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소장품의 힘 - 나에게 맞는 작품 찾기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8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5. 19. 11:19

    https://youtu.be/066cENHqvI4?si=3nJiir8A2Ob2hBNG

    천공 정법 13285강

     

    우리 사회가 고품질을 갖고 있는 것들은 질량을 높게 쳐주는 사회가 돼 있습니다.

    고질량은 작품성이 있는 것을 얘기합니다.

    오래됐다고 작품성이 있는 게 아니고, 오래됐든, 어제 했든, 작품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작품성이 있는 것은 어떤 에너지를 갖고 있느냐?

    작품성이 있는 것은 그만한 에너지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볼 때 너무 좋다면, 저게 나에게 작품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 년 된 것을 가져왔는데, 와! 소리는 나오는데,

    나에게는 작품성이 안 된다면, 너하고는 안 맞는 것입니다.

    가품, 진품 이러는데, 작품이라는 것은 나하고 맞는 것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고미술도 내가 보니까, 나하고 맞는 게 있습니다. 나는 나하고 맞는 그것을 갖는 게 좋습니다.

    가지면 이것이 너에게 부적이 됩니다. 나하고 맞는 것은 내 부적이 됩니다.

    안 맞는 것을 억지로 주면, 이것은 내 기운을 칩니다.

    내가 작품을 사기에 돈이 없는 사람은, 조그만 것을 쳐다보니 이것이 너무 좋은 것입니다.

    얼마요? 하니까, 얼마 안 합니다. 이것이 너무 좋습니다.

    이것을 갖는 순간에, 이것이 네 부적으로 바뀌고, 네 수호신이 됩니다.

    작품은 네가 나중에 돈 만들려고 가지려 하냐? 이 작품을 잘 쓰려고 하냐?

    이 작품을 잘 운용하려고 하냐? 이런 게 다른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저것이 너무 좋고 내가 소장하고 싶습니다.

    가져가서 소장하면 너하고 일치했기 때문에, 이것이 네 힘이 배가 올라갑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소장했으니 기분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좋은 만큼 네가 일이 잘 됩니다.

    사람은 내가 좋아야 그다음부터 일이 잘 풀립니다. 내가 오늘 안 좋으면 일이 안 됩니다.

    그것을 보고 신난다 그럽니다. 신이 에너지를 막 돌리는 것입니다.

    신나면 내가 일이 잘 됩니다. 신이 안 나면 일이 안 됩니다.

    작품을 볼 때, 고미술이든, 현대미술이든, 내가 보니까 너무 좋아 소장하고 싶다면,

    소장하면 내가 신납니다. 신나면 내 에너지가 돕니다. 그것을 소장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큰 질량을 가진 사람은, 큰 질량에 맞는 것이라야, 내가 이것이 좋습니다.

    내가 질량이 좀 작고 아기자기하다면, 아기자기한 것을 보고 좋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소장할 때, 내가 일이 잘 풀리고, 몸도 낫고, 뭔가 이런 게 풀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찜찜한데 그냥 가지고 있으면, 이것 때문에 일이 안 돌아갑니다.

    무조건 좋아야 됩니다. 그것이 소장품이고 작품입니다.

    내 작품은 내가 좋아야 되는 것이지, 비싸다 하는데 싸게 주니까, 나중에 돈 되겠다.

    이러면 그것은 작품이 아니고 투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에너지가 안 돕니다.

    작품이라는 것은 내 질량과 맞아야 됩니다. 그렇게 소장을 하면 좋은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사람은 천만 원짜리 하고 싶고, 어떤 사람은 너무 좋은데 20억 합니다.

    내가 엄두를 낼 수 없는 가격은 나하고 안 맞는 것입니다. 어떤 것은 200억 합니다.

    이것을 너무 좋다 그러면, 이 에너지를 돌리고 있는 사람이라는 얘기입니다.

    그 사람이 소장을 하면, 2000억짜리 일을 합니다.

    200억 주고 샀는데, 기분이 좋아서 2000억짜리 일들이 됩니다.

    그것도 한 개가 되는 게 아니고, 기분이 좋으니까 계속됩니다. 그것이 소장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다가 조금 형편이 좋아지면, 예술 작품들을 찾습니다.

    좋아져야 찾지,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작품 안 찾습니다.

    내 형편이 작품을 찾을 만큼 좋아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작품들과 내가 관계를 해야지, 그다음에 내가 좋은 일이 생깁니다.

    이것이 문화 사회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문화를 이상하게들 생각하는데,

    네가 어떤 수준이 되면 문화를 찾게 돼 있고, 문화를 찾는다는 것은, 질이 좋아졌다는 소리이고,

    더 크고 깊은 문화를 찾으면, 네 질이 그만큼 우수해졌다는 소리이고, 

    그럴 때, 그런 문화 작품들 속에서 기운을 얻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천만 원짜리 작품이 너무 좋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내 앞에 그 작품이 있으니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요새 일도 잘 돌아가고 엄청 좋습니다.

    그런데 한 일 년쯤 지나고 나니까, 내가 좋아서 볼 때와 조금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쳐다보면 시무룩합니다. 그만큼 일이 잘 안 됩니다. 그러면 이 작품을 내놔야 됩니다.

    너에게 준 에너지를 네가 다 썼습니다. 그러면 이 작품을 내놓는 것입니다.

    이 작품이 있음으로써 네가 좋아졌지 않습니까? 그러면 형편도 좋아지고 질량도 좋아졌으니,

    그다음에 너에게 보이면 좋을 작품이 1억짜리가 좋은 것입니다. 3천 만 원짜리가 좋든지.

    그렇게 돼야지 내 맘에 듭니다. 왜? 네 질량이 컸기 때문에 그런 게 좋은 것입니다.

    내 질량이 크면 작품 보는 눈도 다르고, 에너지가 다릅니다.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가지고 있던 천만 원짜리는 내놔야 됩니다.

    왜? 이 작품이 다른 사람에게는 힘을 줄 수가 있습니다. 내 질량에는 이 작품이 나에게는 힘이 안 되니까,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도록 내놓을 줄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작품을 내놓으니까, 다른 사람이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이런 것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기획을 잘하면 엄청나게 재미있습니다.

    작품을 가져가면, 그 사람들이 잘되라고 가지고 가는 것이고, 이것을 활용을 잘했다면,

    나중에 작품을 내놓을 때는, 여기서 다른 사람에게 인연이 될 수 있게 도와줘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잘 쓰고 내놓으니까, 이것을 남이 쳐다보면, 더 좋아 보이는 것입니다.

    관리한 사람이 작품 값을 올리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경매가 많아져야 됩니다.

    내가 에너지를 다 뽑아 썼으니까, 이것을 내놓고 경매를 붙이니까, 이천 만 원으로 올라갑니다.

    이것이 작품 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좋아서 이천 만 원에 사겠다고 합니다.

    왜? 질량을 잘 쓴 것은, 분명히 질량 에너지가 올라가서,

    다른 사람이 이천 만 원 줘도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이렇게 작품 값이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지금 사회에 모르고 있는 것을 발굴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에너지를 어떻게 돌리며, 어떻게 운용을 하는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공부를 해야 되는 때라는 말입니다.

    고미술이라고 우리가 얼마를 내고, 나중에 값이 오르면 어떻게 되고, 이것은 지금 한참 잘못 가는 것입니다.

    내 질량에 맞는 것을 네가 소장함으로써, 이것이 에너지를 다시 돌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 때문에 에너지가 높아져서, 내가 조금 큽니다.

    좋아지면 내가 컸기 때문에 이전 작품은 내 눈에 안 들어옵니다. 

    이럴 때는 이런 작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돌려주고,

    나는 더 좋은 작품을 가져와서 더 크게 해야죠. 그것이 내 작품 활동입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도, 앞으로 작품 활동하는 법을 가르치고 이끌겠지만, 

    내 기운을 운용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있는 질량을 갖고 어떻게 운용하는 법칙.

    그것이 내 삶에 보탬이 되고, 내 삶이 잘 풀리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의 고미술 같은 것들은, 이것이 아주 고가로 안 가면 가짜를 안 만듭니다.

    이것이 너무 비싸니까, 똑같이 만들어서 싸게 주니까, 내가 이것을 보니 좋습니다.

    이것도 싸게 주면, 이것도 나에게 필요한 작품입니다. 

    그러면 소장을 하면 너는 좋은 일이 막 생깁니다. 내가 좋으면 그게 네 작품입니다.

    나에게 맞는 것이냐가 중요한 것이지, 가품, 진짜를 따지지 마십시오.

    비싸든, 싸든 네가 좋은 것을 가져가십시오. 

    내가 형편이 모자라는데 비싼 것을 욕심내면, 내 손에 안 오게 자연이 정확하게 해 줍니다.

    지금 소장 안 하고 다음에 하면 되지, 그러고 가는 것입니다.

    작품들은 작아도 나에게 맞는 것을 해야 나에게 힘이 됩니다. 여기서부터 큰다는 것입니다.

    작은 것을 하나 소장하기 시작하면, 이제부터 이것을 배우고 공부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작품도 해 봐야 됩니다. 그래야 네 실력이 올라가고, 자라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비싸고 좋은 것부터 하는 게 아니고, 작은 것부터 하나 둘 하다가 보니까,

    이제부터 이것이 내가 식견도 넓어지고, 나도 모르게 뭔가가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작품 보는 눈도 달라지고, 내가 컸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은 전부 다 작품을 볼 줄 알아야 되는 시대에 살면서, 작품을 모릅니다.

    왜? 아직까지 돈 벌려고만 달려들지, 문화라는 것을 내가 몸소 잘 운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질량은 큰데, 문화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 사는 형편이 빡빡하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작품을 쓰고, 좋은 재료를 쓰고, 좋은 걸 한다는 것은,

    내가 살기가 조금 괜찮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꾸 가야 되는데,

    자꾸 아끼려고 그럽니다. 깎으려고 하고.  네 인생 맨날 깎이는 것입니다.

    길에 가다가 할머니가 뭘 팔고 있으니까, 이것 얼마요? 하니까, 삼천 원 합니다.

    아이고 내가 천 원 더 드릴게요. 이러면, 할머니가 너무 넉넉한 사람을 만나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이 할머니가 지금부터 돌아갑니다. 삶이 달라집니다. 그러면 복을 주는 것입니다.

    아이고 할머니 고생하면서 이렇게 싸게 팔면 안 돼. 이렇게 천 원을 더 주니까,

    천 원밖에 안 되는데, 이 사람 인생을 바꿔 놓습니다.

    어디 가서 절대로 가격을 깎지 마십시오. 그러면 내 인생 깎는 것입니다.

    남의 인생도 깎아 먹고. 그러면 큰 사람이 안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나에게 물건 팔고, 봉지에 담아 주다가, 나를 쳐다보고 존중까지 해 줍니다.

    그때부터 내가 큽니다. 내 인생이 그렇게 바뀝니다. 사람이 존중하면 내가 커버립니다.

    존중하게 만드는 것도 내 지혜입니다. 뭘 하나 팔려고 하는데, 그걸 왜 깎습니까? 

    조금 더 주지. 더 준다고 너에게 안 돌려줄 것 같습니까?

    저 사람이 나에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그때부터 내 에너지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그런 것들도 이제부터 배워야 됩니다. 

     

    작품 활동도 사실은 해야 됩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할까? 이런 기초를 우리가 알고,

    우리가 작품에 대해서 공부도 하면서 성장을 합니다.

    예술을 모른다는 것은, 너희는 클 자격이 없습니다.

    막 하지 말고, 그런 것들을 하나씩 배워 가면서 살살하면 금방 달라집니다.

    2,3년이면 사람이 품위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