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의 부모 건물 관리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41강)

https://youtu.be/yht9uccsqgU?si=5bNkzXVo2hmb0ERM

천공 정법 13341강

우리가 조상님들이나 우리 위에서 관리하던 게, 우리에게 물려왔을 게 있고,

같이 지금 관리하는데, 어려워져 있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어려워져 있을 때는 스승님에게 묻는 것이 아니고, 방법을 나에게 물어서 바르게 알고 나면,

의논은 지금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의논을 해 가지고 풀어나가야 됩니다.

지금 여기에 시누이가 있다든지, 한 분 어른이 살아있다든지, 이러면 전부 다 모여서,

지금 환경이 이러이러하니까,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설명을 해서,

같이 의논해서 답이 나오는 대로 풀어가면 됩니다.

잘못 됐어도 이렇게 풀어나가면, 그다음에 잘못된 것만큼의 손해가 있었어도 다시 일어납니다.

바르게 하면 자연이 전부 다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줍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르게 안 하고 틀리게 하면, 하느님이 가만히 보고 있습니다.

만일에 부모님들이 물려줘서 운용을 한다 이렇게 되면, 뭔가 꼬이는 것 같으면 팔아버리십시오.

왜? 우리 부모님이 운용하던 이 기운만 남아있는 것을 한 번 갈으십시오.

갈아서 이것은 팔아 없애야 됩니다. 없애야 티가 안 생깁니다. 이것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저쪽에 시동생이 뭐 하다가 잘못돼 갖고, 이것에 또 다 붙습니다.

또 시누이가 잘못 돼서 이쪽에 붙습니다. 이것을 빨리 정리를 딱딱하고, 내 몫이 됐으면,

이것을 팔아 없애고, 그것을 갖고 다른 것을 시작해야 여기에는 안 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감사하게 다시 내가 다른 방법으로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은 문제가 조금 있으면 무조건 팔아 없애고, 다른 것으로 갈아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티가 안 생깁니다. 조상이 준 것을 나는 이익을 보겠다고 가만히 있으면,

나중에 손해 본 놈이 분명히 자기가 잘못되어 이리로 달라붙습니다. 줄 거 다 줬는데 그럽니다.

가지고 있으면 이것을 다 뺏길 때까지 그런 일이 생깁니다.

지혜롭게 처리하는 자연의 법칙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어른들이 남겨준 것은, 잘 처리하는 이런 법칙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른이 살아계시면, 관계된 사람들이 의논하여 풀어가라는 말입니다.

그것을 중에게도 묻지 말고, 목사에게도 묻지 말고, 점쟁이에게도 가지 마십시오.

앞으로는 우리가 누구냐 하면, 지식인들입니다.

지식인들이 점쟁이에게 가서 묻는 대로 지금 한다는 것은,

네가 점쟁이에게 가면 어떤 일이 생기냐 하면, 아무것도 없을 일이 생깁니다.

네가 몰라서 헤매서 갔습니다. 물으니까 여기서 답을 하나 만들어서 너에게 줍니다.

그대로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안 갔으면 그 답이 안 나옵니다.

내가 거기에 안 갔으면, 너에게 그 답이 안 나온다는 말입니다.

헤매는 놈이 갔으니까, 여기 이야기를 듣고 탁 한마디 나오니까,

이렇게 공수라는 게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가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러니 어디 스님에게 가서 그렇게 등신같이 묻는데 무슨 소리를 안 듣겠습니까?

그러면 그것 다 팔아서 나에게 가져와라. 그러면 가져가겠습니까?

내 가족이 있고, 내 주위에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의논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 다 도인들입니다. 친구가 있으면 친구 하고도 의논해 보고,

가족이 있으면 가족하고 제일 먼저 의논을 해서, 가족들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십시오.

이것이 잘못되고 손해를 봅니다. 손해를 봐도 하십시오.

가족들이 하자고 한 대로 한 것은 절대로 말썽 안 생깁니다.

그다음에 내가 조금 손해 본 것은, 너에게는 하느님이 저절로 해 줍니다.

다른 것들을 할 때 더 잘되게 해서 그것을 채워줍니다.

물은 바르게 흐르면 위에서 내려와 채우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어디 가서 누구에게 물어서,

우리 가족이 아닌 딴 데 가서 물어서 이대로 하는,

그런 점치고 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