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의 법인 차이(홍익인간 인성교육 4152강)

https://youtu.be/VAQZ7QQONac?si=LXdREeIrNqarTSyg

정법 강의 4152강

 

선천 시대에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이 우리가 공부하기 위해서 있었습니다.

선천 시대에 법인을 한 것도, 우리가 해 본 것이지 법인을 바르게 한 자는 없습니다.

바르게 운용하지 못했습니다. 해 본 것입니다.

우리가 정치를 해 보았느냐? 해 본 것입니다. 바르게 한 자는 없습니다.

바르게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 있을 때 한 것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전부 가지고 와서,

우리가 만지고 있는 것이지, 이것을 바르게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의술을 행하는데 바르게 행했느냐? 

의술을 가지고 와서 행해 봤지, 의술을 바르게 행한 자가 없습니다.

선천 시대에 있었던 모든 것들은 우리가 해 본 것이지 바르게 한 게 아닙니다.

그러면 후천 시대는 어떨게 해야 되느냐?

우리가 법인을 낼 때는, 우리가 사회에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선천 시대에는 법인을 낸다면, 법인이 내 주 업무가 되려고 했지만,

후천 시대는 법인 시대가 아니고 재단 시대입니다. 

재단과 법인이 무엇이 다르냐?

재단이라는 것은 공동적인 일을 하는 것입니다. 법인은 작은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후천 시대에는 무슨 일을 해도 질량이 큰 것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사로이 하는 것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게 돼 있습니다.

재단은 우리를 이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뜻을 전부 다 모아서 이념이 있어야 그 재단을 운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후천 시대에는 재단 시대가 열립니다.

재단 시대에서 이것이 잘 운영되면 기구가 됩니다.

기구는 국제기구이고, 재단은 나라의 재단입니다.

그래서 법인을 할 때는, 뭔가 작은 것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것을 하면서 더 위로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법인을 소중히 여겼는데, 이제 법인은 준비 단계를 하며 법인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재단 시대입니다.

재단들을 일으켜서, 이념을 모아서 뜻을 같이 해서 풀어나가는, 이런 시대가 지금 열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가면, 국제기구로 달려가야 되는, 이것이 대한민국이 앞으로 갈 길입니다.

국제사회의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성장한 것이지, 이 나라의 일을 하려고 성장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인류 문물을 끌어다 넣어서, 우리가 갖춘 것입니다.

앞으로는 크게 가슴을 열어야 됩니다. 인류를 열고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그 준비를 해야 됩니다. 개인 개인의 뜻도 그런 마음으로 문을 열어야 됩니다.

그래야 앞으로 우리의 시아가 열리고, 큰길에 동참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열립니다.

그렇게 해서 큰 기구가 운영될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