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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군을 방편으로 가르치는 단체 - 유일신(홍익인간 인성교육 415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4. 15. 11:14

    https://youtu.be/iS2u7cqlGZc?si=7P94CAgPdKa72rGG

    벙법 강의 4151강

     

    우리가 단군을 모신다고 하면, 단군 앞에 절을 하고 무릎을 꿇어야 되죠. 선천 시대는 그렇게 했습니다.

    산신 앞에도 무릎을 꿇었고, 부처라 하니까 부처 앞에도 무릎을 꿇었습니다.

    모든 신들에게 우리가 무릎을 꿇은 적이 있었습니다. 선천 시대입니다.

    왜? 우리가 지식이 모자랐고, 힘이 모자랐고, 내가 성장치 못했기 때문에,

    무릎을 꿇어야 된다 하니까, 무릎을 꿇었던 것입니다. 내가 무릎을 꿇고 싶어서 꿇은 게 아닙니다.

    나는 누구를 찾아갔지, 단군을 찾아간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거기에 무릎을 꿇어야 된다고 하니까 꿇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계속 그렇게 하니까 습관이 돼 버린 것입니다.

    내가 찾아간 게 스님을 찾아갔지, 부처라는 저 돌을 찾아간 게 아닙니다.

    상을 안 찾아갔는데, 스님을 찾아갔는데, 스님이 나를 거기에 무릎 꿇게 한 것입니다.

    하느님에게 무릎 꿇고 매달리라 한다. 나는 하느님을 찾아간 게 아니고, 목사님을 찾아갔다. 이 말입니다.

    목사님이 나의 스승이 됐더라면, 목사님이 나의 신입니다. 우리가 신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단군이 나의 신이 아니고, 내가 어려울 때 내가 찾아간, 그 사람이 나의 신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부모들이 나를 관리를 할 때, 그렇게 어릴 때는 부모님이 나의 신입니다.

    우리가 신을 조금 이해를 달리 해야 됩니다. 누가 이렇다 해서 그것을 고정관념을 갖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의 논리를 내가 들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고정관념으로 거기에 묶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자기 논리를 펼칠 수 있고, 저 사람은 저렇게 논리를 펼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약하면 그 논리에 파묻혀서 못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는 부모님이 신이고, 내가 조금 성장을 해 유치원에 보내니까,

    유치원 선생님이 나의 신입니다. 조금 더 성장해서 내가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나에게 엄청 잘해 줍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나에게 신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중학교에 갔습니다. 중학교 선생님이 나에게 잘해주면 중학교 선생님이 나의 신이지,

    초등학교 선생님은 나의 신이 아닙니다. 바뀝니다.

    사람은 나에게 도움 되면, 그 사람을 믿고 따릅니다. 왜 그러냐? 그 사람이 나의 신이기 때문입니다.

    신은 이렇게 정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성장을 해서,

    부모님보다 다른 데서 나에게 신경을 써 준다면, 그 사람이 신이 되고, 부모님은 신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이 자식에게서 자꾸 멀어지는 것입니다. 자꾸 다른 데 맡기는 것입니다.

    나에게 물으니까 나는 잘 모르고, 그래서 선생님에게 물으니까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니까 선생님이 신이 되고,

    나중에 사회에 나오니까, 이제 선생은 다 없어지고, 부모님에게 물으니까 잘 못 가르쳐주고,

    교회에 친구 따라가니까, 목사님이 잘 가르쳐주니까, 이 분이 신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분 말은 들어도, 우리 부모님 말은 잘 안 듣는 것입니다.

    사람은 나를 위해서 나를 도와주는 사람을 따르게 돼 있는 게 사람입니다.

    그렇게 해서 목사님이, 예수님이 신이다 하니까, 목사님이 예수님에게 무릎 꿇고, 우리도 꿇으라 하니까,

    꿇은 것이지, 처음부터 나는 예수가 신 되고 싶은 생각이 있던 게 아닙니다.

    저쪽의 부처 상을 놓고, 저기다 절을 하라고, 신이라 하니까, 그것이 부처가 되기 시작을 했지,

    그 부처가 내 부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처는 나를 일깨워주고 가르침을 주는 자가 나에게는 부처입니다.

    우리는 뭔가 착각을 했던 것입니다. 이 분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단군이 조상님이시고, 단군이 우리를 위해서 했다고 합니다.

    단군이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했습니까?  우리 할아버지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했고,

    단군은 그 시대에 사회를 이끌고 있었고, 이런 것 전부 다 선조님들은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자구 단군에게 무릎을 꿇기 시작을 하면, 이제 단군을 신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단군이 너에게 무엇을 가르쳐줍니까? 일깨워줍니까? 이제는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모자랐을 때는 매달려도 봤고, 우리가 모자라고 힘이 없을 선천 시대에는 매달리고 살았습니다.

    후천 시대는 어떤 시대냐? 매달릴 수 없는 시대입니다.

    너희들에게 모든 조건을 다 줬습니다. 지식을 주었고, 총명함을 주었고, 다 줬습니다.

    이제는 매달릴 때가 아니고, 무릎을 꿇을 때가 아니고, 무엇을 모실 때가 아닙니다.

    너 자신을 모시십시오. 너 자신이 최고의 1 신입니다.

    기독교에서 유일신이라 그럽니다. 유일신을 믿으라 그럽니다.

    유일신이니까 그렇게 해야만 된다고 그럽니다. 강조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꾸 유일신이라고 믿으라 하니까, 나도 거기에 빠져서 자꾸 믿고 있으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신이 유일신은 누가 신이냐? 나 자신이 유일신입니다. 신은 너부터 시작합니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라. 하느님이 아무리 거룩해도, 너 자신이 있고 네 상대가 하느님이지,

    너에게 만은 너 없이는 하느님이 없습니다. 나 자신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겨라. 네가 일신입니다.

    어떤 조상이 오더라도, 어떤 단군이 오더라도, 내가 1 신이고, 단군은 2 신입니다.

    내가 1 신장이고, 단군은 2 신장이 되는 것입니다. 너는 너의 인생을 살아야 됩니다.

    내가 이런 조직을 이끈다고 해서, 네가 모른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을 아직까지 여기에 무릎 꿇자고 하는데,

    모자라는 사람은 꿇겠지만, 갖춘 사람은 꿇지 않습니다.

    네가 반듯하게 일어서야, 그 신장들도 너에게 와서 너의 편이 돼 줄 수 있고,

    네가 무지하면, 좋은 신장은 너에게 와서 같이 동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을 갖추고, 나 자신의 힘을 키우고, 내 영혼을 맑혀라.

    그것만이 모든 신들이 너를 위해서 엄호할 것입니다. 이제는 단군도 놓고,

    단군을 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군도 우리 조상이고, 우리 윗대 할아버지도 우리 조상입니다.

    우리 어머니도 우리 조상입니다. 모든 조상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매달리고 있다면,

    너희들은 조상을 위해서 살 수 있는 힘도 없는 것이고, 매달리고 있다고 하면,

    과거에 우리 민족을 이끌기 위해 노력을 한 이 단군들도 우리가 이끌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너희들이 주인공이고, 너희들이 홍익인간으로 일어서서 모든 한을 풀어줘야 되는 자들입니다.

    나 1 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부터 느끼고, 아끼고 사랑하고, 나 자신을 맑힐 때,

    신들은 우리 뒤에서 엄호를 하고, 힘이 되게 돼 있지, 나는 모자라고 거기에서 힘을 받으려 들면,

    이제는 그때가 지났습니다. 이것을 후천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는 운용의 법도가 다릅니다. 인본 시대, 사람이 운용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내 힘을 키워야 됩니다. 내 힘을 키우는 것은, 모르던 것을, 이제 바른 지식, 바른 진리를,

    우리가 배움으로써, 내 힘이 이제부터 월등하게 자랍니다.

    내 영혼을 키우고, 내가 자라고, 내가 힘이 있어야지, 모든 것을 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지 해도 돈 안 벌립니다. 왜 안 벌리냐? 네가 돈보다 약하니까,

    돈이 너에게 안 옵니다. 돈이 너를 끌고 갑니다.

    네가 신을 이렇게 따른다고 하면, 신은 너에게 그렇게 유익하지 못합니다.

    왜? 네가 약하기 때문에 너를 가지고 놀지, 너를 위해서 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재물에 약한 자는, 내가 약하기 때문에 재물에 끌려갑니다.

    돈을 위해서 살지 말고, 이 사회에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아라.

    그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돈은 저절로 끌려옵니다. 나를 키워야 됩니다.

    내가 하는 일이 아주 뜻있고 보람 있다면, 이것을 할 수 있다면 하십시오.

    돈은 저절로 끌려옵니다. 왜? 너는 돈보다 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돈이 나보다 약하면 돈이 나에게 끌려오고, 내가 돈보다 약하면 돈에 끌려가는 게, 그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신들보다 약할 때가 아닙니다. 당신들이 이 세상에 오기 전에는

    당신들은 거룩한 대신들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쳐다보는 이런 신들에게 무릎 꿇을 존재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릴 때는 몰랐지만, 성장하고 나면 나를 알아야 됩니다.

    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를 같이 사는 너희들은 엄청난 신장들입니다.

    이 세상을 바꾸러 온 것입니다. 이것이 나 자신입니다.

    너희들 자신의 힘을 쓸 줄 알 때, 나의 인생을 살고, 이 세상을 빛내고, 우리는 돌아가야,

    너의 업이 전부 다 소멸되고, 네 영혼은 가벼워져서 천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무릎 꿇지 마라. 이제부터 후천 시대에는 절대 무릎을 꿇는 짓을 하지 마십시오.

    그 자에게는 힘을 주지 못 합니다. 무릎 꿇고 나약한 사람에게 힘을 주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 자신의 모자람을 조금이라도 강인하게 키우십시오. 거기에 힘을 줄 것이고,

    너희들이 신들을 이끌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모르면 배우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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