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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시작점. '영'과 '혼'의 다른 점 - 이념 융합, 공도사상(홍익인간 인성교육 405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9. 9. 11:02
https://youtu.be/gm4-SJe4gFU?si=NkcAEAmFeruyNgZH
엄청나게 큰 공부를 해 갖고 풀어나가야 되는 질문을 했는데,
우리는 참 질문하기는 쉽습니다. 스승님한테 뭐라고 묻느냐 하면, 스승님 도가 뭡니까?
천 년 만년 찾아도 못 찾은 게 도입니다. 스승님 만나서 도가 뭡니까? 묻습니다.
한마디로 대답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럽니다. 도는 길이다.
그것은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쪽 길도 아냐? 대로를 아느냐? 소로를 아느냐?
사람이 저마다 사는 길이 있는데, 내 길을 찾는 게 도의 길이니라.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되고, 내 업은 내가 닦아야 됩니다.
내가 기운이 탁해졌으면, 그 기운을 내가 맑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이 영혼인데, 지금 질문하신 분은 이것을 좁혀가서,
이것을 단답형으로 조그맣게 풀어내면, 또 이해가 안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를 물은 것을 설명을 하려고 하니까, 어떻게 들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내 영혼은 언제부터 영혼이냐? 네가 쓰고 있는 인간 육신에서 벗어나면서부터 영혼입니다.
네가 윤회를 몇 번 했든, 처음에 인간 육신 탈을 쓰고, 이 안에서 인간으로 살면서,
지식을 갖추어 갖고, 육신을 벗어나면서부터 영혼입니다.
그러면 처음에 인간 육신에 들어오지 않을 때는 나는 뭡니까?
너는 이 자연의 원소입니다. 이때는 영혼이라는 이름을 안 씁니다.
원소. 나는 대자연에 스스로 운행되고 있는 원소. 에너지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육신에 들어와서 한 번 거침으러서, 때를 묻혔으니, 원소라는 이름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영혼입니다. 집착을 남겼다. 영혼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인간 육신에 들어오기 전에,
삶이 없었을 때는 집착이 남아있지 않을 때니까, 자연의 원소 에너지이고,
인간 육신을 받아 갖고 삶으로써, 많은 환경을 얻으면서,
여기서 때를 묻혀서, 집착이 남았기 때문에 영혼입니다.
그래서 이 영혼은, 내가 살면서 있었던 이 모양으로 집착의 잔재가 남아있는,
사람의 형상으로 보이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영혼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의 이름을 영혼이라 부르기 쉬우니까, 영혼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원 자체는 원소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영혼은 왜 육신에 들어와서 잔재를 남기면서 계속 윤회를 하는가?
너희들은 지금 살아가며 집착은, 이 집착만큼의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식의 질량의 잔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만큼 또 다음 생을 살면서, 이 질량이 더 올라갈 것입니다.
또 한 생을 더 살면서 영혼의 질량이 올라갈 것입니다.
이것들이 전부 다 네 영혼의 질량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윤회를 하러 오는 것입니다.
한 번 윤회하러 올 때는 10년 만에 오는 것도 아니고, 몇 백 년이 지난 후에,
그 지식이 이 세상에 조금 더 성장이 돼 있을 때, 그때 그것을 또 우리가 받으러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계속 윤회를 해 갖고, 후천 시대를 맞았습니다.
후천 시대를 맞았다는 것은, 윤회가 끝날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 인간이 사는 게 70% 운영이 돼 버렸고, 30% 남았을 때는 마감을 해 가는 시대다.
이래서 우리 영혼의 질량이 더 갖추고 갖추어서, 질량이 좋아졌기 때문에,
오늘날 과학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지식사회가 열리고 과학시대가 열립니다.
그만큼 영혼이 윤회를 해 갖고, 질량이 좋아졌다 이 말입니다.
계속 이 지상에서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는, 많은 윤회를 하면서 희생이 있어서 이런 일이 벌어졌고,
그래서 이 영혼의 질량이 좋아지니까, 마무리를 하는 인생을 받아 나온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우리 민족으로 따지면, 30%는 윤회를 안 하고 마지막 인생을 삽니다.
지금 여기에 우리 국민들은, 30%는 두 번 다시 육신을 받아 윤회할 수 없고, 마지막 일생을 삽니다.
윤회가 끝나는 시대가 열리는 게 후천 시대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일생을 사는데, 이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성장을 하고 질량을 갖춘 것을 가지고,
이 문리를 일으켜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빛나는 인생을 살고 가야만,
모든 업이 소멸되고, 네가 해탈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천상으로 오릅니다. 천상계라고 하니까, 이것이 천도? 아닙니다. 천상계입니다.
이 자연 안에는 3,4차원이 있는데, 우리 영혼들이 사는 4차원에,
여기에 지옥계가 있고, 구천계가 있고, 중천계가 있습니다. 이것이 선천 시대입니다.
후천 시대에 오면서 어떻게 되냐? 지옥계가 없어집니다.
그만큼 윤회하면서, 지옥계도 겪으면서 윤회를 했기 때문에, 이것은 마감합니다.
그래서 요새 지옥 갔다 온 사람 있나요? 과거에는 지옥 갔다 온 사람 많습니다.
우리 지금 베이비 부머들, 꿈을 꾸고, 명상을 하고, 어떻게 하면서,
지옥에 갔다 온 것을 많이 들으면서 살아왔습니다.
무속인들한테도 불탕 지옥이 어떻고, 절에 가도 맨날 불탕 지옥을 갖고 우리를 겁을 줬습니다.
지옥계가 없어졌습니다. 후천 시대가 되면 지옥계는 정리가 됩니다.
그다음 구천계입니다. 떠돌이 구천계가 있고, 중천계가 있고, 천상계가 있습니다.
없었던 게 생겨나는 것입니다. 천상계로 올라가면, 육신을 받아서 윤회를 못 합니다.
천신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30%는 윤회를 못 합니다.
그러면 낮잠 자도, 윤회를 못 합니까? 못 합니다. 낮잠 자고 놀아도 윤회는 안 합니다.
그런데 우리 동료 형제들이 같은 시대 같은 인생을 살았는데,
누구는 천상에 가 갖고, 보기 좋게 천신이 돼 갖고 할 일을 하는데,
누구는 중천계에서 죄수를 다스리느라고 힘듭니다. 천상계에서 중천계에 파견 나옵니다.
너희는 윤회를 안 하지만, 천상계에서 파견 나와서 중천계에서 일합니다.
천상계에서 높다는 것은, 기운이 아주 새털처럼 가벼워진 분이 높은 분이 되는 것입니다.
무거우면 낮아지고, 가벼우면 높아집니다. 원리를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천신이 된다는 것은, 너한테 지금까지 갖추고 쌓인 모든 질량을 불사르어 가지고,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고, 빛나는 일을 하고 가면, 네 업 질량이 전부 다 타버린다는 말입니다.
내가 가벼워져서, 내 영혼이 엄청나게 가벼워져서, 질량이 밑으로 못 내려옵니다.
그래서 뜨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도되는 원리입니다.
천도는 가벼워야 갈 수가 있지, 누가 목탁을 두드린다고 가고,
금은보화를 산더미처럼 줬다고 해서, 천도길은 안 열리는 것입니다.
뭔가 한참 착각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도. 하늘 길이 열린다는 소리인데, 돈 주면?
과거 로마 시대부터 해 갖고, 제사장들이 천당 가는 티켓도 팔아먹고, 오만 짓을 다 했습니다.
아무도 못 갑니다. 영혼 한 명도 못 갔습니다.
이런 것을 많이 겪으면서, 이런 것도 우리 공부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너희들이 천상에 갈 수밖에 없는 이런 시대가 열립니다.
내 남은 인생을 불사르어라. 내 남은 인생을 불사르어 가지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데 네 인생을 모조리 소멸시킨다면, 너는 스스로 올라갑니다.
이것이 마지막 일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일생에는 내 삶을 아껴서 다음 생에 나와서 쓸란다가 없는 세상.
이것이 마지막 일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부처님들이다 이 말입니다.
부처를 어떻게 만들어 놨길래, 부처가 뭔지 아무도 모릅니다.
두덕두덕 너무 쌓아놔서, 아주 금 갖고 발라놔서, 속이 안 보입니다.
부처님은 나 자신의 인생을 모두 불사르어 갖고, 사람을 이롭게 하고 간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나는 혼신을 다해서 나를 사르고 가는 게,
이 분을 거룩한 부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불입니다.
원불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아직 그런 시대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이 관음불, 원불,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량이 크신 분은 원불로 행하고 가고, 질량이 조금 낮은 분들은 관음불로 살고 간다.
이것이 지금 후천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이게 홍익인간들이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홍익 시대가 열리고, 그런 인생을 살고 싶은 시대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살게끔 돼 있습니다. 조금 게으르면 중천에서 한참 고생을 하고,
위에 언제 올라가나? 있어야 됩니다. 땅에 육신을 쓰고 이제 못 옵니다.
이것이 내 영혼의 질량이 너무 성장을 해 가지고, 오늘의 이 지식 사회에서 살다가 보니까,
내가 이 기본 지식만 갖추어도 내공이 생겨버렸습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이 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물질이 모이면 중력이 생기지만, 지식을 갖추어서, 이 지식이 쌓여서 모인 게,
이것이 내공이 쌓인 게, 이것이 우리 영혼입니다.
내공이 생기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냐?
이제는 남에게 간섭을 받지 않으려고 하는 습관이 스스로 만들어집니다.
자신의 존엄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구한테 간섭을 안 받으려 그러고,
이것이 우리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열린다 이 말입니다. 내공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내공이 생기기 전에는 뭐든지 물질이 서로가 붙어 가지고, 서로가 치는데도 붙으려 그럽니다.
내공이 생기면 이것이 분리하려고 그럽니다. 이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전부 다 분리하는 세상입니다. 지금 다 분리되고 있습니다.
남북만 분리된 게 아니고, 우리 가족들도 분리돼 있고, 형제도 분리돼 있고,
전부 다 분리돼 갖고 분단국가입니다. 개인 분다. 남북만 분단된 게 아닙니다.
현제하고도 분단됐고, 전부 다 분단 돼 가지고, 1인 분단 시대입니다.
내공이 생겼다 이 말입니다. 이 내공을 어떻게 융합하느냐? 이것이 엄청나게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시대를 모르고 있습니다. 왜 이러는지.
내공이 생기고 나면, 이 내공에 맞는, 이 주파수가 맞는 자들끼리 모입니다.
주파수가 안 맞으면 절대 모이지 않습니다. 주파수가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 맞을 수가 있느냐?
너희들이 홍익이념을 가져야만 주파수가 맞습니다. 이 내공은 주파수 하나밖에 안 맞습니다.
홍익이념을 이제 우리가 일으키는, 이럴 때 맞아서 딱 붙어버립니다.
붙으면 이제부터 커집니다. 이것이 융합이 일어납니다.
통일 시대. 우리가 융합이 일어나서 이 힘이 커지면, 이 질량이 커져서,
남북도 우리 이념으로 융합을 이루고, 우리 형제들이 융합을 이루면,
국제사회도 전부 다 이 홍익이념으로 융합하러 다 오게 돼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인류는 하나가 되는 공도사상이 열립니다.
홍익이념으로 공도사상을 이룰 때, 이럴 때 평화가 열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융합을 하기 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이 지상의 형제들이 전부 다 자타일시성불도,
누구도 전부 다 행을 하면서 살게끔 천상에서 도와서,
전부 다 끌어올릴 때까지, 우리는 천상에 못 갑니다.
천도, 하늘의 길을 열 수는 아직까지는 없지만, 우리가 모두 행을 하면서,
천신으로도 지상에 행을 하면서, 우리가 지상에 사는 형제들을 위해 혼신을 다해서,
이것을 융합을 이루어 갖고, 이게 원시반본이 일어나는, 대자연을 모두 변하게 합니다.
그 힘이 이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이 시초를 여는 우리는 엄청나게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자책하지 말고, 내 인생 오늘 하루는 어마어마하게 소중한 분들입니다.
조금씩 노력을 하면서 우리가 마무리할 때는, 우리가 빛나게 살고 마무리해야지.
한이 남아서 우리 자손들에게 줘서도 안 되고, 후배들한테 남겨서도 안 됩니다.
아주 훌륭한 사람으로 우리는 세상을 떠나야 되는 게, 그 게 홍익인간들입니다.
이제는 지금까지 선천 시대의 이런 논리, 저런 논리로 해 가지고,
영은 뭐고 혼은 뭐냐? 다 때려치우세요.
이 원리를 정확하게 알면, 기는 뭐냐? 사는 뭐냐? 이런 말장난으로 놀지 말고,
자연의 법칙에 스스로 존재하는 근본을 우리가 따야 됩니다.
천지인 3기가 운행하는 이 속에서 우리는 공부를 했던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이제 어떤 논리에 끌려다니면서 의탁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한 개를 바르게 따서, 내가 그 힘을 가지고, 이 세상에 내가 빛을 넓혀가는 삶을 살아야,
자연의 힘을 스스로 다 쓸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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