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에 대한 바른 이해

https://youtu.be/CsEeGoJwRGA?si=4EMUQNCxplaAdlAE

천공 정법 13275강

 

조선 시대 한량과 지금 한량은 다릅니다.

조선 시대는 세계 각국과 교류를 안 할 땝니다. 

그때는 한량이 어떻게 사냐? 베짱이처럼 살면 됩니다.

노래도 하고, 가무도 즐기고, 이렇게 살면 됩니다. 지금은 그렇게 살다가는 죽습니다.

지금은 어떤 때냐 하면, 세계가 글로벌하게끔 살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땝니다.

세계와 같이 살기 위해서 노력할 때라는 말입니다.

이럴 때는 조선 시대 한량처럼 살면, 그 사람은 퇴출돼야 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한량은 어떻게 살아야 되냐?

가무도 즐기면서 내가 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 그러니까 전부 다 지식을 갖춘 한량이라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한량과, 지식을 못 갖춘 한량이 다른 것입니다. 지금은 지식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래서 즐겁게 지내면서, 내 할 일을 하는 사람이 한량입니다.

내 할 일을 안 하고 술만 먹고 그런 사람은 고주망태라고 그럽니다.

그것은 한량이라는 소리 못 듣습니다. 한량이 나쁜 게 아니고 좋은 면입니다.

이런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아까 물을 때 돈이 없으면 건달이고, 돈이 있으면 한량이라고 그러는데,

돈이 많고 적고, 집안이 좋고 나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한량신이 내려오면 나는 한량이 되는 것입니다. 

주태백이 신이 와서 나에게 붙어 있으면, 나는 술 먹는 데로 많이 쫓아다니는 것입니다.

놀고, 재미를 찾아다니는 한량신이 들어오면,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금 한량이 자기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일반적인 한량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미술을 하면서 술도 좋아합니다. 이 사람은 한량입니다.

예술가들이 거진 한량입니다.

노래 부르면서 술도 먹고, 재미있게 놀고, 그러면 다 한량신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무를 즐기면서 재주를 일으키니까. 이 사람들이 지금 연예인이고 예술가들입니다.

여기서 내 버릇을 잘못 들이면, 아주 그냥 시들어가는 것이고,

내 소질을 잘 살리면서 그렇게 하면, 인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우리가 지식을 갖추지 않을 때, 과거 우리 민족이 지식이 대단했을 것 같지만,

오천 년 동안 과거에는 우리 민족은 지식을 갖췄던 민족이 아닙니다.

지식을 갖춘 게 아니고 철학을 하던 민족입니다.

철학은 누가 하냐? 아주 윗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윗사람들이 누구냐?

사대부 중에 기운을 크게 타고난 사람들이, 사회를 만지고, 철학을 하면서 사회를 이끌어갔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 민족이 30% 진화가 끝나고 나니까,

이차 대전이 일어나서 이 민족을 일깨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40% 되는 10% 동안 만져서,

이제 진화가 끝난 이 사람들을 성장시키고 키웁니다.

성장하는 것은 70%까지 크는 것입니다. 성장을 할 때는 지식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기에 우리에게 인류에 있는 지식과 문화를 끌어다가 대한민국에 넣어줬습니다.

그래서 다 성장을 해서 이제 후천 시대가 오는데, 선천 시대는 성장기, 후천 시대는 활동기 이렇게 돼서,

이제는 우리가 성장을 하면서 무엇을 만들어서, 어떤 활동을 할 것이냐? 이렇게 돼야 되는데,

만든 게 없는 것입니다. 연구를 안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지근 우리가 살아나가는 게 굉장히 힘든, 이런 삶이 되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술 먹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부 다 신들은 외 있으니까, 자기 버릇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량이라도 한량처럼 보이지 않고,

과거에는 한량들이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입니다.

지금은 한량들도 전부 다 자기 소질을 주어 키우고 있기 때문에,

한량인지 재주가 있는 사람인지 잘 모르는 것입니다.

재주 있는 사람들이 금방 한량도 될 수 있고, 금방 재주를 가진 보석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들은 전부 다 한량신들이 와야 자유롭습니다.

좋은 신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