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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분별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8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5. 17. 11:14
https://youtu.be/d1C_K3YHmDc?si=9jZbGx1H2TV5_zif
우리가 몸이 아플 때 왜 아프냐? 이런 근본적인 것을 우리가 공부를 좀 했더라면,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왜 어려우냐? 아플 때 왜 아프냐 와 똑같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몸을 아프게 해서 어렵게 하고, 어떤 사람은 다른 것들을 어렵게 해 갖고 어렵게 하고,
이런 것들이 똑같은 분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어려워지고 아파지냐?
내가 해야 될 일을 안 하고 딴짓을 할 때, 정확하게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주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시그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네가 지금 이러면 안 된다. 이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내 방법대로 똑똑하다고 끌고 가니까, 조금 시간이 지나고 더 어려우니까,
너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조금 더 세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가 어려워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 혹시 내가 잘못한 게 있나?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어려워졌다는 것은, 앞에서 지금 30% 이상의 잘못을 하고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30% 이하 같으면, 어려움이 표 나게 절대 안 해 줍니다. 그런데 30%를 넘었다는 소리를,
지금 나에게 표적을 주는 것입니다. 30% 넘었는데도 가만히 놔두면 엄청나게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표적을 줘서 지금 멈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어려운 것이 들어왔다면,
한참 좀 내가 어려운 것을 모르고 갔다는 소리인데, 그러면 이것을 얼른 받아서 몰랐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뭔가는 모르겠지만, 노력을 해서 풀어보겠노라고, 노력을 하니까, 그것을 싹 없애줍니다.
노력을 하는데 아프게 하면, 자연은 우리 부모가 아닙니다.
자연의 운행의 법칙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
나 잘났다고 하니까, 이렇게 더 어려워진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고집부리면 어려운 것을 다 겪고 나서 결국은 제자리에 돌아가야 됩니다.
그런 것들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이런 일들이기 때문에, 정법을 만나는 사람들은,
정법이 올 일이 있어서 왔구나. 모르긴 해도, 점검도 해 보고, 조금 들어보고,
이렇게 하고 가겠다는 생각으로 정법을 들으면, 듣다 보니까 나에게 필요한 게 너무 많은 것입니다.
왜? 누가 안 가르쳐 줘서 어려운 것입니다. 바른 길을 찾아서 가는데 어려움을 주면 안 됩니다.
어려움도 다 풀어줍니다. 힘든 것도, 막힌 것도, 전부 다 풀어준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좋아져야지, 그것이 정상적으로 좋아지는 것입니다.
도술로 그것만 낫게 해 주는 것은 임시방편입니다. 그러고 나서 네가 공부를 해서,
이 어려움이 왜 왔는지 찾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배로 아프고 배로 어렵습니다.
공부를 해 가면서 푸니까, 그다음에 아픔이 안 오는 것입니다.
내가 어려움이 좀 풀리고 나면 어떻게 되냐? 활동을 할 수 있는 힘도 열어줍니다.
여기서 힘들었다면 자리 한 번 옮겨 보겠느냐? 어떠한 자리가 인연이 돼서, 그런 자리가 오게 해 줍니다.
오게 해 주니까, 내 형편을 고려해서, 환경적으로 내가 저기 가면 좋겠는데,
하느님이 나를 보살펴 주니까, 아버지 하면 됩니다. 가고는 싶은데 환경이 이것이 안 됩니다.
가고 싶어요. 이렇게 해 놓고 내가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 환경 만들어 줍니다.
우리 부모님에게 하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부모님이 이렇게 이렇게 안 해 볼래 하니까,
부모님이 지금 내 환경을 모릅니다. 내가 구구절절 이야기를 안 했으니까.
환경은 모르는데, 너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러니까,
나 혼자 입 다물고, 그냥 환경이 안 되니까, 이렇게 하면 부모님이 모릅니다.
그러면 내 안에 있는 것을, 부모님에게 내가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환경이 이렇게 해 갖고, 지금 옮기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렇게 말해 놓고, 내 할 일을 하고 있으면, 부모님은 이 환경을 만듭니다.
나를 도와주게 돼 있습니다. 똑같은 게 하느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제는 도와주세요. 매달린다고 해 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의논하거라. 하느님 하고도 의논하고, 스승님 하고도 의논하거라.
의논하는데, 스승님 하고 의논하려면 스승님 앞에 와서 해야 되나요?
하느님 앞에 가서 할 것입니까? 스승님은 하느님 제자입니다.
있는 자리에서, 스승님 제가 이렇고 이렇습니다. 이러면, 하느님도 듣고, 스승님도 듣습니다.
그러면 그 길을 만들어 줍니다. 믿으라 하지 않아도, 해 보면 압니다.
나는 나를 믿으라 소리는 안 합니다. 바른 것을 가르쳐 줄 뿐입니다.
스승님이 한 두 사람을 인연을 하나요? 나를 만나서 앞에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말고,
네가 저녁에 세안을 하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스승님 제가 이렇습니다.
그러면 스승님에게도 주파수가 들어가고, 하느님에게도 주파수가 들어갑니다.
이 사람이 공부를 어떻게 했느냐 하면, 처음에는 나 자신의 못남을 나 자신과 싸우는 공부를 한 것입니다.
얼마나 못났는지 알고 나니까, 자신의 못남을 다 캐내려고 들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4,5년 정도 걸렸는데, 나는 수련하러 들어간 사람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살기 싫어서 죽으러 들어갔는데, 죽으러 들어가자마자 내가 깨우친 것이,
내가 얼마나 못난 자인지를, 세상에 진짜로 내 할 일은 하지 않아 놓고,
똑똑하다고, 남 탓을 하고, 남들을 원망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못난 짓을 했는지를 죽으러 들어가서 알았습니다. 그것이 어디냐? 신불산 홍류폭포 밑입니다.
얼마나 못난 자인지를,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깨닫고 나서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었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합니다. 부끄러워서 사람을 제대로 보지도 못합니다.
나는 나 잘났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는 것도 부끄럽고 창피하고,
그래서 나 자신을 두들겨 패 가면서 싸웠던 것입니다. 그렇게 싸우면서 3,4년 하고 나니까,
내가 좀 고요해지고, 내 잘못을 뉘우칠 것은 뉘우치고, 두들겨 팰 것은 두들겨 패고,
뉘우칠 수 없어 싸워야 될 것은 싸우는 것입니다. 나는 바른 것이라 생각하는데,
뭘 뉘우칩니까? 싸우는 것입니다. 결국은 싸우다 싸우다, 전부 다 평정을 찾고 나니까,
내가 내 육신을 멋대로 운용을 할 수가 있고, 내 영혼을 멋대로 운용할 수가 있는,
그래서 유체 이탈이 되고 분리가 돼서, 자연에 공부하러 들어갑니다.
내가 짧게 조금만 이야기를 하면, 내 영혼이 깨끗하면, 이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그러면, 이 자연에 있는 정보를 판으로 찍어, 들여 넣습니다.
그러면 몇 천 년, 몇 만 년, 몇 억 년 일어났던 것을, 시간에 전부 다 판으로 찍어 공부를 합니다.
이런 공부를 7년 동안 합니다. 자시가 되면 떠나고, 인시가 되면 들어오고, 하루 4시간 그 공부를 하는데,
왜 천지창조가 일어났고, 왜 인간이 출현했고, 인간이 출현해서 무엇을 하기 위해,
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나는 공부를 다 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까, 당신이 미국에서 축원을 해도 판으로 들어옵니다.
이 지구 어디에서 나에게 축원하는 것은, 판으로 들어옵니다.
이 훈련을 다 받고 수행을 마쳤기 때문에, 내 앞에서 이야기를 한다고 그렇게 되는 게 아니고,
네 자리에서 그냥 자연에 호소를 하면, 스승님을 믿고 하면, 스승님에게 다 들어옵니다.
나에게 뭔가 도움 받고자 한 사람들을 싹 열어볼 때는, 그냥 판으로 다 들어와 버립니다.
하느님에게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당에 가서 이런다고 되는 게 아니고,
지금은 이 대한민국, 이 지구촌 어디든지 전부 다 명당이고, 거기에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것을 후천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고, 어떤 장소에 가서 빌어야 들어오는 게 아니고,
네가 앉은자리가 명당이라는 것입니다. 너에게 맞는 명당에 지금 앉아 있으니,
힘들고 괴로우면서도 여기서 생활하고 있다면, 거기는 그 명당을 너에게 준 것이니,
거기서 활동하라는 것입니다. 스승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스승님이 일이십만 명을 상대할 것이냐? 일 이백만 명을 상대할 것이냐? 나를 언제 다 만날 것입니까?
나는 그렇게 공부한 사람이 아니니까 믿고, 저녁에 말을 하든, 새벽에 말을 하든,
스승님 도와주십시오. 하면, 내가 너를 둘러보고, 도울 수 있는 것은 다 도울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스승님 개인적으로 좀, 이런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는 일반인이 아니고 일반 제자가 아닙니다.
언제든지 네가 자리를 정해서, 예를 갖추면서, 스승님에게 얘기를 하십시오.
스승님 이렇게 요새 어려운데, 이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조금 도와주시면,
이렇게만 해도 너를 싹 돌아보니다.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는 세상에 그냥 안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일대 일로 스승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만 나를 돕는다는 생각은 접으십시오.
그러니까 누구든지 정법 가족은 다 둘러보고 있고,
어떻게 스승님을 대하는지에 따라, 내가 대하고 있으니까 걱정을 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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