입니다.

    겸손하지 못하게 너무 들으라고 그러니까, 그 사람은 그렇게 안 듣습니다.

    부탁을 할 수도 있고, 내가 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른 것을 하고 있는지,

    들어봐 달라고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됩니다.

    왜? 세상에 전부 다 잘났다고 살고 있습니다. 네가 잘난 척하면 네 말 안 듣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어려운 것입니다. 아직은 우리가 잘난 적이 없습니다.

    왜? 아직은 우리가 사람을 도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이렇게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진짜 잡힐 때가 금방 옵니다.

    그러면 내 삶은 내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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