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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괴팍해졌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3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26. 11:30
우리 가족들이 괜찮다가, 이제 시간이 지나면 어렵기 시작을 합니다.
왜? 자기 할 일을 안 했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내가 바르게 사는데 어려운 법칙은 이 자연에 절대 없습니다.
지구촌에 그런 일은 안 일어납니다. 내가 바르게 못살아서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가 자기 자리에서 해야 될 일을 찾아서 바르게 하면,
이 가족은 절대로 어려운 일이 안 일어납니다.
가족이면 가정에서 자기가 해야 될 일들이 있는데, 이런 것을 바르게 하면 어려움은 안 옵니다.
부모와 자식이 살아가는 법칙을 알고 바르게 살아야 됩니다.
우리는 착하게 살면 바른 줄 압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착하게 살면 안 좋은 일이 생깁니다.
지금 어머니가 내 말을 안 듣죠? 오빠가 나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오빠가 내 말을 잘 듣나요? 안 들어요. 그러면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느냐 하면?
정법이 나에게 도움이 된 게 맞다면, 이것이 듣기만 하면 분명히 효과를 본다는 것을 본인은 압니다.
오빠가 나에게 도움을 청할 때는 내가 먼저 오빠에게 부탁을 하세요.
내가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이라야 도와주는 것이지,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 돕는다고 나서면,
너까지 두드려 맞습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오빠에게 이것을 백일 듣고 나에게 연락하라고 하십시오. 나도 지금 바쁘다고 하십시오.
왜 바빠? 오빠에게는 이렇게 이야기하지 말고, 나는 공부한다고 바쁩니다.
내가 공부를 해야 안 어려워질 것 아닙니까? 공부하는 것도 하는 일입니다.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바쁜 것입니다. 내 공부하는 것도 엄청 바쁜 것입니다.
바쁜데 오빠와 같이 뜻을 맞춰, 당신이 힘들다고 내가 가서 도울 것 같으면, 오빠는 내 말을 잘 들어야 됩니다.
오빠가 내 말을 잘 들으면, 내가 가서 도울 일이 없습니다. 엄마가 좋아집니다.
이 근본 원리를 우리는 따야 된다는 말입니다.
왜? 오빠가 엄마를 모시고 있고, 지금 엄마 때문에 어려워지냐? 네가 엄마를 잘못 모셔서 그렇고,
주위 사람들에게 잘못 행동해서 그렇고, 이런 것들이 엄마가 나를 괴롭히게 만듭니다.
엄마에게 잘못한다고 엄마가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고, 내가 주위 사람 말을 더럽게 안 듣고, 내가 잘못하면,
내 옆에서 내 자식이 나를 괴롭히든지, 내 엄마가 나를 괴롭히든지, 누군가가 나를 괴롭힙니다.
그 상대가 됩니다. 잘못 살았으면 괴롭혀야 되나요? 안 해야 되나요?
우리가 어느 정도 잘못 산다고 괴롭히는 게 아니고,
선을 넘으면 그때는 나에게 괴로운 일이 오게끔 돼 있습니다.
그것이 제일 빨리 오는 게, 내 주위의 가족들 중에서 옵니다. 그것이 집안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신줏단지를 내버린다고 지금 오는 게 아니고, 신줏단지를 가지고 있든, 들고 있든, 놔 놓고 있든,
법당을 차렸든 안 차렸든, 그것은 관계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행위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옵니다. 이제 동안거를 마치고 음력 2월이 영동달입니다.
영동달이 어떤 달이냐 하면, 그것은 아직까지 안 없어졌습니다.
우리가 알기 쉽게 설명을 하면, 영동달은 암행어사 출두 달입니다.
이 사회에 신들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암행어사 출두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신들이 암행어사 출두해서 뭐 하는데? 네가 노력을 하고 공부를 했는지,
너에게 준 에너지를 바르게 쓰는지, 틀리게 쓰고 방만하게 사는지, 전부 다 조사해서 갑니다.
그것이 영동달, 음력 2월에 해동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왜? 해동 대한민국은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신들이 정확하게 관리합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채찍 안 칩니다. 내가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농땡이를 친다든지, 딴짓을 한다든지,
시간을 함부로 쓰고, 너에게 준 인연들에게 바르게 할 노력은 안 한다든지,
뭔가 환경을 줬는데, 이것을 바르게 만지면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든지,
결과가 네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고, 노력을 하고 있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절대로 혼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자식이 학교에 다니는데 공부를 좀 못합니다.
못한다고 그 사람을 뭐라 하는 게 아니고, 공부를 안 한다고 뭐라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해도 머리가 안 돌아가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뭐라 해도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더 뭐라고 못 합니다. 엄마가 나를 잘 키웠으면 공부도 잘할 텐데, 잘못 키운 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우리가 바르게 노력을 안 했으면, 너에게 주려고 했던 선물도 못 주고,
줬던 것들도 다 걷고, 이런 작업을 하는 게, 2월 영동달에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신을 대하는 무속인들이 최고로 겁냈던 달이 2월 영동달입니다.
신의 밥을 먹는 제자들인 무속인들조차도 영동달을 제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체크당할까 봐.
체크가 딱 되면, 너는 있던 것 다 걷어버립니다.
2월에 암행어사 출두해 있는데 껍적 대면, 너는 발모가지 부러집니다.
그래서 2월에 다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을 핑계를 대기를 해동 때 미끄러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다칠 놈은 다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들이 관리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누구냐? 내가 신이기 때문에, 인간의 육신을 쓰고 인간으로 살 때는,
네가 함부로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어서, 네가 함부로 사니까, 신들이 관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신은 무서운 게 아니고, 나를 관리해 주는 게 신입니다.
그래서 바르게 대하면, 엄청나게 내가 쉽게 살 수 있고, 잘못 대하면 어렵게 살고 그렇습니다.
엄마가 오빠하고 산다고 했으니까, 엄마는 놔두고, 나는 시집을 갔다든지 거기서 분리가 됐으니까,
오빠가 도움을 청할 때는, 오빠가 내 말을 잘 듣는지부터 확인을 하십시오.
법을 가지고 내가 공부를 해서 내가 좋아졌으니까, 오빠 내가 부탁을 하나 하자.
이 법문을 백일만 열심히 들어줘. 부탁을 하십시오. 너는 그런 걸 자꾸 들으라 하냐? 이러면,
오빠 알았다 하고 두 번 다시 전화받지 마십시오. 냉철해야 됩니다.
오빠가 잘돼야 되나요, 잘못돼야 되나요? 잘되게 할 때는 내가 냉철해야 됩니다.
바르게 가야 됩니다. 정에 끌리고, 체면에 끌리고, 형제라고 가족이라고 끌리고,
지금 우리가 제일 생각을 잘못하고, 착각을 하는 게 뭐냐 하면, 우리는 혈육이고 가족이라고 그럽니다.
혈육은 가족이 아닙니다. 착각을 하고 거기서부터 오판을 하고, 오진단을 하고,
전부 다 혈육에 발목 잡혀서, 내 자유를 못 누리고 붙들려 살다가, 다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혈육은 가족이 아니고 혈육 인연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그런 환경을 안 줍니다.
가족 인연을 주는 법이 자연에서 없습니다. 자식으로 태어나면 어떻게 되냐?
자식 인연을 줍니다. 자식의 인연을 주고, 부모의 인연을 주는데, 이것은 혈육 인연입니다.
혈육 인연은 뭐냐 하면, 의무가 있는 인연입니다. 의무가 있기 때문에, 내 의무가 뭔지를 공부해야 되고,
그 의무를 잘 소화만 하면, 나는 절대 안 어렵고, 내 자식도 안 어려워집니다.
형제도 혈육입니다. 그러면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사촌도 혈육입니다. 그러면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의무가 몇 %, 몇 % 를 내가 행해야 되는지, 무엇을 행하는 게 의무인지,
이런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나와 보니, 이것을 공부시킨 사람이 없습니다. 엉망진창인 것입니다.
내 자식이라고 그러고, 내 가족이라고 그럽니다. 가족인데 왜 너희들이 어렵습니까?
가족이 아닌 것을 가족이라고 그러면서 살았습니다. 가족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
혈육 인연을 줍니다. 또 혈육 인연이 아닐지라도 인연을 줍니다.
주는 인연과 서로를 위해 살아가면서, 내가 같이 노력하며 사는 만큼 너희들이 안의 질량이 찹니다.
이래서 가족이 됩니다. 내가 이 사람을 위해서 노력을 안 하면 가족이 안 됩니다.
가족은 노력을 해서 가족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남편을 만났는데, 혈육이 아닙니다.
남끼리 만났는데, 서로를 위해 노력을 하면 가족이 됩니다. 노력 안 하면 절대 가족이 안 됩니다.
자기 욕심으로 살면, 가족이 되기는커녕 원수가 됩니다. 멀어집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시집간다는 이름으로 시집에 들어가니까,
시집에서 욕심을 내고 부인을 대하고, 며느리를 대합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시간이 가면 멀어지고 힘들어지고, 이 가정이 잘못되는 게 분명한데 계속 그렇게 삽니다.
사람은 인연을 주는데, 욕심내라고 주는 게 아니고, 그 인연을 위해서 살라고 인연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집안이 잘 됩니다. 우리가 신을 모셨다 안 모셨다가 문제가 아니고,
신을 모시는 이유는, 지금 네가 갇혀서 공부할 때가 됐다. 이것을 지금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법당을 모셨으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이 있습니다.
너는 법당을 받아 놨으니까, 날뛰지 말고, 꼼짝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받아 놓은 것입니다.
신줏단지를 모셔 놨으니까, 거기에 구속되니까, 구속되는 만큼 공부하라고 구속을 시켜 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도 모르고 살다 보니까, 들고 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라고 구속을 시켜놨으니까, 몇 % 구속인가를 좀 보고, 신줏단지를 모셔 놨으면 몇 % 구속인지,
법당을 모셔 놨으면 몇 % 구속인지, 병원에 갔으면 몇 % 구속인지,
감방에 들어갔으면 몇 % 구속이 돼 있는지, 좀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구속을 시킨 것은 공부하라고 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공부는 안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갑니다. 2시간 붙들어 놓습니다. 2시간 구속입니다.
이것은 공부하라고 거기에 가 있는 것입니다. 공부는 안 하고 놀다 보면 그것이 쌓입니다.
공부는 안 하고 논 것이 10년, 20년 쌓이면, 이제는 너에게 회초리 날아갑니다.
절도 마찬가지이고, 수련하러 가는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련을 하는 것은 네가 하는 것인데, 공부는 또 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가면 갈수록 질량이 높아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네 나이에 맞는 삶을 살아야 회초리를 안 맞습니다. 멈추고 있으면 두드려 맞습니다.
맞고 끝나느냐? 또 멈추고 있으면, 두드려 나오는 에너지가 돌아서 너에게 올 때까지,
안 올라가고 그대로 있으면 또 맞는 것입니다. 더 세게 맞는 것입니다.
왜? 파워가 있게 나온 것은, 더 빨리 와서 더 세게 때립니다.
자연의 법칙 에너지가 움직이는데, 우리는 안 맞아야지, 맞으면서 계속 달려들면 안 됩니다.
내가 정법을 공부하니까, 이 사람이 스승이 맞다면, 스승님이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
오빠가 아무리 뭐라 해도, 내가 오빠에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전하십시오.
그것을 안 한다면, 알았다고 하고, 오빠 말을 묵살하세요.
왜? 가족이란 서로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가족은 서로의 말을 안 들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지금은 그 사람을 도울 수가 없습니다. 도우면 너까지 두드려 맞습니다.
우리는 그런 것들을 잘 챙겨야 됩니다.
인연을 붙여 놓은 것은, 인연은 내 말을 들어주고, 내 말을 저 사람도 들어주고,
이렇게 해서 합의를 봐서 뭐를 이루어내는 게 인연입니다.
이것만 잘 지키면 당신 어려움 안 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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