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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일꾼 - 제자가 해야 할 일 (2/3)(홍익인간 인성교육 405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9. 13. 11:59
https://youtu.be/4HlktFOjrXI?si=c8ngwW6Ce5_e_3Gb
내가 잘못이 뭔지를 알고 다음에는 이렇게 안 하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지,
잘못도 모르면서 다음에 이렇게 바르게 가는 길로 가겠다가 안 되잖아요?
잘못을 아니까, 이제는 바르게 가는 길을 찾아서 바르게 가겠다 이렇게 하니까,
몰랐던 것을 공부를 해서 바르게 가려고 하니, 다 풀어주십시오.
이것이 고가 풀리는 것입니다. 고 푸는 것은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묶여갖고 어려워지면, 굿을 하며 고를 풀었습니다.
산신들 하고도 고가 묶였다. 그래서 네 앞길을 막는구나. 그러면 산신이 누구냐?
이 공부는 안 한 것입니다. 산신한테 부탁을 해서 풀어달라고 한 것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산신하고 왜 고가 묶였는지 원리를 알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스승님이 공부를 시켜주는 것입니다.
산신이란 네가 이 땅에 태어나서, 본부 본산의 기운을 받아서 살아가는데,
그것을 나 몰라라 하고, 그냥 나 잘났다고 하고 사니까, 산신이 돌아앉았습니다.
그래서 네 길을 잘 안 열어주니까, 지금 잘 안 풀린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산신은 내 부모와 같고, 내 담당신인데, 그것을 내가 모르고 산다는 것은,
그 도움을 받으면서 사는 인간이 그것을 모르니까, 거기에서 브레이크를 거니, 네가 어렵지 않냐?
알고 나면 몰랐습니다. 앞으로 길을 좀 열어주십시오.
아는 그 자체를 모르고 그랬다는데, 산신이 삐쳐 있으면 됩니까? 그래서 풀어주는 것입니다.
제자가 가르쳐주니까, 몰라서 그랬으니까 이제 용서해 주십시오. 이렇게 하니까,
산신이 알았다고 그렇게 풀어주고 길을 열어주니까, 우리 길이 다 열리는 것입니다.
사람하고 누구하고 이렇게 엮여 가지고 뭐를 잘못하니까,
이것이 성을 내 가지고, 이 기운으로 내 길을 막아버립니다.
그러니까 이것에 묶여서 내 길이 안 열리는 것입니다.
똑같은 것입니다. 산신이 화가 나 그렇게 한 것이나, 인간이 나를 만나 갖고 제가 성나 가지고,
내가 성나게 한 역할을 했거나, 모르고 했든, 저 사람이 성을 내서 내 길을 딱 막으면,
내 길이 안 풀립니다. 인간고가 낀 것입니다.
누구하고 사랑하다가 나중에 삐쳐서 이렇게 하니까 원앙고에 묶였습니다. 일이 안 풀립니다.
또 나는 궁둥이만 흔들고 다녔는데, 저게 자기 혼자 짝사랑한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뒤에서 너무 기운을 쏟으니까, 내 잎길이 안 풀립니다.
짝사랑하다 죽어버렸습니다. 원앙고에 묶여 내 길이 안 풀리는 것입니다.
네가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나는 또 나대로 산다고 했으니까,
중생을 네가 따라다니며, 길 막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이제 너도 길을 열어서 공부를 시켜줄 것이고,
몰랐으니까 이제 풀어라. 이렇게 이해를 시켜서 이렇게 하니까,
귀신이 이제 화가 좀 풀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제 원앙고가 풀리는 것입니다.
어떤 것은 집안에서 나는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혼자 죽었다 합니다.
몽달귀신이 집구석에서 형님을 붙들고 맨날 쫓아다닌다든지, 누나를 쫓아다닌다든지,
몽달귀신이 와서 자꾸 보채니까, 내 일이 안 풀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길을 모르니까, 네가 결혼을 못 하고 죽은 것은, 네가 이 집안에서 희생을 하고 죽었지만,
다음 윤회 때 좋은 세상에 또 와야 되지 않느냐? 이 집안의 형님들 발목을 잡으면,
이 형님들이 좋은 일을 못 해서, 너도 혜택을 못 받아서 해탈을 못 해서, 윤회도 못 하지 않냐?
너도 공부하고, 가족들은 또 이렇게 이렇게 열심히 해서, 이 공을 너한테 돌려줄 테니까,
좋은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길을 가자. 이렇게 해 갖고 담당 대신들을 불러서,
이렇게 해 주니까, 고맙다고 갑니다. 이제 이런 것들을 모른 것입니다.
고를 푸는 원리를 몰랐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대신들에게 고 풀어주십시오. 계속 이러니까,
저 제자가 하도 저렇게 하니까 할 수 없이 풀어주는 것, 이런 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두드리고 음식 놓고 풀어달라고 되는 게 아니고, 감정을 풀어야 고가 풀리는 것입니다.
기운들이 꼬였다 이 말입니다. 인간은 하나의 개체 에너지이고, 영혼도 하나의 개체 에너지입니다.
이것이 서로가 꼬이면, 이제부터 정신을 못 차리는 것입니다.
인간도 인간과 인간이 에너지가 마주쳤는데, 여기서 서로가 엉켰습니다.
꼬이면 정신을 못 차립니다. 이것을 푸는 게 고 푸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공부를 안 하면 풀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신한테 부탁만 하고 방편만 쓰니,
우선에 조금 풀어줄 수밖에 없는 것이지, 감정이 안 풀렸다는 것입니다.
꼬인 것은 감정이 지금 꼬인 것입니다. 인간이 너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뭐가 맞지 않아서,
잘못 움직여서, 이것이 묶여서 꼬였다는 것입니다.
감정이 꼬였으니까, 이것을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고를 푸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런 것들을 해 줄 줄 알아야 되니까, 공부를 해야 됩니다.
기도는 해 주되, 공부는 나눠 가면서, 이제 스승님을 만나서 스승님한테 그런 것을,
다 같이 공부할 수도 있고, 또 우리가 아는 것은 아는 대로 공부 나눌 수도 있고,
그렇게 해 가면서 우리가 인연을 도와줘야 되는 게, 그 게 상좌들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해 주는 기도를 붙이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고, 축원을 하고, 이런 걸 할 동안에, 우리는 같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렇게 손님을 처리를 해야지, 공부도 안 하고 제 멋대로 살다가 어려워진 것을 가지고,
내가 그냥 부적 써주고, 뭔가 해 줘서 안 되게 해 주고, 지금 이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점쟁이가 되고, 무당이 된 것입니다.
같이 공부를 나누어서 인생을 잘 살게 해 주는 게, 그게 제자가 할 일입니다.
종교에 오니까, 그냥 예수한테 빌고, 석가한테 빌고, 무릎 꿇고 절하고,
맨날 이러고만 다니면 된다고 하고 있었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를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어려우니까 여기에 온 것 아닙니까?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고,
뭔가 잘못 살았기에 이렇게 꼬였는지를 알고, 공부를 해 가지고,
사회를 바르게 살아감으로써, 이제 네가 어렵지 않아지지 않느냐?
이것을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성당이고, 교회이고, 절이고, 뭐 할 것 없이, 도파이고 간에,
네가 배에 바람 안 넣었다고 어려운 게 아닙니다.
네가 삶이 어려워졌으니까, 몸도 어려워진 것 아니냐?
몸도 다스리지만, 근본이 어디에 있느냐를 찾아서, 공부를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이 사회에서 잘 살게끔, 길을 자꾸 열어가는 그런 공부를 나누는 도반이 돼야지,
공부는 안 하고 신의 능력만 자꾸 찾으면 됩니까? 그래서 오늘날 이렇게 다 묶여버린 것입니다.
공부는 안 하고 꽉 차버렸습니다. 다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공부를 해 보면 결과는 어디로 가느냐? 사회에 덕 되게 살아야 내가 아주 빛나게 사는 것입니다.
답부터 이야기하면. 그것은 나중에 풀더라도.
네가 성장을 할 때는 사회가 도와주고, 신들이 도와주고 다 하지만,
네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고 나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삶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도 되고, 이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면, 어려움이 안 옵니다.
그런데 욕심으로 커 갖고, 다 커서도 욕심을 잔뜩 부리면서 사니까, 다 막히고 두드려 맞는 것입니다.
사회가 나를 키워줬으면, 내가 커서 내 욕심으로 살면, 이 사회는 어떻게 합니까?
에너지가 돕니까? 사회가 막히면 네가 어려워집니다.
사회가 잘못되면 어려운 사람이 자꾸 생깁니다. 어려운 사람은 자기 살려고 발버둥 치면,
남을 잡아먹어야 되고, 남을 헐뜯어야 되고, 남을 기어올라야 되고,
이러면 네가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이 기운이 막혀서 정지 돼버렸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열심히 하는데도 뭔가 걸림돌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사회가 지금 잘못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전부 다 욕심만 차리고 있으니까,
그것이 오늘날 우리한테 직접 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라도 몰랐으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사회를 위해서 할 여건이 안 됐다면, 하려고 노력이라도 내가 하면서,
내가 공부를 하면서 살면, 너는 안 칩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까,
할 여건이 됐다. 그러면 그만큼 하면 됩니다. 많이 안 해도 됩니다.
또 나한테 이만큼 여건이 됐으면, 그만큼을 하면서, 사회도 위하면서, 내 삶을 살아야지,
사회도 위하면서 내 삶을 살면, 절대 나는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원리입니다.
운행의 원리 법이라는 것이, 너를 키울 때가 있고, 네가 이 사회를 위해 살아야 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회를 위해서 안 살고, 나만을 위해서 욕심을 내고 사니까 전부 다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이 지금 이렇게 묶여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스승님이 정법으로,
대자연의 법칙으로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나가는 원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런 것을 공부를 해서, 스승님한테 모르고 왔으니까, 이런 것을 같이 나누면서,
축원을 내가 해 주고, 기도를 내가 해 주고, 이러면서 또 이런 거 이런 거, 지금 어려운 것들을,
점을 쳐 줘서, 이런 것은 우리가 풀면 되니까, 공부는 해야 된다. 그리고 일을 받아야 됩니다.
기도해 주고, 이런 것을 풀어 주고 이러면, 그래도 거기에다가 뭔가를 보행을 하고,
나는 또 사회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니까, 사회를 위해서 사는데, 여기에 뭔가 보행을 해 주니까,
이것으로 또 사회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내가 또 살고, 이것이 제자들입니다.
제자는 자기 것이 없습니다. 너희들 것을 에너지를 여기에 놓으면, 내가 너희들 대신에,
이 사회를 위해서 살아줘야 되는 게, 이게 제자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열심히 살고 가면 그만인 것입니다. 제자가 자기 게 어디 있습니까? 이것이 근본입니다.
그러니까 네가 나한테 이렇게 준 것을 내가 또 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이런 것들이 공답이 회항을 하면, 너희들한테 다 보내야 되는 것입니다.
이 값의 질량이 그리로 다 돌아갑니다. 그렇게 해서 해탈이 되고,
너희들 조상이 해탈되고, 이런 식으로 다 돌려준다는 말입니다.
그런 게 있어야 내가 기도발도 받고, 저 사람들이 이렇게 해 갖고 경제를 조금 갖다 놨으면,
그것을 가지고 나는 또 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이렇게 한 공이 주어지니까,
이것을 모아서 전부 다 그 인연들한테 회항을 해서, 그러니까 그 공이 전부 다 내가 기도를 하는 조상들한테,
전부 다 가서 해탈을 시켜주고, 길을 이끌어줄 수 있고, 이런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공덕이라는 것이 그런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뭐 기도만 해 주기만 하지 돈은 안 받는다.
잘못한 사람은 뭔가 대가를 놓고 뭔가를 해야지 열심히 합니다.
욕심이 나서가 아니고, 그래서 그런 비용을 조금씩 받는 것입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공부도 같이 하고, 나는 기도를 해 주고, 이렇게 이렇게 또 이끌어주고,
이렇게 하니까, 네가 놓고 싶은 대로 놔라.
그러니까 자기가 이렇게 어려워도, 좀 이렇게 해서 내가 기도하겠다.
그러면 그 공덕을 내가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자가 하는 것입니다.
제자는 나한테 오는 인연들을 도와야 됩니다. 물건을 팔아먹는 게 아니고,
나한테 오는 인연들을 도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데, 샵도 이렇게 열어 놓으니까, 와서 볼거리도 있고, 사 가기도 하고,
가지고 가서 잘 쓰기도 하는 것입니다.
찻집을 열어 놓으니까, 와서 차도 한 잔 하며, 공부도 할 수 있고, 나눌 수도 있고,
이런 것은 다 같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점 치러 간다고, 점만 치러 가는 게 아니고, 차도 한 잔 마시면서,
어려운 것을 대화로 풀어 주면서,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여기가 뭐 차 팔아먹으려고 열어 놓은 게 아닙니다.
그것이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됩니까?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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